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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새로운 지역 평생학습 인프라 ‘평생학습관’ 본격 운영인천 중구, 새로운 지역 평생학습 인프라 ‘평생학습관’ 본격 운영- 누구나 배우고 실천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본격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지역 평생학습 인프라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본격 운영을 시작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1일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인천 중구가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시설이다. 하늘중학교 부지를 제공받아 찬들로 266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084㎡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7개의 ‘배움실’과 4개의 ‘동아리실’, 누구나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커피배움실·라운지’, 백운산 풍광이 한눈에 보이는 ‘북카페 책뜰’ 등 주민들이 소통하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14일 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그림책 감정 코칭지도사 등 20여 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식 및 연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25일 개관 기념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하늘중 정경순 교장, 평생학습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엔젤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연계 행사로 바리스타, 라탄공예, 리본공예, 칼림바 등 10여 개의 강좌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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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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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출범 기대감↑… 영종 주민의 날 안내 부스 등 주민 소통 강화영종구 출범 기대감↑… 영종 주민의 날 안내 부스 등 주민 소통 강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구 출범 1년여를 앞두고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오는 2026년 7월 1일 영종구가 출범 예정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성공적인 구 출범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수인 만큼, 주민과의 소통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4월 26일 영종 씨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행사’ 현장에 ‘영종구 출범 안내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영종구 출범 주요 추진 사항과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질의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또, ‘영종구 상징물’ 개발과 관련해 사전인식 키워드 조사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의견 수렴 프로그램인 ‘소원 나무 체험’을 통해 영종구에 기대하는 점과 바라는 점, 영종구가 출범하는 2026년 나의 소원 등 각계각층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결과, 250여 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부스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영종구’,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영종구’, ‘문화 행사가 많은 영종구’ 등의 바람을 적으며 영종구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영종구를 대표할 상징물 관련해서는 바다, 제비, 소나무 등 다양한 키워드가 제시됐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구 출범 관련 안내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안내문 제작·배포, 주민 소통행사, 온라인 채널(SNS 등)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민관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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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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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팀워크!”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소통·육아 준비 교육“육아도 팀워크!”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소통·육아 준비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월 2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부소통교육 ‘육아도 팀워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소통을 돕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 ▲출산 후 부부관계 변화에 대한 이해, ▲육아를 함께 준비하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되는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여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하는 부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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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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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 4월 30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내 큰무리 경로당과 포내경로당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래, 매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국제도시보건과는 이번 행사에서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퀴즈를 통한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체조 ▲수박 부채 만들기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수박 부채 만들기’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박 모양의 부채를 만들고 먹으며, 치매 예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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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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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어르신 복지·건강 위해 두 팔 걷어인천 중구 신흥동, 어르신 복지·건강 위해 두 팔 걷어- 간호직 인력 활용을 통한 ‘찾아가는 열린 건강 상담실’ 사업 운영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달 29일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열린 건강 상담실’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동(洞) 보건복지팀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9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담실 운영(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복지 사업 홍보 △한방병원과의 협업을 통한 한방진료 제공(침 요법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거점기관인 경로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편한 마음으로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도 해소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젊은 공무원들이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줘서 허전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울타리 안으로 더 쉽게 진입하고, 더 나아가 건강까지 함께 돌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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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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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청렴! 마을은 반짝!” 율목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대청소“마음은 청렴! 마을은 반짝!” 율목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대청소 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택)는 지난 4월 29일 임시 회의를 개최한 뒤,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율목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인근 주택가 일대의 도로 배수구 틈새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율목어린이공원,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저층 주거지 등 다중이용시설·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활동도 벌였다.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앞장서준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율목동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늘 힘쓰는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율목동을 만드는 데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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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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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에 맞는 사각지대 집중 방역’ 인천 중구,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지역 특색에 맞는 사각지대 집중 방역’ 인천 중구, 주민자율방역단 발대- 12개 동 총 152명의 주민으로 구성. 촘촘한 방역 활동 전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모기 등 위생 해충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운영해 민관 방역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과 28일 각각 중구 제2청 대회의실(영종지역)과 중구보건소 대강당(원도심)에서‘동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율방역단’은 동네 사정에 밝고 다년간의 활동으로 방역 노하우를 쌓아온 12개 동 총 152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비좁은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동별 특색에 맞는 촘촘한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이번 주민자율방역단 외에도 원도심과 영종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하절기 위탁 방역사업과 추후 동절기 방역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방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참여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출현 시기가 빨라져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의 최우선 원칙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야간 활동 자제, 활동 시 허가된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 ‘모기와의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라고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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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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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인천 중구,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4월 28일 ~ 5월 9일 참가자 모집‥6월 14일 인천아트플랫폼서 대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및 제21회 아시아 건축사 대회’와 연계해 개항장 일원의 근대 건축 자산을 홍보하고, 문화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오는 5월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asessi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6월 14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개항장 일원 차이나타운, 동화마을을 비롯한 관내 건축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개인 준비물은 그림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 휴대용 화판(개인 테이블), 돗자리 등이다. 아울러 대회 당일 인근 개항장 일대에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인 만큼, 참가자들은 공연, 전시, 체험·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입선 30명을 선발하며,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중구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전시는 오는 9월 8~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및 제21회 아시아 건축사 대회’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개항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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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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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인천 중구,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총 5만 5,646필지 토지 대상‥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총 5만 5,646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중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45% 상승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1.96%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 토지 특성 조사 및 지가산정, 감정평가사 검증, 열람 및 의견 접수 등을 거친 후, 지난 24일 열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구는 전년보다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이유에 대해 영종지역 제3연륙교 개통 임박으로 서울·청라와의 접근성이 개선된 것과 생활권 확장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지, 마시란해변 주변, 용유도 관광단지의 지속적인 개발 ▲하늘도시 실거래가격 상승, 학원가 확충 등 교육인프라 개선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진 점 등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가 열람은 중구청(민원지적과/도시행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원도심은 민원지적과, 영종·용유지역은 도시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부동산가격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접수 토지에 대해서는 신청 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다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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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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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4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중구, 제4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는 지난 2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17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의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2026년 7월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으로 중구가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나뉘며 중구로서는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26가구에 대한 보장 여부를 심의했으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의 주요 업무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한 후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앞으로도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예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구 협의체와 동 협의체가 공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 구-동 협의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하며 주민복지 향상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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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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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신)는 지난 29일 마시안 해변에서 인천 창영초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동죽 살포 체험 및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생물다양성과 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돕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바다 해설사에게 듣는 갯벌 생태 이야기 ▲동죽 살포 활동 ▲갯벌 생태 및 해양 저서생물 관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갯벌 쇼츠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창영초 학생들을 포함한 미래세대가 바다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해양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죽·바지락 등 약 42톤가량의 패류 종패를 살포하며,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중구 바다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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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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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사할린 동포와 함께한 ‘다(多)정한 하루’ 성황리 진행영종공감복지센터, 사할린 동포와 함께한 ‘다(多)정한 하루’ 성황리 진행- 영종지역 거주 사할린 동포 대상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영종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多)정한 하루’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금)부터 4월 25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다(多)정한 하루’는 사할린 동포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에 대한 정서적 소속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통음식 만들기 ▲예절 문화 체험 ▲강화도 나들이 등 한국문화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할린 동포 회장은 “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환영해 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화적 장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추후 영종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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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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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대상 ‘자원순환 교육’ 실시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대상 ‘자원순환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25일 신흥동 통장자율회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재활용, 분리수거)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올해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청사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분위기를 지역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자원순환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폐기물 발생량 감소는 물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통장자율회에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며 “신흥동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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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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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역사 품은 ‘자유공원 전망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항개항 역사 품은 ‘자유공원 전망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항인천 중구, ‘자유공원 노후 전망대 개선 사업’ 완료 4월부터 전격 개방 - 1888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근대식 공원이자 인천 중구 원도심의 대표 역사·문화적 관광 명소인 ‘인천 자유공원(송학동 1가 11-1)’에 과거 개항장을 오가던 ‘배(선박)’ 모양의 새로운 전망대가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자유공원 노후 전망대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개방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자유공원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4억 8,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유공원 광장 일원에 있던 기존 노후 전망대 시설 전체를 철거하고, 선박 형태의 새로운 전망대를 조성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번 ‘배 전망대’는 개항기 제물포항을 드나든 선박들을 모티브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천연목재 데크를 사용해 갑판의 자연미를 살렸으며, 난간은 이중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은 물론,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인천항과 옛 개항장거리를 가득 품은 전망을 볼 수 있는 만큼, 원도심의 새로운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유공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될 이번 배 전망대에 많은 이들이 찾아오길 바란다”라며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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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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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친화 영종국제도시’ 인천 중구, 자전거도로 집중 예찰 추진‘자전거 친화 영종국제도시’ 인천 중구, 자전거도로 집중 예찰 추진 - 김정헌 구청장,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제공 당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영종국제도시 자전거도로 집중 예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집중 예찰 활동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편리한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영종국제도시 지역 자전거도로 약 199km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상태, 시설물(안내판, 볼라드 등) 상태, 노면표시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필요시 복구 또는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자전거 보험’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전거 운행 중에 발생한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자전거에 의한 사고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4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내 자전거도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공항신도시부터 영종중학교를 거쳐 중구 2청사까지 달리며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일상에서 구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도는 세계적인 국제공항을 품고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지역인만큼,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자전거를 타고 영종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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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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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인천 중구를 향해” 제1차 반부패·청렴시책 추진보고회 성료“신뢰받는 인천 중구를 향해” 제1차 반부패·청렴시책 추진보고회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행정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2025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부서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청렴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추진계획과 성과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렴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후속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의 청렴 시책 추진 내용을 면밀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행정의 기본”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우리 구가 당면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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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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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 주민의 날 맞아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진행인천 중구, 영종 주민의 날 맞아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진행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영종 씨사이드 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행사’ 현장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마을세무사’의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름세무회계 조은혜 세무사를 초빙해 지역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는 주민,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농어촌 주민 등 생업에 쫓기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중구 관계자는 “마을 세무사 제도가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소망한다”라며 “이번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이용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세무1과 세정팀(☏032-760-7233) 또는 미추홀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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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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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 운영인천 중구,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씨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제25회 영종주민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주변의 위기가구를 알려주세요!”를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비전문가도 알기 쉬운 고독사 위험 가구 판별 도구 제시, 고립 가구 제보 방법 설문 조사 등을 추진해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변의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안심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4년 12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중장년 1인 가구 전수 조사,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지원 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심이(e)중구 앱(App)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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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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