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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 원거리 통학 해결 나선 인천 중구, 공영버스 노선 신설 등 추진영종지역 원거리 통학 해결 나선 인천 중구, 공영버스 노선 신설 등 추진- 공영버스 개편으로 영종중-하늘도시 노선 신설 등 추진. 오는 6월 5일부로 적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의 고질적 현안인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영종중-하늘도시 노선(중구 2번)’ 신설 등을 포함한 ‘중구 공영버스 개편’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영종하늘도시 내 학교 부족 등의 이유로 원거리 통학 중인 지역 청소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5일부로 ‘중구 2번 신설’, ‘중구 5번 운행 시간 조정’을 시행한다. 먼저 영종중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하교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영종중-하늘도시 간 노선인 ‘중구 2번’을 신설한다. 해당 노선은 ‘영종중~청소년수련관~LH7~우미린1단지~하늘도시중심상가~동원로얄’ 구간을 편도로 운행하게 된다. 특히 평일(월~금) 하교 시간대(오후 3시 이후)에 맞춰, 10분 간격으로 총 3회 운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운서중학교를 경유 중인 ‘중구 5번’의 하교 시간대 운행 시간을 다소 조정했다. 이는 종례 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탑승 시점을 앞당겨달라는 학교 측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하교 시간대 학생들은 기존보다 20~25분가량 더 빨리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 일일 운행 횟수는 기존과 동일하다. 구는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영종지역 원거리 통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편리한 통행수단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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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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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선거 준비 태세 확립” 김정헌 구청장, 대선 사전투표소 점검“공정 선거 준비 태세 확립” 김정헌 구청장, 대선 사전투표소 점검- 사전투표소(한중문화관) 찾아 설비 상황·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확인, 직원 격려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28일 관내 사전투표소 중 하나인 ‘한중문화관’을 찾아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6·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5월 29~30일)에 앞서,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시행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무엇보다 선거 불법 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사전투표소 설비 상태와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에 대한 특별 점검도 벌였다. 아울러,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주주의의 꽃이 곧 선거인 만큼,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도 중구, 인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는 선거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더불어, 주민 대상 선거 관련 안내 등 원활한 선거의 진행을 위해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본 투표일 전날인 오는 6월 2일에도 관내 44개 투표소를 점검하는 등 공정 선거 준비 태세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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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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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민원 고민 끝!” 인천 중구, ‘마을행정사 상담실’ 운영“행정민원 고민 끝!” 인천 중구, ‘마을행정사 상담실’ 운영 - 중구 제1청 종합민원실에서 매월 둘째·셋째·넷째 수요일 오후 2~5시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구민들을 위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인 ‘마을행정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을행정사 상담실’은 인천지방행정사회 소속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행정업무나 서류 작성 등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는 매월 둘째·셋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1청(인천 중구 신포로 27번길 80) 민원지적과 종합민원실 내에 ‘마을행정사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각종 민원에 대한 대리 및 서류 작성 ▲내용증명, 진정서, 탄원서, 계약서 등 민원 행정 ▲자동차 등록 대리 청구 ▲토지 보상 이의·재결 신청 ▲출입국 민원 신청 ▲부동산 등 개발 인허가 등이다. 인천 중구 주민 또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운영 시간 내 상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중구 마을 행정사 대표사무실(752-6621)로 전화 상담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마을행정사 상담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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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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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재가 암 환자를 위한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 운영인천 중구, 재가 암 환자를 위한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 운영 - 정서적 교류와 창작활동으로 건강한 삶과 자신감 회복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재가 암 환자와 만성 질환이 있는 건강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만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에게 공예·원예 등 다양한 창작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상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크로스 가방 페인팅, 다용도 통 꾸미기, 테라리움(작은 정원) 만들기, 꽃바구니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정한숙 중구 보건소장은 “재가 암 환자와 건강 취약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은 관내 재가 암 환자(19세 이상 성인이며, 암 치료가 종료된 후 5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정보 제공, 고단백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 지원 신청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실(032-760-60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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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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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박문유치원 재원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인천 중구 신포동, 박문유치원 재원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박문유치원 재원생 10여 명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사회 각 계층에 요구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박문유치원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서는 신포동에서 자체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자료를 이용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박문유치원 재원생이 직접 모은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체험을 진행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교육·체험을 통해 박문유치원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께 자원순환에 대해 지속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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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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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종량제봉투 판매소 일제 점검인천 중구 신흥동, 종량제봉투 판매소 일제 점검-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판매소 30곳 대상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종량제봉투 판매소 30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현장 점검함으로써, 올바른 종량제봉투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판매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종량제봉투 판매 여부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 여부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준수 여부 ▲가격표 부착 여부 ▲휴·폐업, 양도·양수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 조치하며, 반복되는 동일 위반 사항이나 중대한 위반 사항의 경우 지정 취소 등의 행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올바른 판매 체계와 유통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또, 지정판매소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 시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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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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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바쁜 선거기간에도 청렴은 철저히!”인천 중구 율목동, “바쁜 선거기간에도 청렴은 철저히!” - 율목동 전 직원, 청렴 자가 진단을 통해 ‘투명 행정’ 다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 자가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가 진단에는 총 13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팀장급 이상과 그 이하 직원으로 구분해 청렴 체감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항목으로 △부당 지시 △부정 청탁 △특혜 제공 △갑질 행위 △금품수수 △사익 추구 △예산 부당 집행 △민원 만족도 향상 △투명한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 공개 △소극적 업무 행태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요소를 포함했다. 자체 진단 결과, 전반적인 청렴 수준은 상위권으로 평가됐으며, 직원들 모두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선거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자가 진단에 성실히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교육과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율목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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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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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종국제도시, 민관이 함께 만들어요!’ 2개월 여정 마무리‘깨끗한 영종국제도시, 민관이 함께 만들어요!’ 2개월 여정 마무리 인천 중구,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청소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적극적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지난 4월 8일 송산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4월 18일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가, 5월 8일 삼목항, 5월 20일 영종중학교 일대를 청소한 데 이어, 5월 27일 자연대로를 마지막으로 대청소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 각 동 자생 단체, 지역 관계 기관 등 매회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중구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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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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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 추진인천 중구,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 추진- 도시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 도모. 연말까지 상시 신청 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로변과 이면도로 등에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이나, 노후·훼손이 심각해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상시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비 대상 지역은 중구 원도심 일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철거 신청서와 현장 사진 등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주민이 신청하지 않더라도 현장 순찰을 통해 직권 철거가 필요한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상 악화 시 낙하 위험이 큰 대형 간판 위주로 현장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노후 간판은 단순한 미관 문제를 넘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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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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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름철 맞아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포충기 확충’인천 중구, 여름철 맞아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포충기 확충’- 관내 등산로·공원 등에 추가 설치. 김정헌 구청장, 26일 현장 점검 나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등산로 등 다중 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를 확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야외 활동 시 모기·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벌레 물림을 방지하는 등 안전한 나들이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백운산, 옹달샘공원, 송산공원, 박석공원 등 5곳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1대씩 총 5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관내에서 설치·운영 중인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38대로 늘어났다. 중구에서 운영하는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별도의 전력이 필요 없다. ‘작동 버튼’을 누르고 노즐 손잡이를 잡으면, 10초 동안 자동 분사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얼굴을 제외한 피복 위, 팔과 다리 등에 뿌리면 4시간 정도 해충 기피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LED 파장 램프로 모기를 유인해 분쇄·제거하는 ‘포충기’를 송산공원 등 7곳에 총 10대를 추가 설치했다. 총 169대의 포충기 운영을 통해 친환경 방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자유공원을 찾아 포충기와 기피제 자동분사기의 설치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중구 보건소는 수시로 기피제 분사기와 포충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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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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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진짜물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외식 지원 협약인천 중구 영종1동-진짜물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외식 지원 협약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26일 영종 구읍뱃터 일원 소재 진짜물회(대표 장문수)와 ‘취약계층 외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음식점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기적인 외식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위로와 공동체의 온기를 전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진짜물회는 매주 1가구에 무료로 식사 기회를 제공하고, 영종1동 협의체는 식사 지원 대상자를 매주 1가구씩 발굴·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진짜물회 장문수 대표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외식 지원 협약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짜물회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영종1동 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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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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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선도 지자체 인천 중구, 올해부터 ‘어르신 품위유지비’ 도입노인복지 선도 지자체 인천 중구, 올해부터 ‘어르신 품위유지비’ 도입- 7월 1일부터 제도 시행. 70세 이상 어르신에 이·미용 등에 쓸 수 있는 소비 쿠폰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7월부터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품위유지비’를 지원한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중구가 올해부터 도입·운영하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등 품위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노인복지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에 관한 조례」를 공포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사업은 인천 중구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등에 쓸 수 있는 비용을 ‘인천 이(e)음카드 소비 쿠폰’으로 지급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지원될 소비 쿠폰은 반기분으로, 1인당 6만 원씩 지급이 이뤄진다. 해당 쿠폰은 중구 관내에 소재한 이·미용업소 중 인천 이(e)음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 이(e)음 카드 운영사인 ㈜코나아이 측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동에 신청·접수 업무 관련 보조 인력을 배치하고, 복지시설·자생 단체 등과 협력해 홍보를 진행하며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보게 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올해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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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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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화합의 장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 6월 개장주민 소통·화합의 장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 6월 개장6월 8일 본격 개장.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서 진행 -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상인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과 나눔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올해 6월 다시 돌아온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를 주제로 오는 6월 8일(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역 주민·상인의 상생과 화합을 목적으로 지난해 이 행사를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중구 지역 영농인, 주민, 주변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류, 잡화, 농산물 등을 판매·나눔하며 공유경제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행사는 ▲플리마켓 부스 ▲유관기관 부스 ▲지역농업인 부스 ▲별빛광장 주변 상인 참여 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40여 개의 매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특히 중구청 직원들의 자발적 물품 기부로 꾸려진 ‘나눔장터’도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올해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일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운영 시간은 정오(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7~8월엔 주민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외 태풍·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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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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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 소1지구’ 지적 재조사 완료‥도로 개설 걸림돌 없애인천 중구, ‘영종 소1지구’ 지적 재조사 완료‥도로 개설 걸림돌 없애- 중촌교차로-백운로 종점부 구간 지적 불부합 해소로 도로 개설 사업 추진 기반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소재 중촌교차로-백운로 종점부 구간 일대를 대상으로 한 ‘영종 소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는 것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 구역 5필지(3,216.6㎡)에 대한 경계와 면적을 정확하게 재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기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적 불부합을 해소해 향후 도로 개설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실제로 해당 중촌교차로-백운로 종점부 구간은 그간 ‘지적 불부합’ 문제로 측량을 할 수 없어, 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영종 소1지구 지적재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거나, 공익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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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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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깨끗한 통학로 만들어요!” 인천 중구 민·관·학 한뜻 모아“모두 함께 깨끗한 통학로 만들어요!” 인천 중구 민·관·학 한뜻 모아- 인천 중구·영종중학교,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영종중학교(교장 고봉석)와 함께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영종중 인근 도로와 소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청소 활동은 민·관·학이 힘을 합쳐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영종중 교직원과 학생, 지역 주민, 인천 중구 평생교육과·친환경위생과 소속 공무원 등 다양한 지역 주체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합동 청소에 참여한 영종중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우리가 다니는 통학로 주변을 청소하게 돼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 스스로 학교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바쁜 와중에도 대청소에 함께한 영종중 교직원과 학생,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이용하도록 학교 주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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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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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통장자율회, “청렴한 당신! 신흥동의 자랑입니다”신흥동 통장자율회, “청렴한 당신! 신흥동의 자랑입니다”- 주민 대상 청렴 캠페인 실시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23일 신흥동 직원과 통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목표로 지역 주민 대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 활동 참여 △투명한 업무 수행 △공직자 행동강령 숙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실천하며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과 통장자율회 간 신뢰·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청렴은 전 직원과 자생 단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스스로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지속 개선해 청렴도 향상과 함께, 반부패 실천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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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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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어린이집 원아들, 영종동 폐종이팩(우유팩) 교환 사업 동참운남어린이집 원아들, 영종동 폐종이팩(우유팩) 교환 사업 동참 인천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은)는 지난 23일 운남어린이집 원아들이 ‘폐종이팩(우유팩) 교환 사업’에 참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운남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수거하고 세척·건조한 우유팩 총 15kg을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 종량제봉투(20ℓ) 15장으로 교환했다. 어린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어린 나이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두고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한 운남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재활용품 교환 사업이 활성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종이팩·폐건전지 교환 사업(폐종이팩 : 1kg당 종량제봉투 1장, 폐건전지 :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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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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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통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스태츠칩팩코리아 현장 간담회기업 소통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스태츠칩팩코리아 현장 간담회- 관내 반도체 선도기업 방문. 격려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시간 가져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김정헌 구청장이 관내 반도체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내년 영종구 신설을 앞두고 최근 영종국제도시가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만큼, 지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규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기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상현 부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지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 관내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업,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온 스태츠칩팩코리아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구와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글로벌 3위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산업부 선정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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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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