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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주민자치회 ‘2025 괴산 고추 축제’ 방문신흥동 주민자치회 ‘2025 괴산 고추 축제’ 방문- 자매결연지 교류로 우정과 화합 다져 -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4일 ‘2025 괴산 고추 축제’ 현장을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장연면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 우호 증진과 문화·관광·특산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흥동 주민자치회는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와 다양한 농·특산물을 관람·구매하고, 장연면 관계자들과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괴산 고추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주민들 간의 화합을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 배우고 도우며 지속적인 우정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규홍 동장은 “신흥동과 장연면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신뢰와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농 간 교류·협력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신흥동과 장연면은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상호 방문, 특산물 직거래,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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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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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 행정 나선 김정헌 구청장 “주민 안전이 곧 민생, 최우선으로 챙길 것”현장 소통 행정 나선 김정헌 구청장 “주민 안전이 곧 민생, 최우선으로 챙길 것”- 민생 점검 주민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 관계 부서에 신속한 대책 마련 지시 -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3일 원도심 일대 율목동·도원동을 방문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관계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하는 등 민생 분야 현장 행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행보는 지난 8월 말 진행된 ‘원도심 민생 점검 주민간담회’에서 제기됐던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에 관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외에도 관련 부서장,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이번 행보에 함께해 더욱 전문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었다. 먼저 김정헌 구청장은 하부 구조물에서 균열이 발견돼 안전 우려가 발생한 율목동 소재의 한 노후 다세대 주택을 찾았다. 관련 사항을 직접 확인한 김 구청장은 관련 부서장에 긴급 안전 점검과 보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고령의 주민이 많이 거주 중인 노후 빌라를 방문한 김정헌 구청장은 해당 부서에 진입 계단 일부에 안전 난간 설치를 추진함으로써, 생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헌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도원동에서도 이어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던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며 주민, 관계 부서장,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정헌 구청장은 열선 추가 설치 등을 위한 예산 반영과 단계적 추진 방안 마련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해당 부서에 요청했다. 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부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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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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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신청사 개청을 위한 첫걸음’ 인천 중구, 주민설명회 성료‘영종구 신청사 개청을 위한 첫걸음’ 인천 중구, 주민설명회 성료- 2027년까지 주요 행정절차 완료 후, 2030년 말까지 신청사 건립 완료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영종구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미래의 영종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7월 1일 영종구 출범에 따른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종구 신청사 건립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설명회는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요 거점(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종구 신청사 건립 주요 추진 일정(2025~2030년), ▲신청사 부지 평가 및 종합 검토 의견, ▲신청사 건립 규모 및 배치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질의응답 시간에서 주민들은 ▲신청사 부지에 대한 적정성 여부 검토, ▲영종구 인구 증가추세를 고려한 청사 규모 결정, ▲영종구 신청사의 랜드마크화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운남동 공공청사 부지에 관해 현재 추진 중인 용역을 통해 주변 현황, 접근성, 사업 추진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신청사 건립에 적합하다고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종구의 인구 증가 추세와 주민편의 수요에 따라 청사 규모를 검토할 것”이라며 “해당 부지 내에 문화·체육시설 관련 별동을 증축하는 방안 등도 고려해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향후 추진 방향을 밝혔다. 현재 중구는 영종구 신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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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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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메달 4개 획득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메달 4개 획득= 4개 메달 획득과 국가대표 선발로 펜싱 명가 저력 입증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최근 강원 양구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펜싱 명가의 저력을 재차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혜미, 김현진, 문세희 선수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팀’은 플러레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시청을 만나 4세트까지 20대 20으로 접전을 펼쳤으나, 26대 34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브르 부문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졌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양예솔 선수가 은메달을, 지영경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고, 전은혜, 지영경, 김도희, 양예솔 선수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팀’ 역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을 따낸 양예솔, 지영경 선수와 더불어, 지난 2025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모별이 선수는 2026년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중 모별이 선수는 올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등 여러 국제 무대서 좋은 결과를 낸 만큼, 내년 9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아시안게임 등에서도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청 펜싱팀이 장기철 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만들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전국체전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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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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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실버카페 어르신 “노인 일자리는 내 삶의 행복”인천 중구 실버카페 어르신 “노인 일자리는 내 삶의 행복” “커피를 내리며 고객과 소통하는 순간이 곧 제 삶의 행복입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실버카페 ‘하늘마루 1호점’에서 어르신 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홍금숙 씨. 홍금숙 씨는 은퇴 후 지난 2018년부터 이곳 하늘마루 1호점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특히 ‘하늘마루’에서의 하루하루가 활기차고 의미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홍금숙 씨의 이야기다. 홍금숙 씨는 “카페에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데 한 분 한 분과 소통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줄 때 행복감을 느끼고, 커피가 맛있다고 말해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자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금숙 씨의 사례처럼 지역 어르신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실버카페’는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하늘마루 1호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하늘마루 2호점’, 월미전망대 ‘달빛마루’ 총 3곳의 실버카페가 운영 중이다. 특히 현재 하늘마루 1호점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 퇴직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22명이 바리스타로 활동(3인 1조 교대 근무) 중이다. 무엇보다 실버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모두 어르신 인건비는 물론, 다양한 복지 제공 등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실버카페의 좋은 취지가 알려지자, 최근 EBS PD로그 제작팀이 하늘마루 1호점을 찾아 실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열정적인 활동 모습을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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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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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동·부모와 함께 건강한 인천공동체를 꿈꾸다!인천 중구, 아동·부모와 함께 건강한 인천공동체를 꿈꾸다! - 영종동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 사업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 치유의 숲(운남동 산120-1)에서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산·운남·하늘어린이집과 함께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는 어둠 속에 숨어있는 이웃인 ‘지역 내 숨은 별(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등)’을 찾아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밝은 빛을 찾아주겠다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사업의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이날 아동들은 일일 체험 활동으로 직접 만든 물품(에코백, 냄비 받침 등)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 의식과 소통·화합의 가치를 몸소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아동과 청년층 부모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홍보하며, 지역 복지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활동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함께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만든 물품을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하며, 세대를 넘어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되는 구민·세대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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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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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제5회 주민총회 및 제1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개최신흥동, ‘제5회 주민총회 및 제1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개최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신광초등학교에서 ‘제5회 주민총회 및 제1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와 ‘2026년도 주민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투표 등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축하공연(트로트 가수 등)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무료 체험 부스도 운영돼 주민 모두가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심규홍 동장은 “이번 총회와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중심이 되는 행사”라며 “모든 통 지역별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또는 현장(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본투표(신광초등학교)는 9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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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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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청렴 캠페인 개최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청렴 캠페인 개최- 일상 속 청렴, 당신의 얼굴입니다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 동인천동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상 속 청렴 당신의 얼굴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일상 속 청렴 실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청렴 문화의 정착·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의제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 홍보’를 병행하는 등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전성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흔들림 없는 청렴의 자세로 주민 신뢰를 얻고 나아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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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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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아동학대 예방 교육 -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6일에 열린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당시 참석하지 못한 아동지킴이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마음울림심리상담센터 한화진 센터장이 강사가 맡아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현황과 역할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학대 유형과 아동 발달에 따른 이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상자료를 활용해 참여자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지킴이들은 “아동학대의 개념과 아동지킴이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아동지킴이가 지역사회 아동 보호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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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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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추진율 78.9%” 인천 중구,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공약 추진율 78.9%” 인천 중구,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는 매년 위원들의 평가와 의견을 수렴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자리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개모집을 통해 17명의 구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업 이행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의·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약이행평가단, 김정헌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의 지난 3년간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중구는 117개 공약 가운데 42건을 완료했으며, 54건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른 공약 추진율은 78.9%로, 이는 전년 동 분기 대비 27.6%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 1년간 주요 완료 공약으로는 △영종국제도시 체육센터 건립 △복지센터 건립 △영종·용유지역 주차장 조성 △청년희망공간 조성·운영 △여성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확대 △환경오염 예방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원도심) 등이 있다. 이날 평가단은 공약사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가운데, ‘원도심 파크골프장 조성’, ‘노인을 위한 교통수단 추가 확충’, ‘영종지역 외자 유치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규한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중구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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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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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하반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개강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하반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개강 - 9~11월 매주 2회씩 경증 치매 환자와 인지저하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2025년도 하반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씩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기억 키움반 교실과 맞춤형 인지 강화 교실(기억아 놀자)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 재활 프로그램,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 외부 강사를 활용한 음악·노래교실, 공예 수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엔 ‘운동하고 기억잡고(GOGO) 인지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것으로, 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운동과 체험형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근력과 유연성 강화를 돕는 게 특징이다. 또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척도 진단(SDGS-K), 주관적 기억 감퇴 설문(SMCQ),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정서적 변화와 인지 기능 향상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한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열린 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정적인 돌봄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함께 동행하는 중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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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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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예지의료재단 ‘의료복지 협약’ 내년 6월 말까지 지속된다인천 중구-예지의료재단 ‘의료복지 협약’ 내년 6월 말까지 지속된다- 취약계층 대상 비급여 간병비 등 지원. 홍보 강화해 더 많은 구민이 혜택받도록 노력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최상희)는 ‘예지의료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의료복지 협력 사업’을 올해도 유지하며,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양측은 지난해 10월 ‘의료복지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급여 간병비,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일부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양측은 협약 체결 1년을 앞두고 기관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는 시점인 2026년 6월 말까지 협약 내용을 유지하며, ‘약자부터 촘촘하게, 의료 공백 최소화 복지 중구’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협약일 기준 중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의료급여 1·2종 수급자다. 빈소 사용료 지원 역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 본인이 사망했을 때는 직계가족을 통해 지원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예지의료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더 많은 구민이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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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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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꿈드림 청소년 25명,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인천 중구 꿈드림 청소년 25명,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 꿈드림 멘토단 운영 등 체계적 지원으로 초졸 1명, 중졸 4명, 고졸 20명 합격 성과 - 인천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현경)은 ‘2025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센터 소속 청소년 25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초등 1명, 중등 4명, 고등 20명으로 총 25명이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중구 꿈드림 측은 현재 운영 중인 ‘검정고시 대비반’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중구 꿈드림은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해 현직 교수, 강사, 퇴직 교사, 지역 인재 등으로 구성된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꿈드림은 멘토단을 통해 인터넷 강의, 기출문제 풀이, 모의고사, 교재 지원 등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격생들은 향후 졸업생 선배 멘토와 함께하는 대입 지원 과정 설명회, 1:1 대입 컨설팅 등에 참여하거나, 자립 지원·진로 직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에서부터 교육, 진로·직업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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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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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2025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공모 선정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2025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공모 선정- 사업비 6,252만 원 확보. 영종지역 ‘온정반찬사업단’ 인프라 조성 박차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6,252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비는 영종지역 ‘온정반찬사업단’ 신규 점포 개소를 위한 인테리어와 조리·포장·배송 장비 구비 등 초기 인프라 구축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사업단의 조기 안정화와 자활기업 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종지역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9%, 1인 가구 비율이 38%에 달하는 등 식생활 지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기반은 부족하다. 이에 따라 ‘온정반찬사업단’을 중심으로 ‘오!레시피’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접목해 반찬·도시락 제공과 배달 서비스를 추진하며, 지자체·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참여자의 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26년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영종지역 자활사업의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활 일자리 창출과 복지 수준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취약계층 지원 공백을 메우고, 주민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개소 이래 4개의 자활기업과 13개의 자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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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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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고고축제’ 먹거리 부스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고고축제’ 먹거리 부스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인천시 중구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 자유공원 동인천 고고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5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과 동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 고고축제 행사 현장에 ‘신포동 바른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병호 위원장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신포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뜻깊은 사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포동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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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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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 적극 홍보 나서인천 중구 동인천동,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 적극 홍보 나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순자)은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2025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 1인 가구에는‘안심홈세트’와 ‘캡스홈(도어가드)’을 지원하고, 여성 1인 점포에는 ‘안심점포’를 지원하며,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먼저 ‘안심홈세트’는 ▲가정용 카메라(CCTV), ▲스마트 초인종, ▲창문 잠금장치, ▲문 열림 센서 ▲휴대용 비상벨, ▲현관문 보조키 등 12개 품목 중 1개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캡스홈(도어가드)’은 출입문 감지 센서를 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경보를 울리며, 실시간 스마트폰 알림과 출입 기록 확인, 보안업체 출동 서비스까지 연동되는 통합 보안 시스템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안심점포’는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관제·출동이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 비상벨은 스마트폰과 연동돼 점주가 위험 상황을 인지했을 때 빠르게 경고를 보내고, 즉시 경찰 또는 보안업체의 출동을 지원한다. 사업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의 관할 동 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이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여성 1인 가구·점포는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더 안전한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여성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혜택을 누리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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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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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훌랄라치킨 영종하늘도시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영종2동, 훌랄라치킨 영종하늘도시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지난 8월 29일 ‘착한가게’에 가입한 훌랄라치킨 영종하늘도시점(대표 노혜련)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영양식 배달, 위기가구 퀵푸드팩, 보장구 무상대여 등 영종2동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노혜련 대표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착한가게 가입 소감을 밝혔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 상인들의 꾸준한 기부 덕분에 영종2동의 복지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훌랄라치킨 영종하늘도시점 대표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의 꾸준한 착한가게 가입 덕분에 현재 영종2동 착한가게가 30호점에 이르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해 영종2동을 더 살기 좋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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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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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2025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일 오후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훈주 씨의 공연과 더불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양성평등, 웃음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그맨 윤형빈 씨의 특별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재치 넘치는 입담과 의미 있는 메시지로 양성평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쉽고 즐겁게 풀어내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양성평등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이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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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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