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아시아·태평양 훈련센터


우리시에서는 오는 6월 16일 『정보통신기술 아·태 훈련센터』를 개소합니다.
본 센터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각 나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유엔에서 국내에 설립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기구입니다.
국내 최초의 UN 산하 국제기구 설립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는 물론 세계 최고의 IT 선진국으로 우리의 기술력이 아시아 태평양 각국으로 전파되어 국위를 선양하게 될 본 센터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각국에서 오게 많은 외국인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가 자국의 정보 통신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 센터 현황 》
ｏ 센터개소 : 2006. 6. 16(금)
ｏ 위치 및 면적 : 송도테크노파크 본부동(경제자유구역청) 3층 500평
ｏ 시설현황 : 교육장, 회의실, 사무실 등
ｏ 참여국가 : UN ESCAP 산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62개 회원국
ｏ 설립재원 : 현금 750만불(5년간) + 현물(센터부지 500평)
* 정통부 250만불(현금), 인천시 500만불+현물(센터500평)
ｏ 주요사업 : 회원국 ICT관련 교육훈련, 정보교류, 정책자문 등

《 UN과 우리와의 관계 》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1947년 3월 경제발전과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의 가장 규모가 큰 지역 위원회로 현재 62개 회원국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54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사회문제를 다루는 만큼 UN의 지역기구 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크며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의 발전 및 빈곤 퇴치 등에 주역하고 있다.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n and the Pacific)
￭ 정보통신기술 아시아태평양 훈련센터(APCICT)
국제기구 및 회의를 통한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세계적 관심 증대와 해소의 필요성 제기에 따라 아·태지역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인천 송도에 본 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Asian and the Pacific training Center for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for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