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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두근두근
나만 알고 싶은

개항장 문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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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자유공원 일대 큰길을 따라 나뭇가지를 응시하며 걷는다.
그러다 잠시 큰길가를 벗어나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니 집집마다
자라는 푸른 나무와 소담한 꽃들, 그리고 조용하게 지저귀는
새소리가 눈과 귀에 들어온다.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간이 허락되는 곳.
허락된 시간 안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은 차분하게 정리되고 시원한
바람은 한 두 방울 흘린 땀을 식혀 제법 상쾌해진다.

골목골목에 들어서서 가만히 발길을 잡아끄는 카페들은 걷느라
고단했을 사람들에게 배려의 공간이 되어준다.

 J STUDIO KICHEN
있을 건 다 있는 주방 J STUDIO KICHEN
프랑스요리를 전공한 사장님이 유럽에서 직접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배운 정통 유러피언식 케이크를 낸다. 기본적인 재료가 좋아야 맛이 좋다는 일념으로 디저트도 음료도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 세든 서점이 작게 공존해 카페와 잘 맞는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책들을 보는 재미 또한 있다.
#디저트카페 #유러피언_케이크 #북카페 #신포동카페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83 (중앙동1가)

010-3768-9205

11:00~21:00 / 월요일 휴무

서니구락부
종합 문화의 장 서니구락부
서니구락부에는 '먹거리', '볼거리', '해볼 거리'가 있다. 수제 과일차, 더치커피, 수제 초콜릿,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소품을 팔고 1년을 5분기로 나눠 전시가 진행된 다. 또한 직접 만든 나무 인형으로 그림자 인형극을 공연하며, 등 만들기, 데라코타 자화상 체험도 가능하다. 종합 문화의 장이다.
#먹거리_볼거리_해볼거리 #수제디저트 #종합_문화의_장 #서니구락부 #신포동카페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80

032-761-1250

11:00~19:00 / 월요일 휴무

화요일
마음을 나누는 공간 화요일
소통의 공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화요일은 ‘마음을 담는 엽서'를 자리에서 직접 적어 보내고 싶은 날짜에 보내주는데 손님들에게 호응이 좋다. 저명한 교수님들이 주축이 되어 인문 말판(인문학 강의)도 2달에 한번 진행한다.
#화요일_카페 #소통카페 #소통의공간 #마음을_담는_엽서 #신포동카페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80

010-8747-4760

11:00~21:00 /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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