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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황사가 오면...

작성자 :
보건소
작성일 :
2017-12-19

봄이 오면 반갑지 않은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지요

황사가 심할땐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도록 합시다


⊙ 황사란

봄철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층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것인데 아황산가스 등 유해물질이 많이 섞여 있어 우리 몸에 해롭습니다. 이 기간에 한 사람이 흡입하는 먼지의 양은 평상시의 3배에 이르고 있어 기관지염이나 천식환자, 눈이 약한 사람은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증상은 

▶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며 빨갛게 충혈되고 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 재채기가 계속되고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힘
▶ 기침을 갑자기 심하게 연속적으로 하면서 숨이 차다.

⊙ 어떻게 대처할까요 

가정에서는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점검(공기정화기,가습기 준비) 
▶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렌즈대신 안경으로 바꿔 쓴다.
▶ 외출시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 소매옷을 입고
▶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 특히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한다.
▶ 황사에 노출된 과일, 채소 등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하고
▶ 포장되지 않은 식품의 조리, 가공, 운반시 위생용기를 준비한다 

축산, 시설원예 등 농가에서는

▶ 가축이 활동하는 운동장과 방목장의 가축을 대피시킬 준비를 하고
▶ 노지에 방치 · 야적된 사료용 볏짚에 비닐 등 피복물품을 준비하며
▶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를 점검.정비한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창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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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부서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032-760-6050)
최종수정일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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