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야기를 다양한 창작곡과 독창적인 공연 컨셉으로 풀어내며 대중 친화적인 공연을 지향하고 있는 ‘앙상블 더류’는 참신한 기획과 수준 높은 작품으로 인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 멤버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피리, 생황, 타악, 노래, 피아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창작지원 공모에 꾸준히 선정되어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와 다수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너랑 나랑 그리고 아리랑’, ‘아리랑 술레’, ‘이심전심(以心傳心)’, ‘지음지교’,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미드나잇 in 인천’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