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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추석 전후 방역 활동 나서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추석 전후 방역 활동 나서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23일 운서동 초롱공원 일대에서 ‘추석 전후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이 끝나면서 모기 등 해충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온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명절 전후로 주민 이동이 늘어나리라 예상되는 만큼, 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관내 주요 도로, 공원, 골목길 등 생활 밀착 구역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풀베기와 쓰레기 정비, 불법 투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주택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추석을 전후로 주민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방주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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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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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중구,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더 나은 미래 창출할 것”김정헌 구청장 “중구,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더 나은 미래 창출할 것”-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및 구민 화합 한마당 생활체육 대축전 성료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행정 체제 개편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약의 기회”라며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으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26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 이상이 동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어느덧 영종구·제물포구 출범이 27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만큼, 취임 당시 약속했던 부분이 온전히 실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다”라며 구민들에게 취임 이후 인천 중구에서 일군 다양한 결실을 소개했다.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유공원·월미공원 일대 고도 제한 합리화, 동인천역사 복합개발 현실화, 영종·인천대교·제3연륙교 통행료 주민 무료화, GTX D·E 노선 추진 확정, 공항철도-9호선 직결 합의, 아시아 최대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의 성과들이 있었다. 이어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재탄생할 중구는 미래가 더욱 빛나는 도시”라며 “제물포구는 내항 재개발과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다시 한번 인천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영종구는 공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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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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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문 도시 ‘영종구’ 상징물 개발 돌입대한민국 대표 관문 도시 ‘영종구’ 상징물 개발 돌입- 도시이미지 및 상징물에 대한 구민 대상 사전인식 조사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둔 ‘영종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CI, 캐릭터)’ 개발에 본격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 개발은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 도시이자 용유·무의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종구’의 잠재력과 가치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영종구 상징물 개발 용역’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단순한 디자인 작업 차원을 넘어, 영종구의 고유한 정체성과 대표성,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구민 공감대 형성에 기반한 공공 상징물 개발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사전인식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중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내용으로는 ▲영종구를 대표하는 키워드 ▲영종구의 도시이미지 ▲영종구를 상징하는 캐릭터 소재가 포함돼 있다. 조사 결과는 상징물 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개발될 상징물이 영종·용유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에, 영종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의지를 담아내 영종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상징물 개발을 통해 영종구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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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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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민생행보 팔 걷은 김정헌 중구청장,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추석맞이 민생행보 팔 걷은 김정헌 중구청장,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 구청장과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공무원들과 인천종합어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곳을 찾아 ‘2025년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기적인 침체로 얼어붙은 내수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경제 분야 민생행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공무원들과 함께 인천종합어시장,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을 연이어 찾아가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매한 물품은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주차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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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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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교 등굣길 안전 챙긴 김정헌 구청장 ‘새 학기 현장점검’ 마무리14개교 등굣길 안전 챙긴 김정헌 구청장 ‘새 학기 현장점검’ 마무리 - 마무리 점검으로 공항중·하늘중서 교직원·학부모들과 통학환경 안전 살펴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3일과 25일 각각 공항중학교와 하늘중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 맞이 영종지역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마무리 지었다. 먼저 지난 23일 아침에는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추진 이래 처음으로 공항중을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교직원·학부모들과 함께 인근 자전거도로 등 교통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살피며 청소년들의 통학 안전을 챙겼다. 이어 25일 아침에는 학부모 10여 명과 하늘중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벌이며, 민선 8기 중구가 추진해 온 안전 통학길 조성 노력이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하늘도시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찬들로 284번길 초입 사거리에 신호등 설치가 필요하다”라는 교직원·학부모들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담당 부서에 유관기관 협조를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인근 운남고등학교(하늘5고) 건설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하늘중 통학 위험 요인 완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활동도 벌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공항중·하늘중을 끝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시작한 ‘새 학기 맞이 영종지역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영종지역 관내 초·중·고교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환경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안전 대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새 학기 맞이 현장점검 이후에도, 지속해서 지역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환경을 살필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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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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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최고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율목동’ 최우수인천 중구 최고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율목동’ 최우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중구문화회관에서 ‘2025년도 중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 간 교류·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 자리에는 관내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12개 팀,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율목동(율목이 나르샤 국악)에게 돌아갔다. 이어 ‘우수상’은 영종동(한여울무용단 고전무용)과 용유동(용유타 난타), ‘장려상’은 신포동(오카리나), 동인천동(5색빛깔댄스 스포츠댄스), 운서동(드림예술단 민요교실)이 차지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율목동에게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5년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대회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이 함께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제물포구·영종구 신설로 새로운 변화를 앞둔 만큼, 화합·교류를 통해 더 발전하는 인천 중구를 함께 만들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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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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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신포드림, 어르신 대상 나눔 활동 전개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신포드림, 어르신 대상 나눔 활동 전개- 무료급식소 ‘미가엘집밥’에서 따뜻한 식사와 정성 가득한 꾸러미 전달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신포국제시장(상인회장 신현기) 상인봉사단 ‘신포드림’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관 내 무료 급식소인 ‘미가엘 집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약 130명의 어르신과 40명의 식사 배달 이용자 등 총 17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시장 상인들의 정성이 담긴 꾸러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포야채치킨, 신포시장주막(구 신포꼬치), 풍미슈퍼, 보리당, 항도정육점, 더드림홍삼 등 여러 지역 점포가 참여해 물품 기부와 조리·배식에 함께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중 신포야채치킨은 ‘간장닭찜’을 위한 생닭을 기부했고, 신포시장주막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술빵을, 풍미슈퍼는 생필품을, 더드림홍삼은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감사 메시지 보드’가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시장 상인들이 직접 나눔에 함께해주셔서 든든하다”, “밥만큼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였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신포국제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임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신포국제시장 신현기 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신포드림을 중심으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포드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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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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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민관합동 추석맞이 취약지 대청소’ 실시인천 중구 신포동 ‘민관합동 추석맞이 취약지 대청소’ 실시 인천 중구 신포동(동장 김도윤)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2일 답동 쉼터 일대에서 ‘추석 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답동을 중심으로 관리가 취약한 골목과 공터,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활 쓰레기 수거와 무단 방치 폐기물 정리, 잡초 제거 등을 추진하며 취약지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정비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참여한 합동 청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주민자치회와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 참여·책임 의식을 보여줬고, 동 직원들은 안전 관리와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원활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합동 대청소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신포동을 만들기에 지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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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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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추석맞이 쪽방촌 ‘사랑의 가정방문’ 실시동인천동, 추석맞이 쪽방촌 ‘사랑의 가정방문’ 실시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때 소외되기 쉬운 쪽방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치 등 물품을 전달하고, 혈압‧혈당 등을 측정하며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동인천동은 평소에도 생활 물품(샴푸, 비타민, 컵라면 등) 지원과 정기적인 건강상담을 이어오고 있으며,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김치 지원, 영양식 나눔 등)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을 혼자 보내려니 마음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도 주고 건강도 챙겨주니 든든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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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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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총회·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에 개최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총회·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재근)는 지난 23일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종1동 주민총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선정, 영종1동 자치계획 의결 등을 진행했다. 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찾아가는 투표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포함해 총 1,440명의 주민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투표 결과 ‘달빛공원 한여름 버스킹 페스티벌’과 ‘달빛 체조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자치계획안 의결도 이뤄졌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현재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한 자리”라며 “지역 문제를 함께 논의·협의하는 장인 만큼, 이를 계기로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뜻이 모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자치가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영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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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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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 실천 ‘추석맞이 새마을 줍깅데이’영종2동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 실천 ‘추석맞이 새마을 줍깅데이’ 인천 중구 영종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숙)는 최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새마을 줍깅(줍기+조깅)데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긴 연휴를 앞두고 구읍뱃터를 깨끗하게 정비해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구읍뱃터 에비뉴 광장부터 선착장까지를 누비며 해당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영종2동의 환경을 꾸준히 정비하고, 줍깅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영종2동 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며 “구읍뱃터를 시작으로 관내 다양한 곳을 정비할 수 있도록 활동 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내 환경정화를 위한 줍깅데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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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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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 숙원사업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적극행정으로 타개인천 중구, 주민 숙원사업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적극행정으로 타개- 인천 중구,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상수도관 매설 공사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소통·협업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소재 아마빌리스(운중로21번길 17-15) 일원의 상수도 보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마빌리스 일원은 60여 세대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그간 상수관로를 매설할 도로가 없어 상수도가 보급되지 못했다. 문제는 지난 2023년 인근에 도로 개설 공사가 시행됐음에도, 아마빌리스 일원 진입도로의 경우 복잡한 소유관계에 놓여 상수도관 매설에 필요한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지 못해 상수관로 매설 공사 추진이 어려웠다는 것. 아마빌리스 일원 주민들은 상수도 공급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중구는 지난 6월부터 중부수도사업소와 협업해 빌라 뒤편 사유지에 매설된 상수관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게 됐다. 특히 구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해당 토지 소유주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해 방문 협의,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상수도 보급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매설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동분서주했다. 이 같은 노력에 토지 소유주 역시 주민 불편과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고, 주민들과 토지 소유주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토지 사용 동의를 순조롭게 확보할 수 있었다. 이어 중부수도사업소에서 올해 8월 말부터 상수관로 350m 구간 매설 공사를 추진해 주민들에게 상수도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상수도 매설 공사는 오랜 기간 지하수 오염, 식수 부족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운남동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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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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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호반써밋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인천 중구, 영종호반써밋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영종호반써밋아파트 경로당(회장 조시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 시·구의원, 영종2동 자생단체장, 경로당 회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영종호반써밋아파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힘을 모아 22명의 회원을 모집해 개소하게 된 곳이다. 이에 구는 냉장고, 텔레비전(TV), 밥솥 등 각종 생활 집기를 지원했다. 조시동 회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인 경로당이 문을 열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경로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로당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따뜻하고 안락한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 구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노인복지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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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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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9월 27일에 만나요!”“올해 첫 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9월 27일에 만나요!” -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 하는 행사로 9~11월 매월 열려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차이나타운·동화마을 일원에서 ‘2025년도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관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특히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조직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한층 더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행사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차이나타운로 상인회와의 협업으로 9월 27일(토), 10월 11일(토), 11월 1일(토)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정오(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중구 사회적기업과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국 전통악기 연주, 펄러비즈 키링 제작,나만의 스탬프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영 센터장은 “중구 사회적경제·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친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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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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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더 안전하게”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산업안전보건 교육“노인 일자리, 더 안전하게”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산업안전보건 교육- 23~24일 노인 일자리 사업 종사자·참여자 총 570여 명 대상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3~24일 양일간 노인 일자리 사업 종사자·참여자 총 5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권역별로 나눠 23일에는 영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종지역 종사자·참여자 320명, 24일에는 중구민방위교육장에서 원도심 종사자·참여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과 소통에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은 “안전은 근로와 활동의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종사자와 참여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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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중구, 층간소음 예방 및 방범·소방안전 교육‘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중구, 층간소음 예방 및 방범·소방안전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구청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및 방범·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생활 속 대표적 불편 사항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또한 층간소음 전문가, 경찰관, 소방관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실제 사례 중심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내년부터 영종구와 제물포구가 신설됨에 따라, 중구의 명의로 원도심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마지막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방범 및 시설 안전 담당자, 입주민뿐 아니라 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민원 응대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나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주민과 직원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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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신중년 아카데미 ‘비긴어게인’ 운영영종종합사회복지관, 신중년 아카데미 ‘비긴어게인’ 운영- 중장년층의 경제·건강·정서·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인생 재도약 프로그램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45세~65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중년 아카데미 ‘비긴어게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2024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인생 전환기에 놓여 있는 중장년층은 경제적 불안정, 건강관리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배울 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건강한 인생 2막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노후 준비와 부수입 기회를 다루는 ‘내일 준비 경제 클래스’ ▲저속노화 식습관 등 생활 건강을 배우는 ‘활력 충전 건강 클래스’ ▲성격유형 진단과 웃음 치료를 통한 ‘마음 돌봄 힐링 클래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등 최신 기술을 익히는 ‘스마트한 생활클래스’로 구성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 건강, 정서, 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신중년의 인생 재도약을 도울 것”이라며 “새로운 인생 설계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 주민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welfarecenter.or.kr) 또는 복지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032-751-7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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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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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성황리에 진행인천 중구,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성황리에 진행- 중구보건소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주민 호응‥모바일 챌린지까지 확대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영종복합문화센터와 영종국민체육센터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한 전국 합동 사업의 하나다. 특히 중구보건소가 직접 지역 주민의 곁으로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평소 보건소 위치나 기능을 잘 몰랐던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까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안내 ▲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 개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무엇보다 캠페인 기간 내 검사자가 100여 명에 달하는 등 심뇌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 주민은 “보건소가 직접 나와 검사와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중구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모바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했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도 모바일 걷기 활동(미션)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인지와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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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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