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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인천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지난 1일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 강령 낭독과 거시기봉사단 후원품 전달식에 이어, 노인복지 발전에 힘쓴 모범 노인과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잠발라야 공연팀의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거시기봉사단 연계로 XIN차이나타운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400인분의 중식(짜장면)을 제공하며, 오랜 세월 지역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 인천중부지사와 중구보건소의 참여로, 체성분 측정, 치매 인식 개선, 구강 불소양치, 금연·절주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와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쑥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게 돼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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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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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 전국체전서 은빛 찌르기‥오혜미 선수 유종의 미인천 중구청 펜싱팀, 전국체전서 은빛 찌르기‥오혜미 선수 유종의 미 -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2위 입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최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경기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 출전한 홍세나 선수는 8강에서 홈팀인 부산의 한아름 선수를 15대 9로, 준결승전에서 강원의 김호연 선수를 15대 10으로 이겼고,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훌륭한 기량을 보여줬다. 오혜미, 김현진, 홍세나, 모별이 선수로 구성된 ‘인천중구청 여자 플러레팀’은 단체전에 출전해 8강에서 경기팀을 24대 17로, 4강에서 대전 우송대팀을 42대 24로 가볍게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서울팀과 만나 접전 끝에 33대 34로 아깝게 패했다. 다만, 1점 차 명승부를 보여주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오혜미 선수의 은퇴 무대였던 만큼, 이번 단체전 은메달은 선수들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는 후문이다. 오혜미 선수는 “지난 선수 생활 중 힘든 순간마다 함께해준 친구들과 가족, 장기철 감독님, 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선수로서의 역할은 내려놓지만 앞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철 감독은 “인천중구청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주장인 오혜미 선수를 필두로 팀이 똘똘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인전 호성적뿐만 아니라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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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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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지역 환경 지킴이 ‘환경공무관’ 격려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지역 환경 지킴이 ‘환경공무관’ 격려- 인천광역시 환경공무관 노조 창립기념 체육대회 참여해 노고 치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달 30일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환경공무관 노조 창립 기념 체육대회’에 함께해 환경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환경공무관들을 응원했다. 인천광역시 환경공무관 노조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과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업무에 대한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된 행사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늘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라며 “환경공무관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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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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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가족과 함께하는 고전 동화극 체험’ 진행영종종합사회복지관, ‘가족과 함께하는 고전 동화극 체험’ 진행-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연극 활동 통해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9월 27일 영종지역 내 6세~10세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고전 동화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배우 이정호 씨가 전문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고전 동화를 가족이 함께 연극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배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며 대사와 동작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실제로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툴렀지만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아이가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함께 즐기고 협력하는 경험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가족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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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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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한국마사회 중구지사, 노인 일자리 활성화 한뜻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한국마사회 중구지사, 노인 일자리 활성화 한뜻- 지난달 26일 기부금 전달식‥기부금 1천만 원 전달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로부터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9월 26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사무실에서 전순임 센터장과 노병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실버 카페’의 기능 보강과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순임 센터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노병준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고령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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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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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 가득 반찬 나눔 행사 진행연안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 가득 반찬 나눔 행사 진행 인천 중구 연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 강혜자)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 가득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기 어려운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은 소불고기, 물김치, 깻잎장아찌 총 세 가지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을 다해 직접 조리한 것이다. 강혜자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연안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안동 새마을부녀회는 환경 취약 지역 정비, 소외된 이웃 살피기 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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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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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송현1·2동 주민자치회와 유람선 투어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송현1·2동 주민자치회와 유람선 투어 - 제물포구 출범 앞두고, 바다 위에서 펼쳐진 우호 교류 물결 - 제물포구 출범 270여 일을 앞두고, 인천 중·동구 양 지역 주민들이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와 동구 송현동1·2동 주민자치회(회장 지정남)는 지난 1일 ‘팔미도 유람선 투어’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주민 간 화합·협력을 다지는 동시에, 제물포구 출범에 앞서 상호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다. 투어를 함께한 위원들은 팔미도의 아름다운 해상 경관을 감상하며 친목을 다지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성철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팔미도 유람선 투어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었다”라며 “제물포구 출범 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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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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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자율방범대,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 전개동인천동 자율방범대,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 전개-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키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애영)는 지난달 29일 인적이 드문 어두운 골목길과 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에서는 비상벨과 가로등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도로 파손 여부를 점검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 예방을 위한 활동도 이뤄졌다.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해 매주 야간 순찰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 등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애영 대장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방범 활동을 펼치고,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동인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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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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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운서동 이웃 위해 추석 맞이 물품 나눔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운서동 이웃 위해 추석 맞이 물품 나눔- 250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 -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은영)는 지난 29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대표 이경용)’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은 백미, 즉석밥, 라면, 휴지 등 250만 원 상당의 여러 가지 생필품이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국제공항과 배후 단지에 전력, 냉·난방, 급탕 등 에너지 전반을 안정적으로 공급·관리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며, 꾸준한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에 올해 추석에도 인천공항에너지 사장 이하 사내봉사단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이경용 사장은 “운서동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선물을 마련했다.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관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근심 없이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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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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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 성료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 성료- 곤지암 화담숲에서 참여자 간 친목 다지며 주민자치센터 발전 방향 고민 -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30일 경기 광주 소재 곤지암 화담숲에서 ‘2025년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의실을 벗어나 아름다운 숲속에서 상호 소통하며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친목을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19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재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는 어학, 운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분기 프로그램부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현장 신청 외에도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를 통한 온라인 수강 신청 방식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수강생 중 고령자의 비율이 높은 만큼, 온라인 60%, 오프라인 40%의 비율로 접수를 진행해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화담숲에서 수강생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수강생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워크숍을 마치고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로 돌아오는 수강생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만족스럽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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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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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영종 바람길, 자전거로 달려요!”“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영종 바람길, 자전거로 달려요!”- 오는 18일 영종 씨사이드 파크 일원에서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등으로 자전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다. 행사는 자전거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달리며 인천 앞바다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수준에 맞춰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일반부’는 하늘구름광장에서 출발해 씨사이드파크 스카이데크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15km 코스를, ‘가족부’는 하늘구름광장에서 시작해 인천대교기념관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8km를 달리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 묘기, 외발자전거 공연, 프리스트 댄스팀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패션쇼, 청소년 댄스 공연, 줄넘기 공연,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한, 플리마켓, 먹거리 존, 주민 참여 이벤트, 어린이 놀이터, 키즈 바이크,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커피바이크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퍼레이드 종료 후 저녁 6시부터는 소찬휘, 마이티 마우스, 현진영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공연이 이어지며, 연계 행사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영종 불꽃 페스타’도 진행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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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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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활기 되찾는다!송월동 동화마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활기 되찾는다!- 인천 중구,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연·체험·이벤트로 관광객 맞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마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이 동화마을 구석구석을 즐기면서 체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10월 25일·26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먼저, ‘뮤지컬 갈라 공연’이 오후 2시와 3시 두 차례 펼쳐져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트릭아트 스토리’와 ‘대장 소나무의 집 놀이터’에는 색다른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관광객들이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을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상권 활성화 게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송월동 동화마을은 중구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월동 동화마을’은 동화 속 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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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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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읍뱃터 일대서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실시인천 중구, 구읍뱃터 일대서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실시 - “깨끗한 영종국제도시에서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월 30일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대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종 민관합동 대청소’는 영종국제도시 관내 환경 취약지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유지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만큼, 구읍뱃터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찾는 귀성객·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직원, 영종2동 자생단체, 유관기관·단체(LH청라영종사업본부, 상인회, 어촌계)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읍뱃터 일대의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 빗물받이 인근 낙엽 등을 수거하는 등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대청소가 연휴 기간에 영종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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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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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추석 연휴 ‘산불 예방’ 총력 대응 나서인천 중구, 추석 연휴 ‘산불 예방’ 총력 대응 나서- 산불상황실 운영 등 추석 연휴 산불 예방 특별 대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하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은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에 접어든 데다,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 진화 차량·인력 대기 등 비상근무 체계 가동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림 인접 지역 순찰 확대 ▲초동 진화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관내 119안전센터, 경찰서, 군부대, 인천시 산림 부서와 즉시 상황 공유를 통해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가동한다. 또한 ‘성묘객의 산림 내 화기물 소지·취급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공동묘지나 주요 등산로 주변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산불 조심 전광판 송출 ▲중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산불 예방 수칙 안내 등의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추석 연휴는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산과 들을 찾는 시기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과실로 불이 발생할 시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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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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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체험행사 성황리에 개최인천 중구,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체험행사 성황리에 개최지난달 30일 영종 하늘체육공원서 치매 예방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30일 영종 하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날(매년 9월 21일)이다.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가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안심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치매 극복 풍선 나눔 이벤트 ▲인지능력 자극 초성 퀴즈 ▲정서 안정과 오감 자극을 위한 압화 오브제 만들기 ▲치매 예방 3.3.3 수칙 안내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막연히 두렵게만 느껴졌던 치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예방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가 두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질환이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두고 함께 대응해야 할 문제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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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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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민 축제와 함께한 ‘제4회 개항동 주민총회’ 성료개항동민 축제와 함께한 ‘제4회 개항동 주민총회’ 성료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순옥)는 지난 9월 29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앞 지상 주차장에서 내·외빈과 주민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자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곳곳을 찾아다니며 투표를 진행했다. 또, 주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 투표도 추진했다. 투표 결과, 2026년도 개항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어르신 건강 지킴이 약 달력 배부 사업 △우리 동네 마을 게시판 설치(2차) 순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도 주민자치회 자치 계획을 가결할 수 있었다. 특히, 개항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교댄스(어울터 해피댄스팀)’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으로 총회의 막을 열었으며, 2부에서는 오재미 씨의 사회로 변검 공연 등의 개항동민 축제가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순옥 주민자치회장은 “개항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주민총회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자치 계획과 사업 의제를 성실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고 주민 화합의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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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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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마을 축제와 함께 열려 볼거리, 즐길 거리 ‘한가득’ -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총회가 지난달 29일 개항누리길 광장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서 신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테일러)는 지난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방문 투표 등 주민투표를 진행하며, 내년에 추진할 3개의 제안 사업 등을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426명의 투표로, ‘2026년도 주민자치 계획’은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됐고, 제안 사업 중 신포동 경관개선을 위한 잡초 제거 용역은 323표, 체력 단련실 벽면 도장은 313표, 우리 마을 공감 교실은 281표를 얻어 3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이날 총회는 ‘신포동 마을 축제’가 함께 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주민 중심의 행사가 됐다. 실제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신포동 주민들의 공연, 학생들의 합창 등은 물론, 사진전, 가훈 쓰기 캘리그래피 체험, 서예 동아리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테일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신포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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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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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 나눔 활동 전개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 나눔 활동 전개 - 취약계층 10가구 생필품 전달 및 청소년 2인 장학금 지원 - 인천시 중구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태근)는 지난 9월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및 청소년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장학금은 위원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된 것이다. 최태근 위원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장학금과 생필품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연주 영종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과 청소년 후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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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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