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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아동 비만 예방 나서인천 중구,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아동 비만 예방 나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국제도시보건과는 보라매 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아동기 비만 예방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8월 19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인천 중구 체육회와 협력해 보라매 아동센터 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적합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아동들은 △규칙적인 건강생활 습관 확립 △신체 활동량 증가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체득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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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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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영종신협,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약 체결영종종합사회복지관·영종신협,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약 체결-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영종신협(이사장 차창훈)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 리터러시(용돈 관리) 교육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창훈 이사장은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리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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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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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신포동 거동 불편 취약계층 후원 300만 원 기탁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신포동 거동 불편 취약계층 후원 3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5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 활용할 수 있는 ‘손수레’ 50대를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노병준 지사장, 김도윤 신포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노병준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신포동 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포동 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마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더욱 안전하게 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포동 김도윤 동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 안전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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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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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율목동,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19일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 어울림터에서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율목동 아동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는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해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단위 아동 안전 감시망’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아동학대 예방 교육 황선랑 전문 강사가 나선 가운데,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개별사례, 신고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엄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학대와 대처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지역 주민으로서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협의체 위원과 통장님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며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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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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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청렴한 개항동 만들기’ 캠페인 실시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청렴한 개항동 만들기’ 캠페인 실시 인천시 중구 개항동(동장 김선금)은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 황규한) 회원 35명 전원이 모여 ‘청렴한 개항동 만들기’에 한 뜻을 모았다고 22일 밝혔다.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 황규한)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청렴한 미소, 개항동이 활짝 피우겠습니다’가 새겨진 청렴 플래카드를 들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개항동 현안에 대한 논의 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폭력(언어 폭력, 가정폭력 등)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통장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또,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황규한 통장자율회장은 “청렴한 마음을 가지고, 개항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개항동 구석구석을 살피는 통장자율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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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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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운서동은 지난 20일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영·김영성)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교육은 인천 폭력 예방 교육 전문기관 하모니 소속의 박영이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폭력의 원인과 예방, 대응 방법, 폭력 인식변화에 중점을 두고 강의가 이뤄졌다. 김영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생겨나는 새로운 갈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며 안전한 운서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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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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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구 신청사 건립’ 추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나서인천 중구, ‘영종구 신청사 건립’ 추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나서- 8월 26(화)일부터 29(금)일까지 영종·용유 주민 대상 주민설명회 개최 - ‘영종구’ 출범이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영종·용유 주민을 대상으로 ‘영종구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기존 중구에 속해 있던 영종·용유지역이 2026년 7월 1일 영종구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영종·용유 행정동 기준 권역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영종구 신청사 건립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2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중구 제2청사(운남서로 100) 국제도시관 5층 회의실에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용유 별관(마시란로 308-13) 종합민원실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28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은하수로 160) 5층 회의실에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운서동 행정복지센터(흰바위로27번길 10) 5층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는 ▲영종구 신청사 건립 주요 추진 절차 설명 ▲그동안의 추진 사항 설명 ▲질의응답 및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1시간 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향후 건립될 신청사를 직접 이용하게 될 영종·용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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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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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매들리 메들리’ 유치! 지역 상생·경제 활성화 이끈다인천 중구, ‘매들리 메들리’ 유치! 지역 상생·경제 활성화 이끈다- 인천 중구, 인천관광공사·컬쳐띵크㈜와 업무협약‥‘지역 상생형 초대형 음악 축제’ 추진 - 전 세계적으로 문화·음악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이자 지역 상생형 행사인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컬쳐띵크㈜(대표 김진겸)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매들리 메들리 페스티벌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향후 3년간 인천 내 장기 개최 지원 ▲중구 관광·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주민·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매들리 메들리 페스티벌’은 인천 지역민에게 환영받는 행사를 만들고자, 지역사회에 실질적 혜택을 환원하는 ‘상생형 축제’로 기획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 할인 혜택, 중구 상권 활성화, 소외 계층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1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김진겸 컬쳐띵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매들리 메들리’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중구 고유의 역사와 문화적 매력을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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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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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체장애인 대상 행사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실시동인천동, 지체장애인 대상 행사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실시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18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인천 중구지회와 민들레봉사단이 주관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관내 지체장애인 1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나누는 자리다. 동인천동에서는 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국가건강검진,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홍보를 시행하며, 주민들이 건강·복지 혜택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검진과 병원 이용 방법은 물론 다양한 복지 정책을 자세히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건강과 복지를 함께 챙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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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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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여름철 어르신 건강 상담 강화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여름철 어르신 건강 상담 강화 인천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가정방문,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1층을 찾은 내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지원함은 물론, 가정방문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취약한 어르신들의 생활·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또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과 여름철 질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법, 주요 질환(뇌졸중 등) 관리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까지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고 상담을 해주니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영종2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건강 상담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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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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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구 통합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출항‥첫 정기회의 개최중구·동구 통합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출항‥첫 정기회의 개최- 양 지역 교류·화합 극대화‥실효성 높은 발전 방안 모색 - ‘제물포구’ 출범이 1년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중구·동구 통합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이 올해 8월부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8일 송현 1·2동 복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부터는 기존에 중구와 동구에서 각각 운영되던 ‘주민소통단’이 하나로 통합돼 의미를 더했다. 통합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오는 2026년 6월 30일 제물포구 공식 출범 전까지 총 100명(구별 50명) 규모로 운영되며,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양 지역 주민 간의 교류·화합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통합적으로 수렴함으로써, 더욱 실효성 높은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게 양 구의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소통단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식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 제물포구 상징물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양 지역 참석자들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정신 아래, 제물포구 상징물에 지역의 역사와 가치, 정체성, 자부심 등을 담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중구와 동구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출범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 전략과 상징물 확정에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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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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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삼목항서 ‘제2회 꽃게 직거래 장터’ 개장인천 중구 삼목항서 ‘제2회 꽃게 직거래 장터’ 개장- 어업인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꽃게, 배 들어오는 시간에 경매가로 저렴하게 판매 - 인천시 중구 삼목항에서 8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어업인들이 직접 잡은 꽃게를 경매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꽃게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꽃게 직거래 장터’는 배가 들어오는 시간(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맞춰, 삼목항 강재부잔교에서 ‘파시(波市, 고기가 한창 잡힐 때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 형태로 진행된다. 장터에서는 삼목선주협회 소속 어업인들이 연안해역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꽃게를 경매가 수준인 ‘5kg에 5만 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단, 생물 특성상 조업 상황에 따라 시가는 변동될 수 있으며, 포장비는 별도 5천 원이다. 구는 이번 삼목항 꽃게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삼목항 꽃게 직거래 장터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삼목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어항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물을 판매하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목항’은 현재도 어업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항구인 동시에, 인근 장봉도·신도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찾는 시설로,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표 관광 어항 중 하나다. 특히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으로 폴리에틸렌(PE)·강재부잔교, 어구작업장 등 각종 어업 기반 시설을 확충함은 물론, 회센터 리모델링, 인천국제공항공사 유휴부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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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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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이호선 교수와 함께한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인천 중구, 이호선 교수와 함께한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 19일 하늘문화센터에서 개최 주민 등 400여 명 참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심리·상담 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와 함께한 ‘2025 하반기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구청장 인사말, 명사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호선 교수는 ‘나는 나를 환대해야 한다’를 주제로 따뜻하면서도 명쾌한 강연으로, 삶의 방향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허심탄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며, 청중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삶과 관계를 한층 더 건강하게 만드는 통찰력을 얻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영감을 불어넣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인천 중구가 구민들의 교양 증진과 휴식(힐링),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조선미 교수,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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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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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 성황리 개최제26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 성황리 개최 -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한여름 밤 화합의 무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6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무의도 아트센터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가면무도회’를 콘셉트로 한 다섯 공주의 대결 형식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발레, 라틴댄스, 지르박, 모던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현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출연진과 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춤추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진정한 지역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이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무의도 춤 축제가 주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는 무의도 지역의 전설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지역 문화축제로, 매년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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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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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폭력 쓰면 손해, 존중 쓰면 득템” 폭력 예방 교육 실시동인천동 “폭력 쓰면 손해, 존중 쓰면 득템”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실천 방안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인천폭력예방교육전문기관 하모니 소속의 김신숙 대표를 초빙해 총 60분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현실에 대한 이해 ▲성폭력의 개념 ▲성폭력에 대한 인식 점검 및 편견 깨기 ▲인천 지역의 성폭력 실태 및 발생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동인천동 이순자 동장은 “작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폭력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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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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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의 간담회 개최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의 간담회 개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장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일일 수강생으로 수업에 함께 참여한 후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수강생들은 그동안 느꼈던 불편한 점과 개선 방향을 건의하는 등 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의견을 개진했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별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반영하며, 내실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자치회 전성철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강사, 수강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동인천동 이순자 동장은 “주민자치의 주체적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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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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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중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빵굼터 사용 업무협약 체결연안동-중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빵굼터 사용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병영)는 최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사랑의 빵굼터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빵굼터’는 지난 2024년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에 조성된 제빵실로, 현재 주민자치 프로그램(제빵A반, 제빵B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연대를 강화하고,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목표로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공단에게 나눔 활동을 위한 사랑의 빵굼터 무상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단은 자체 베이커리 동아리에서 사랑의 빵굼터를 활용한 빵 제작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연안동장, 손영식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문지연 연안동 주민자치회장은 물론, 제빵반을 대표해 이영자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했다. 전병영 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제빵반의 수업 시간이 되면, 연안동 청사 내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 퍼진다. 중구시설관리공단 제빵 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퍼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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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바둑·공예·인지 활동 결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바둑·공예·인지 활동 결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 다양한 활동 즐기면서 기억력·집중력·정서 안정까지 한 번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2025년도 하반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에서는 ▲두뇌 스포츠 교실(바둑), ▲오감 치유 교실(공예), ▲기억하고(Go) 운동하고(Go) 인지하고(Go) 등 인지·신체·정서 영역을 고르게 자극하는 맞춤형 치매 예방 수업을 제공한다. 먼저 ‘두뇌 스포츠 교실(바둑)’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바둑 기본 용어와 예절을 익히고, 직접 대국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을 높인다. 바둑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수싸움이 두뇌활동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오감 치유 교실(공예)’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공예 활동으로 창의성을 발휘하고 소근육을 단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함께 얻을 수 있다. ‘기억하고(Go) 운동하고(Go) 인지하고(Go)’는 충북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훈련·신체활동·두뇌 자극 활동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기억력·주의력·판단력 등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향상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실 참여 대상은 55세 이상 중구 거주자(치매 진단자 및 치매 고위험군 제외)다. 참여 희망자는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032-760-6949)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재미있게 참여하
- 제공일자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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