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는 지난 10월 5일「제22회 구민의날 기념식 및 2013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월미도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 · 뮤지컬 공연 · 중국전통문화공연과 월미불꽃 저글링퍼포먼스 샌드애니메이션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하승보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각급단체장,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나트랑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일행과 괴산군수가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겼다.

하승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의 역사․문화 일번지인 우리 중구 문화예술의 맥을 잇는 오늘과 같은 뜻 깊은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중구의 특색있는 문화와 예술의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계속되기를 바란다.” 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