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일 민간친선축구대회」참석을 위해 중구를 찾은 일본 나리타시축구단 대표팀(회장 이토히로노부 외 5명) 이 지난 11월 1일 중구의회를 방문했다.

대표팀 일행은 의장실에서 두 나라간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환담을 나눈 후 본회의장 시설 등을 둘러 보았다.

「제12회 한·일 민간친선축구대회」는 중구와 일본 나리타시 간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친선경기로 11월 2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소년부, 청년부, 장년부, 청장년 혼합부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