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2 / 190페이지 (총 340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성평등 예스(YES), 성희롱 노(NO)’ 신흥동 통장자율회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성평등 예스(YES), 성희롱 노(NO)’ 신흥동 통장자율회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차별에 대한 사회적 문제, 성희롱의 개념, 실제 사례, 2차 피해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무엇보다 성차별·성희롱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다. 특히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박옥숙 소장이 나서 직장·단체·주변 지인 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성희롱에 대한 예방 방법과 주의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한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장들의 자기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신흥동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끌어내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4-2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구 출범 1년여 앞두고 ‘영종 주민 화합의 장’ 성황리 열려영종구 출범 1년여 앞두고 ‘영종 주민 화합의 장’ 성황리 열려- 인천 중구 영종 씨사이드파크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 화합을 위한 주민 주도형 축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6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영종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시작된 ‘영종 주민의 날 행사’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특히 오는 2026년 영종구 출범을 1년여 앞두고 열린 올해 행사는 1,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주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는 정오(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됐다. 각종 홍보·체험 부스, 먹거리 마당, 지역 주민·단체가 참여하는 지역특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 주도형 축제’ 답게, 사전 공연으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줌바 댄스, 다이어트 댄스, 장구 등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여주는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43명의 모범 구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에 대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축하공연에는 단국대 태권도 시범단과 이규형, 행주, 전유진, 크라잉넛, 효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하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밖에 어린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워터워크볼, 에어볼풀을 마련해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종합운영본부 운영
- 제공일자
- 2025-04-2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조선미 교수와 함께한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인천 중구, 조선미 교수와 함께한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지혜 주제로 강연 선보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자녀 양육 전문가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와 함께하는 ‘2025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지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와 구청장 인사말, 명사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선미 교수는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모·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과 자녀 양육의 필수 요소 등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중심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참석한 부모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함께 공감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로서 꼭 필요한 소중한 지혜를 얻고, 아이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으로 인문학 소양을 높이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인천 중구가 구민들의 교양 증진과 휴식(힐링),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김미경 강사, 권일용 교수, 이시훈 강사 등의 강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제공일자
- 2025-04-2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 실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 실시- 보육 서비스 질 향상과 원장 리더십 강화에 앞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과 원장 리더십 강화, 법령 준수 유도,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관내 공공(정부 지원)·민간 어린이집 원장 11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조금 신청 시 유의 사항, 어린이집 지도점검 중 주요 지적 사항,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등 어린이집 운영 실무에 필요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정부 지원/민간으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교육 후 큐알(QR) 코드 기반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9%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무엇보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강의와 최신 보육 정책 안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 현장의 핵심 리더로서,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춘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원장들의 현장 대응력과 행정 능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4-2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컨설팅 추진인천 중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컨설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각 부서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립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컨설팅은 장애인생산품 공공 구매를 촉진하며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컨설팅은 지난 21일과 25일 중구 제1청과 제2청에서 총 4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회계담당자에게 각 부서 예산의 특성에 맞는 컨설팅 방안을 제공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장애인 고용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기관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한다. 특히 우선구매 비율은 매년 국정평가와 군구 행정실적평가 지표로 활용돼 지속적인 실적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총 11억 1,000만 원으로 정하고, 우선구매 컨설팅 및 담당자 교육, 부서별 실적 관리 등을 통해 구매를 독려할 것”이라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4-2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 연장‥6월 30일까지인천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 연장‥6월 30일까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 필요해” - 인천 중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본래 4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코로나19 감염병이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7월~9월)에도 발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더욱이 전국적으로 접종 대상자 10명 중 5명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해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추가 접종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병은 지금도 계속 변이가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JN.1 백신은 국내에서 유행 중인 변이 유전자에도 예방효과가 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요양병원 등) 입원·입소자다. 이미 백신을 맞았더라도 시간이 흘러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났다면 추가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 의료기관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연락해 코로나19 백신 재고량을 확인해야 하며, 급성 증상이 없고 건강 상태가 좋은 날에 접종해야 한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여름철 유행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 악화와 사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보건소 홈페이지(www.icjg.go.kr/health/index) 공지사항을 참고
- 제공일자
- 2025-04-2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2025 「신포선생지식플랫폼」 활동 진행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2025 「신포선생지식플랫폼」 활동 진행- 인성초 학생, 신포국제시장 상인들 함께해 - 인천 중구 내동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간 인천 인성초등학교 4학년 1~3반 학생들과 함께 신포국제시장에서 ‘신포선생지식플랫폼’ 활동을 진행했다. ‘신포선생지식플랫폼’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신포국제시장과 협력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신포국제시장 상인들이 갖고 있는 삶의 기술과 경험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성초등학교의 교내 지역탐방 수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신포국제시장 상인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상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도정육점, 아리곳간, 보리당, 감성커피, 신포떡갈비, 서울떡방앗간, 까치네, 청정기름 총 8개의 점포가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각 점포를 돌며 시장과 상인의 일상 속 지식과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장에 자주 오긴 했지만, 이렇게 직접 상인 선생님들과 이야기해 본 건 처음이라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사로 참여한 한 상인은 “아이들이 관심 있게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보람이 있었다”라며 “지역 아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돼 더욱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관내 초등학교와의 연계 활동은 다양한 지역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을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는 게 복지관 측의 설명이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주민(아동)-상인 간 소통 활성화는 물론, 아이들의 지역사회에
- 제공일자
- 2025-04-2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번영회와 해수욕장 관리·운영 간담회‥협조 체계 구축인천 중구, 번영회와 해수욕장 관리·운영 간담회‥협조 체계 구축 올 여름철 이른 폭염이 예고되면서 해수욕장 피서객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관내 해수욕장 번영회와 여름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해양수산과장, 번영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수욕장 관리 운영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종 시설물 보수 등 건의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중구 해수욕장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많은 피서객이 찾는 여름철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구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장 이용 환경을 만들고자, 향후 관련 기관·단체와 여름철 개장 기간 내 해수욕장 관리·운영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급수대 점검, 시설물 보수, 안전 표지판 정비 등 해수욕장 안전·편의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한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선발해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하고, 119 여름시민수상구조대, 여름파출소를 운영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해수욕장의 안전과 환경 등에 중점을 두고 관리·운영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올해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우수 안전관리 요원 선발과 현장 근무, 관련 단체와의 협조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5일에는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어 해수욕장
- 제공일자
- 2025-04-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장애인의 날 맞아 인천 중구 장애인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 열려장애인의 날 맞아 인천 중구 장애인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 열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서 ‘행복한 짜장면 나눔 행사’ 진행 -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희)은 지난 23일 복지관 3층 식당에서 약 250명의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박윤홍)와 함께 ‘행복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양수진 인천중부경찰서장,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박윤홍 회장과 20여 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짜장면 배식을 도우며 지역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매년 거르지 않고 짜장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을 수 있어 힘이 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최상희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눔 활동에 앞장선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4-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4월 봄철 안전 예찰 및 환경정비 실시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4월 봄철 안전 예찰 및 환경정비 실시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단장 오문영)은 지난 23일 수인곡물시장 및 수인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 예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는 봄철이 일교차와 낮은 습도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큰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인도나 도로변을 중심으로 낙엽 등 가연성 물질의 적치 여부를 살피는 등 예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수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폐기물 적치 여부와 덮개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인도 주변과 화단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담배꽁초 등 소형 폐기물을 수거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인곡물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인사거리 인근 환경이 매우 쾌적해졌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4-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율목동, 기초연금 연령 도래자 사전 안내문 제작·배포인천 중구 율목동, 기초연금 연령 도래자 사전 안내문 제작·배포- 주민들의 기초연금 신청 누락 방지 목적 - 인천시 중구 율목동(동장 박남공)은 오는 5월부터 중구 최초로 매월 기초연금 수급 연령 도래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초연금 신청 시기를 놓쳐 소급 지급이 제한되는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게 안내문을 구성했고, 기초연금 지급 대상, 지급 금액, 선정 기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자 본인이 관할 동사무소나 국민연금공단지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동 차원에서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신청 시기를 놓쳐 발생하는 불이익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더 많은 어르신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4-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개항동의 동행 천사, 이웃돕기 성금 후원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개항동의 동행 천사, 이웃돕기 성금 후원-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 기탁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 최OO 씨가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후원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항동에 원룸을 소유 중인 주민 최OO 씨는 갑작스럽게 집을 나가야 되거나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해 이사를 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한 경우와 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렴하게 보증금을 받고 임대하고 있다. 또, 임대인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 대해 수시로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개항동 보건복지팀에 알리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지역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며 개항동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항동은 후원받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개항동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대상자를 연계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5-04-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가정의 달 첫 주말,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요!“가정의 달 첫 주말,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요!- 인천 중구, 어린이날 맞이해 오는 5월 3일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 개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5월 3일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2025년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 등의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뽀통령, 고고다이노, 코코비와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마술쇼, ▲비눗방울 버블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인형탈 그리기 등 동화마을의 주 방문객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찾은 모든 어린이와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연인들이 좋은 기억을 담아갈 수 있는 동화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월동 동화마을’은 동화 속 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바
- 제공일자
- 2025-04-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작지만 위대한 실천’ 인천 중구 소등 행사, 민관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작지만 위대한 실천’ 인천 중구 소등 행사, 민관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 “지구를 위한 10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가 민관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10분, 불을 끄고 별을 켜요’를 주제로 이날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 중구청 본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중구문화재단 등 구 산하기관은 물론, 인천공항, 인천대교, 영종대교, 월미 전망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시설들이 소등에 참여하며 뜻을 함께했다. 또, 하버파크 호텔과 관내 아파트 단지 등 민간 부문에서도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지구를 위한 10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소등 행사에 동참해 준 구민들과 업체에 감사하다. 짧은 10분이었지만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모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힘쓰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소등 행사를 포함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지구의 날 기념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제공일자
- 2025-04-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외부 체감도 향상 나선 인천 중구, 대민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 진행외부 체감도 향상 나선 인천 중구, 대민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 진행- 청렴의 시작은 우리부터! 직원 청렴 의식 강화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약, 인허가, 보조금 등 대민 업무 담당 직원 대상 ‘외부 체감도 측정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 항목 중 하나이자, 공공기관 업무 청렴도에 대해 시민들이 실제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예방 의식 함양 등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함으로써, 한층 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민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패 취약 사례와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퀴즈 형태의 참여형 방식을 채택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쌓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각 직급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4-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실무 교육’은 계약 업무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립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여러 공공기관에서 예산·계약 관련 자문위원을 맡으며 지방 계약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초빙해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계약 사례 소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150분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강의로 계약 전반에 관한 필수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계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무원 직무 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4-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율목동,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율목동,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 마련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실내외 조명을 일제히 끄며, 기후 위기 대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사 전부터 주민들에게 소등 행사의 의미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 주력했다. 김미영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친환경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4-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삼목도 선사유적’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 체계 구축‘삼목도 선사유적’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 체계 구축 - 편의시설 조성,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 인천시 중구가 올해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을 잡고 영종지역 대표 문화유산이자 서해안 최대 규모 신석기 마을 유적인 ‘삼목도 선사유적 공원’을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중심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삼목도 선사유적 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삼목도 선사유적 공원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하고, 선사유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공간, 문화재 해설사 대기 공간,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올해 11월까지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상시 교육프로그램, 발굴체험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삼목도 유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 교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인천 중구 운서동에 소재한 ‘삼목도 선사유적’은 우리나라 서해 도서 지역 최대 규모의 신석기 주거 유적으로, 과거 인천국제공항 건설부지 발굴 조사 당시 수혈주거지 17기 등이 발견된 바 있다. 특히 선사시대 도서 지역 취락 양상과 생업·주거 양식을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연구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러한 점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6년 9월 11
- 제공일자
- 2025-04-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