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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38포(총 120만 원 상당) 기탁 - 인천시 중구 개항동(동장 김선금)은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38포(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그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삼복더위 극복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쌀 기탁식은 지난 5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조세옥 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쌀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개항동을 만들도록, 나눔 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동네 화합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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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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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인천시에 ‘제3연륙교 명칭은 영종하늘대교!’ 강력 촉구김정헌 구청장, 인천시에 ‘제3연륙교 명칭은 영종하늘대교!’ 강력 촉구-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재심의 청구서 제출 “주민 의견 관철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지역 주민들과 함께 5일 오후 인천시청을 찾아 “제3연륙교는 글로벌 도시 인천의 가치와 위상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영종하늘대교’로 명명돼야 한다”라며 명칭 재심의를 요구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대표단과 함께 인천시 지명위원회 위원장인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만나 재심의 청구서를 전달하며, 제3연륙교 명칭 선정 재심의의 필요성과 ‘영종하늘대교’ 명칭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현재 중구와 주민들은 ‘청라하늘대교’라는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판단은 ▲지역 정체성·역사성, ▲과거 연륙교 명명 사례, ▲실제 이용 주체 등의 기본 원칙과 민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현재 국내 연륙교 명칭 사례 중 과반(66%)이 목적지인 섬을 따랐고, 육지를 따른 명칭은 3%에 불과하다. 또, 인천 내 다른 연륙교인 ‘강화대교’와 ‘강화초지대교’ 모두 섬 명칭인 ‘강화’가 반영된 만큼, 기존에 ‘영종대교’가 있어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는 게 구의 논리다. 상징성·지역성 측면에서도 실질적 수요자가 ‘영종 주민’이라는 점, 인천공항과 영종·용유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주 이용 주체라는 점에서 위치적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영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게 구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각종 글로벌 관광 명소·인프라가 소재한 영종국제도시야말로,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처음 마주하는 관문 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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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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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이 안전·행복한 사회’를 위한 합동 단속 추진인천 중구, ‘청소년이 안전·행복한 사회’를 위한 합동 단속 추진- 휴가철 맞아 을왕리 해수욕장·월미도 일원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개선 활동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방학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관광지·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개선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광지·피서지에서의 청소년 음주, 흡연, 남녀혼숙 등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민관 합동 단속·개선 활동은 인천중구청 평생교육과,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 인천중부시민경찰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을왕리 해수욕장, 월미도 등 중구 관내 관광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음식점·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게 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인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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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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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통장자율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자원봉사신포동 통장자율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자원봉사 인천 중구 신포동(동장 김도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통장자율회의 자원봉사 속에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비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됐으나, 현재는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신포동에서는 현장 접수 창구를 설치해 오프라인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통장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신청 안내를 돕고 있어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통장들은 방문자 응대, 신청 절차 설명, 서류 작성 지원 등 다양한 역할에 임하고 있으며, 복잡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곧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체감도 향상이 기대된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주민들의 신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안내와 협조 덕분에 혼란 없이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면서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1차)은 9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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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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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 상담인천 중구 신흥동,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 상담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규홍)는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했다. ‘주거 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쪽방, 침수 우려 반지하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무주택 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 작성부터 입주 지원까지 이주·정착 과정 전반을 돕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동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 희망자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1:1 밀착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신청과 주거복지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재해가 우려되는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복지 대상자들이 더 나은 환경으로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거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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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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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어르신 대상 품위 유지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실시동인천동, 어르신 대상 품위 유지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실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1일 ‘어르신 품위 유지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거동이 불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서비스’를 추진했다. ‘어르신 품위 유지비’는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등에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인천이(e)음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관내 이·미용 관련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천동 관내 전체 대상자는 1,198명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870명(약 73%)이 신청을 완료했다. 현재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321명으로, 이들에 대한 맞춤형 안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오시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 가정방문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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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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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무용단, 인천 중구 영종동 대표해 한국의 미 뽐냈다!한여울 무용단, 인천 중구 영종동 대표해 한국의 미 뽐냈다!-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천 부대 공연 주민자치회 경연대회」 대상 -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고전무용 프로그램팀 ‘한여울 무용단’이 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에서 인천 중구를 대표해 고전무용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여울 무용단’은 지난 7월 진행된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천’의 부대 공연 ‘북적북적’ 중 ‘주민자치회 경연대회’에 인천 중구 대표로 출전해 6팀과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여울 무용단’은 영종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실제로 2023년 9월에는 인천 중구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 같은 해 11월에는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를 수상했고, 2024년 10월에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한여울 무용단 원문실 단장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예술인들이 출연한 대한민국 연극제 행사에 주민들이 뭉쳐 연습한 무용단이 참가해 수상을 하고, 폐막식 공연에 초청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더욱 열심히 연습해 더 큰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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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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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새 지평 열 젊은 공직자들이 떴다 ‘혁신 새. 글. 인. 2기 워크숍’적극행정 새 지평 열 젊은 공직자들이 떴다 ‘혁신 새. 글. 인. 2기 워크숍’-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로 조직문화 혁신과 적극 행정 기반 다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월 3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혁신모임인 ‘혁신 새. 글. 인. (새롭게 업글(upgrade)된 중구를 이끄는 인재들)’ 2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7급 이하 실무 담당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조직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고안해 운영 중인 소통 창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혁신 새. 글. 인.’ 2기 총 7개 팀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 방안과 일하는 방식 혁신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열띤 논의를 벌이며 ▲중구청 알림창 설치, ▲친환경 폐현수막 재활용 프로젝트, ▲직원 간 소통을 위한 오손도손 5분 라디오, ▲교육 수료증 간소화 ▲원격근무 확대 등 다양한 실용적 아이디어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해당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하면 ‘적극행정’과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조직문화 개선 관련 전문 강사가 참여해 다양한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 토론 활동, 조별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정헌 구청장도 함께해 혁신 새. 글. 인. 2기 구성원들과 만나 소통·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제 공직사회는 ‘지시받고 수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문제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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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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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서 창업 성공 꿈 이룰 입주자 선정인천 중구,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서 창업 성공 꿈 이룰 입주자 선정- 신규창업 2개 팀, 기존 입주 1개 팀 총 3개 팀 선정‥김정헌 구청장 주재 간담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에서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청년 기업가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 오피스’는 창업 성공 가능성과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창업 기반이 약해 사업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지난 2024년 8월 새롭게 조성한 청년 창업 공간이다. 신포동 소재 내리마루 휴게쉼터(옛 감리서 터) 내에 총면적 115㎡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3개(15㎡~22.8㎡)와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앞서 구는 2024년 8월에 최초 입주한 청년 기업가들의 입주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신규창업팀 2개 팀과 기존 입주업체 1개 팀 총 3개 팀이 입주하게 됐다. 이중 신규창업 2개 팀은 서류·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됐고, 기존 입주업체는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입주 연장이 결정됐다. 이들은 올해 8월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창업 초기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업 활동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오피스 공간과 기본적인 사무용품은 물론, 초기 청년 창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청년 창업가의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구청장은 4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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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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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원관리사들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리에게 맡겨주세요!”중구 자원관리사들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 인천 중구,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 운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화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재활용 정거장’에 배치되는 자원관리사 85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8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신규 자원관리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자원관리사의 역할과 근무 요령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재활용 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2020년 5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전문 인력인 ‘자원관리사’들이 배치돼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자원관리사들은 인근 주민들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들 자원관리사는 8월 4일부터 동별 재활용정거장 운영일에 맞춰 투입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자원관리사를 활용한 주민 중심의 재활용 정거장 운영으로 사업 실효성을 한층 더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해 선별 단계에서부터 생활폐기물이 실질적으로 감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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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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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동학대 예방 초등 부모 교육’ 드림스타트 강당에서 개최인천 중구 ‘아동학대 예방 초등 부모 교육’ 드림스타트 강당에서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2025년 아동학대 예방 초등 부모 교육’을 중구 드림스타트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 양육자인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전문가 강현주 강사가 나서 △아동 권리 4대 기본권 △바람직한 아동 훈육 방법 △아동학대 유형별 사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중구 복지지원과 김동호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지역사회 아동 보호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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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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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유소년 생활체육 평생 운동 만들기(태권도) 수강생 모집연안동 유소년 생활체육 평생 운동 만들기(태권도) 수강생 모집- 2025년 연안동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문지연)는 초등학교 2, 3, 4학년을 대상으로 ‘유소년 생활체육 평생 운동 만들기(태권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소년 생활체육 평생 운동 만들기’는 2025년 연안동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태권도 교육을 통해 연안동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단련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매주 3회, 오후 4시부터 40분간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대상은 연안동 관내 초등학생 2, 3, 4학년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문지연 연안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만큼 중요한 것이 운동과 인성 교육”이라며 “아이들에게 평생 운동 종목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 만큼, 수강생 모집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강 신청은 8월 1일부터 6일까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032-760-6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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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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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폭염 대비 율목동경로당 방문율목동, 폭염 대비 율목동경로당 방문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자 최근 율목동경로당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율목동장과 율목동 보건복지팀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며 온열질환 여부 등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 수칙 등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선풍기·에어컨 등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며, 그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제공했다. 율목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니 매우 고맙다”라며 “알려준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매우 유용하다”라고 감사 표현을 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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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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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위원 일일 수강생’ 운영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위원 일일 수강생’ 운영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은 지난 1일 주민자치 위원이 일일 수강생으로 참여하는 ‘자치위원 일일 수강생’ 프로그램을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모닝·힐링·시니어 요가, 케이팝(K-POP) 댄스, 사교댄스, 체력 단련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일일 수강생 프로그램에는 동인천동 동장과 주민자치 위원이 케이팝 댄스와 사교댄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고, 수업 후에는 수강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강생과의 간담회는 자치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과 새로운 강좌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됐다. 전성철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강좌 발굴 등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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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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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해결, 청년들과 고민하다” 인하대 학생들과 머리 맞댄 인천 중구“지역 현안 해결, 청년들과 고민하다” 인하대 학생들과 머리 맞댄 인천 중구- 지난 31일 인천 중구-인하대 연계·협력 사업(ICC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하대학교와 ‘2025년도 공동 연구 프로젝트(ICC, Inha Creative Changer)’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31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공동 연구 프로젝트(ICC, Inha Creative Changer)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 학생들과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발전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인하대 재학생 72명 총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7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영종 플리마켓 활성화 ▲신흥시장 활성화 ▲영종 로컬푸드 생산-유통-구매 과정 혁신 총 4건의 주제에 관해 연구를 진행했다. 청년들은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에도 현장답사, 자료 조사, 정보 수집, 토론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어진 과제를 면밀하게 탐구하고, 실효성 높은 대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중구는 주제 관련 부서 담당자를 팀별 멘토로 지정해 주제 구체화, 현실 적용 가능성에 대한 조언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이에 적절성, 독창성, 실현 가능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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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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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숲 ‘생태 보전’ 팔 걷은 인천 중구, 시민 단체와 협약 체결세계평화의 숲 ‘생태 보전’ 팔 걷은 인천 중구, 시민 단체와 협약 체결-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건강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한 협력 약속 - 인천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표 녹색복지 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생태 보전을 위해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손을 맞잡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이기혜 세계평화의숲사람들 대표는 지난 31일 중구 제2청사에서 ‘세계평화의 숲 생태 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측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세계평화의 숲’은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기업 후원과 복권 기금, 시민 성금을 모아 운서동 유수지근린공원 일원에 조성된 도시 숲이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속 녹색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생태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숲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특히 공간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과 함께 자연의 가치를 나누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숲 가꾸기와 정원 조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문화 행사 개최, ▲주민들을 위한 상생·화합·교육의 장 마련, ▲녹색 휴식 공간 보존·제공 등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긴밀히 협력해 세계평화의 숲을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관리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생태 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중구와 협약을 체결한 ‘세계평화의숲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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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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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탄소중립 첫걸음” 인천 중구, 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자원순환, 탄소중립 첫걸음” 인천 중구, 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 - 무인 회수기에 투명 페트병 투입하면, 현금 환전 가능한 포인트 적립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 사업’은 김정헌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폐플라스틱을 감량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체계를 마련하고, 현금 전환이 가능한 수거 보상제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무인 회수기를 확충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등 원도심 지역 3곳, 영종하늘체육공원,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등 영종 지역 4곳에 각각 1대씩 총 7대의 회수기를 설치했다. 이어 올해 들어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대씩 총 2대를 설치해 현재 총 9대를 운영 중이다. 구는 영종지역에도 회수기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라벨이 깔끔하게 제거된 페트병을 기기 안에 투입하면,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 상당)를 적립할 수 있는 장비다.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다음, 투명 페트병 투입 후 ‘투입 완료’ 버튼을 누르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단, 사용 전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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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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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에 담은 중구 사랑’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원고지에 담은 중구 사랑’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인천 지역 청소년 대상 9월 30일까지 작품(생활문) 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천 중구의 자연·문화·역사 등을 탐방한 후, 이를 토대로 글짓기를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탐방을 통해 얻은 좋은 추억들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인천 지역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7세~15세) 등이다. 참가자들은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중구) 자랑하기’ 총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일기, 수필, 기행문 등)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5~10매 내외다.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에 신청서와 글짓기 작품을 우편(중구 운남서로 100, 해송관2층 평생교육과) 제출하거나,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 바다(https://edu.icj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8명을 수상자로 선발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특히 수상작은 중구 지역 홍보와 수상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중구 소식지(두드림톡)’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중구에서 만든 좋은 추억들을 작품 속에 잘 담아내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을 참고하거나 중구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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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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