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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31곳 대상. 8월 중 원도심도 추진 - 인천 중구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도 레지오넬라균 환경 수계 검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6월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영종지역 소재 대형 건물, 노인복지시설,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가 대상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흡입돼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 증상은 마른기침, 근육통, 오한 등이며,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 위험이 크다. 중구보건소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즉시 청소와 소독을 시행하고, 이후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추진하며, 지속적인 집중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8월 중 원도심 지역에 대해서도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를 진행하는 등 관내 전 지역에 걸쳐 감염병 예방 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레지오넬라균 번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주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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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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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협의체, 여름철 맞아 취약계층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 추진개항동 협의체, 여름철 맞아 취약계층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 추진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선풍기 20대를 지원하는 ‘선풍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풍기가 없거나, 있어도 구매한 지 오래돼 낡은 제품을 사용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선풍기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조립한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과 무더위쉼터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에만 의존하며 힘들게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선풍기 바람과 함께 건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원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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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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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희별빛어린이집’ 개원인천 중구, 4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희별빛어린이집’ 개원- 공교육 서비스 확대, 보육 부담 완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관내 4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희별빛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희별빛어린이집’은 51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인 영종1동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에 문을 연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만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8개 반을 운영하며, 보육 정원은 총 60명이다. 이번 서희별빛어린이집 개원은 민선 8기 중구가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을 목적으로 지속 추진 중인 ‘공동주택 단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영종지역은 2025년 4월 기준 인구가 13만 명을 넘어선 데다, 5세 이하 영유아가 전체 인구의 약 5%를 차지하는 만큼, 어린이집 수요가 높은 곳이다. 이에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보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추가 개원으로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총 45곳이 됐다. 관내 전체 어린이집 111곳 중 약 41%에 달하는 수치로, 이는 인천시 10개 기초지자제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확충률이다. 지난 5일 열린 개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서희별빛어린이집 원장, 원아,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참여 수업’에 동참하며, 학부모와 교직원, 원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저출생 시대를 맞아 ‘공교육 서비스 확대’는 필수 과제가 됐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보육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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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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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올해 세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올해 세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12일 오전 10시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서 진행. 6개 기업서 35명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2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5년도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제일비엠시, 더 케이텍㈜, ㈜아람인테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 청소 및 탑재, 특수 경비, 2차 보안 검색, 면세점 판매 업무, 조리 및 주방보조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3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진로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항공산업은 인천 중구의 대표 산업”이라며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 일자리센터(032-746-6920) 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1577-9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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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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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선사 위해 팔 걷은 인천 중구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선사 위해 팔 걷은 인천 중구- 인천 중구, 에너지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 올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과 같이 냉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원 구매에 쓸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해당 대상자는 ①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비용을 자동 차감받는 방식 ②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인 구민 중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다. 특히 ‘세대원 특성 기준’으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희망자는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에겐 세대원 수에 따라 연 29만 5,200원부터 70만 1,300원까지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단,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이거나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2025. 10월~)를 지원받는 세대, 연탄 쿠폰을 발급받은 세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니, 신청 전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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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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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당개 시·종점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인천 중구, ‘마당개 시·종점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중산동 마당개 시·종점 구간 지적 불부합 해소로 도로 개설 사업 추진 기반 마련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마당개 시·종점 구간 일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 2일부로 ‘인천광역시 고시 제2025-149호’를 통해 마당개 시·종점 일원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 고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마당개 시·종점 지구 지적재조사’의 사업 규모는 총 101필지, 7만 7,543㎡에 달한다. 사업은 전액 국비(측량비 2,475만 원)로 추진된다. 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해당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을 방침이다. 특히 해당 지구는 그간 지적 불부합으로 도로 개설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사업 완료 후엔 도로 개설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져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4월 토지소유자 대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해당 지구의 토지 소유주 동의율을 충족해 5월 14일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구는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토대로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마당개 시·종점 구간의 원활한 도로 개설 진행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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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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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직원 캐릭터(랄프 왈도 에머슨)와 함께하는 6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신흥동, 직원 캐릭터(랄프 왈도 에머슨)와 함께하는 6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6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월 청렴과 관련된 명언을 선정하고 해당 명언에 어울리는 직원을 캐릭터로 만들어 선정된 명언과 함께 사무실 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청렴 인식을 상기하자는데 취지가 있다. 이번 6월에 선정된 명언은 19세기 미국의 철학자로 유명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이다. 캐릭터로 만들어진 직원은 행정민원담당 김용욱 팀장이다. 현재 행정민원 전반을 두루 수행 중인 김용욱 팀장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저서 「자기 신뢰」에서 강조하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라는 메시지처럼, 평소 직원들과 소통하며 소신 있게 길을 개척하는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점에서 선정이 됐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최근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전 국민의 정치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흔들림 없는 청렴의 자세로 한 점 부끄럼 없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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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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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장 ‘청렴햇살’ 나무 열매 달기 동참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장 ‘청렴햇살’ 나무 열매 달기 동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덕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장이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한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는 청렴 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것이다. 지난 3월 13일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된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참여자를 맞게 됐다.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이덕순 위원장은 ‘정직한 마음. 깨끗한 사회, 함께 만들어 가요!’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나무에 다섯 번째 열매를 달았다. 이덕순 위원장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챌린지를 통해 저 역시 청렴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덕순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개항동 자유총연맹 오지연 여성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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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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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물품 지원사업 추진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물품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5일 ㈜영종오렌지와 자매결연인 경로당 4개소(공항신도시, 삼안해피하우징, 영종금호어울림2차, 영종LH2단지)에 부식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문화 사업인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이다. ㈜영종오렌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서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 중 일부는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20개소에 꽃바구니와 떡을 전달하는 데 사용됐으며, 나머지는 자매결연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전자제품과 부식품 등을 구매·전달하는 데 쓰였다. 물품을 지원받은 경로당 회장들은 “운영비가 넉넉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하는 ㈜영종오렌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종오렌지 김기열 대표는 “이번 기회로 효행 문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영종오렌지 김기열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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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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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용유동 소외계층 ‘행복한 집’ 봉사활동 전개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용유동 소외계층 ‘행복한 집’ 봉사활동 전개 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중)는 지난 5월 30일 용유동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공항철도(사장 박대수) 사회봉사단과 함께 ‘행복한 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사회공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1년 5월 설립됐다. 특히 헌혈 봉사, 김장 대축제 지원, 인천 지역 아동 장학금 후원, 치매 어르신 생필품 기부, 지역사회 취약계층 행복한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항철도 기술본부와 협력사(두산큐백스, 정안디엔씨) 임직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 두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5톤(t) 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시설물(싱크대, 화장실 양변기)을 교체·설치했다. 또한 붕괴 우려가 있는 천장을 보수하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태양광 전등(LED)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치울 엄두를 못 냈는데 공항철도 직원들 덕분에 집이 쾌적해져서 정말 고맙다. 넘어지지 않게 전등도 설치해 주고 화장실 변기도 고쳐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주방이 낡아서 제대로 쓰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밥도 해 먹을 수 있게 됐다.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기 기술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돕고자 봉사하게 됐다. 공항철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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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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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10주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열린다‘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10주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열린다-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서 6월, 9월 2차례 개최! -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4~15일, 9월 20~21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야행의 백미가 될 ‘10주년 기념 드론 라이팅쇼’와 더불어,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자유로운 예술혼을 선사하는 ‘야행 프린지(Fringe)’를 선보인다. 또한 야행에 참여하며 지구의 미래까지 생각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며 개항장을 탐방하는 ‘에코 무브먼트’, 재활용품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오박스’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더불어,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한 야행 탐방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 ‘국가유산 야간 개방’은 물론, 외국인·배우·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들려주는 ‘국가유산 도슨트 프로그램’ 등 개항장 국가유산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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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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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서 만들어지는 친환경 에너지”“발끝에서 만들어지는 친환경 에너지”- 인천 중구, 중구청소년수련관에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공간’ 마련 - 최근 전 세계적 기후 위기로 친환경 에너지가 대두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운남동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공간’은 탄소 중립 시대를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많은 청소년이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 청소년 인프라인 ‘중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발전기’는 페달을 밟아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이 전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꽃잎이 흩날리는 시각 효과를 감상할 수 있는 참여형 친환경 에너지 체험 설비다. 해당 자전거 발전기는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와 2층 게임존에 각각 1대씩 총 2대가 설치됐다.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자전거 발전기 설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이해하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급격한 기후변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지금, 구민들이 기후 위기를 함께 공감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의식부터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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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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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인천 중구 신흥동, ‘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노인복지관 취미 교실 수강생 대상 5회 걸쳐 진행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중구노인복지관 취미 교실 수강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알려, 가정 내 생활폐기물 발생과 음식물쓰레기 낭비 등을 줄이고자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 배출 요령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 사업 등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주로 다뤘다. 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법으로 △최대한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하기 △덩어리가 큰 음식물은 작게 자르기 △생선 뼈 등 음식물쓰레기로 헷갈릴 수 있는 일반쓰레기 구분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 후에는 일상에서 재활용품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배출 등의 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에게 해당 교육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실천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정착하고자 기획됐다”라며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의 환경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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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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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받이 점검부터 게시판 새 단장까지 “율목동이 달라졌어요!”빗물받이 점검부터 게시판 새 단장까지 “율목동이 달라졌어요!”- 구석구석율목통, 게시판 정비·빗물받이 점검 등 지역 주민을 위해 ‘구슬땀’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활동단체인 ‘구석구석율목통(회장 장인숙)’은 지난 5월 31일 율목동 관내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관내 환경 취약지 정비와 함께, 노후화된 동 정보 나눔 게시판 7곳을 청소하고 새 단장(패널 교체 등)을 했다. 특히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도로 빗물받이 사전 점검’도 병행하며 침수 예방에 힘썼다. 장인숙 회장은 “동 정보 나눔 게시판을 새롭게 단장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면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율목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휴일임에도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구석구석율목통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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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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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출범’ 1년여 앞둔 인천 중구, 찾아가는 주민 소통의 장 마련‘제물포구 출범’ 1년여 앞둔 인천 중구, 찾아가는 주민 소통의 장 마련-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원도심 7개 동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 ‘제물포구’ 출범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원도심 7개 동을 순회하며 ‘제물포구 출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2026년 7월 1일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출범 준비 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7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먼저 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같은 날 오후 2시에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9일에는 오후 2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이어, 오후 4시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후 1시 30분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 오후 3시 30분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오후 5시 율목동 율목커뮤니티센터 순으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제물포구 출범 추진 방향 ▲그동안의 추진 경과 ▲제물포구 자치법규 정비 ▲공공기관 통합 조정 ▲제물포구 임시청사 배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요 준비 사항을 공유한다. 또한 제물포구 상징물 개발사업과 같이 동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동별로 이뤄지지만, 주민들은 원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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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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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통·협력 네트워크 활짝!인천 중구, ‘구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통·협력 네트워크 활짝!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27~30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2025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감n정책참여연구소의 한경헌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 발굴 방법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방침이다. 특히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점검, 지역사회 안전 모니터링, 홍보물 감시,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참여단이 정책 소통의 핵심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구정에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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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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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경로당 ‘수돗물 필터’ 공급으로 어르신 건강 지수↑인천 중구, 경로당 ‘수돗물 필터’ 공급으로 어르신 건강 지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의 노후배관 문제 개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경로당 45개소(공동주택 경로당 제외)를 대상으로 ‘수돗물 필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필터 설치 등 노후배관 개선 작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총 5,400만 원의 구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달여간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노후배관을 세척하고, 수돗물 주 공급 파이프에 이물질 등을 여과하는 ‘수돗물 필터’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경로당 건물의 녹물 문제 등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수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 현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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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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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완료‥개장 준비 박차인천 중구, 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완료‥개장 준비 박차 본격적인 피서철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중구에선 ‘청정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해수욕장 모래 청소 등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을왕리ㆍ왕산ㆍ하나개 해수욕장, 실미자연발생유원지 등 4개 해변에 대해 백사장 청소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백사장 청소 장비인 비치 크리너 등 다수의 전문 장비를 동원해 유리 조각, 조개껍데기, 캔, 페트병, 잡석 등 각종 불순물을 모래 속 15cm까지 효과적으로 수거함으로써, 해변 모래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해수욕장 방문객들이 푹신한 모래를 걸으며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백사장 환경’이 만들어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일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6월 21일로 정해졌다. 이번 백사장 모래 청소를 비롯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종 안전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인천 중구의 해수욕장이 추억과 낭만의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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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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