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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 잘마시는 10가지 비결

작성자 :
보건소
작성일 :
2017-12-19

연말, 술 잘마시는 10가지 비결





① 적정 음주량을 지켜라 


* 일반적으로 하루 음주량은 80g 이하가 좋다. 


즉, 맥주 2,000cc, 막걸리 1,000cc, 소주 한병, 위스키 200cc(5잔) 정도이다. 






② 간이 알코올로부터 쉬는 휴간일을 충분히 갖는다 


* 술을 마신 뒤엔 2,3일 동안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간도 쉬어야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③ 공복엔 절대 마시지 않는다 


*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효소가 채 작용하기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되어 간에 큰 부담을 준다. 


때문에 우유, 죽과 같은 자극성 없는 음식을 먹은 뒤 술을 마시는게 좋다. 






④ 음주전 소화제나 위장약 복용은 삼가 하라 


* 소화제는 위장내 알코올의 배출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혈액 속으로 보다 빨리 흡수되도록 한다. 혈중 알콜농도가 갑자기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제나 위장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⑤ 술은 천천히 마신다 


* 술은 천천히 음미하듯 마시는 것이 좋다. 


물, 우유 등과 섞어 되도록 묽게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⑥ 안주는 충분히 먹는다 


* 알코올은 열량을 발산하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으므로 안주를 먹어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또한 먹은 것이 있으면 알코올의 흡수가 더뎌진다. 






⑦ 섞어 마시지 않는다 


* 술은 각 종류마다 알코올 농도와 흡수율, 대사 및 배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섞어 마실 경우 술끼리 상호 반응을 일으켜 더 취하게 만든다. 






⑧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많이 한다 


* 알코올의 10%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말이나 노래를 많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⑨ 구토가 나면 참지 말라 


* 속이 거북한 것은 이미 소화능력 이상의 술을 마셨다는 증거이므로 구토가 나면 참지 말고 바로 토해버리는 것이 좋다. 






⑩ 흡연은 삼가 한다 


* 흡연 자체도 유해하지만 술과 함께 하면 알코올이 니코틴 흡수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간의 니코틴 해독기능을 약화시킨다. 간은 알코올과 담배 유독성분을 함께 해독해야하므로 쉽게 지치게 된다.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를 씻어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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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부서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032-760-6050)
최종수정일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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