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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해야생동물 포획시 안전수칙 준수 요청

작성자 :
환경보호과
작성일 :
2021-01-04


 최근 야생 멧돼지 포획 활동 중 오인 사격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렵 시 총기 안전수칙(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 발췌)


총구는 항상 안전한 방향으로 지향하는 것을 습관화 한다!

(빈 총구라도 절대 사람을 향해서는 안된다)

우연한 사고에도 인명 피해는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발사 직전에만 방아쇠에 손을 대는 습관을 기른다!

총기사고의 대부분은 무의식 상태에서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총은 항상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총이란 충격에 발사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기계적 장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타인의 총기사용 습관과 동작을 항상 관찰하여야 한다!

안전사고율은 동반자의 수와 비례하기 때문이다.

 

사격 전·후의 청결 상태를 항상 점검하여야 한다!

총열의 이물질은 총열 파열의 원인이며, 기계적 결함은 오발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실탄만을 사용하여야 한다!

약실 체적(2¾inch~3inch)에 다른 실탄이나 부적합한 쵸크 사용은 총열 파열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실탄과 총은 분리하여 보관하거나 이동하여야 한다!

이동시의 충격 발사나 무의식적인 실수에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약물이나 알콜 섭취 후에는 총을 다루지 말아야 한다!

시각적 장애와 신체 조정력의 상실로 실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상호 주의력을 환기시키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실수를 지적하여 실수의 반복을 예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불안한 지역에서는 실탄을 추출한 후 이동하여야 한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발사고를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불발 시에는 즉시 장탄을 제거하고 실탄을 확인한다!

뇌관 흔적에 따라 고장의 원인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숲을 통과할 때에는 장탄을 제거하거나 방아틀을 손으로 감싼다!

나뭇가지가 방아쇠에 걸려 발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총기를 지렛대로 사용하거나 의탁도구로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안전장치와 무관하게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발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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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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