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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내년 초 6곳으로 늘어난다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내년 초 6곳으로 늘어난다- 3~6호점 위·수탁 협약 체결 2026년 1월 개소 목표 적극행정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시설 ‘다함께돌봄센터’가 내년 초 총 6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3~6호점 수탁기관 2곳과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의 위·수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수탁기관인 인천YMCA청소년재단의 권오용 대표와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의 정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방과후, 방학 중)을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해 운서동과 영종1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이 문을 연 바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간식 지원·숙제 지도·체험 활동 등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운남동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에 들어설 3호점과 운남동 ‘영종 베르힐스카이시티’에 조성될 4호점을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중산동 ‘영종 서희스타힐스’에 문을 열 5호점과 중산동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오션브릿지’에 만들어질 6호점은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에서 맡게 된다. 이들 단체는 개소일로부터 5년간 시설 운영 전반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6호점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리모델링 작업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오는 2026년 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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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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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집중호우철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현장 점검김정헌 구청장, 집중호우철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현장 점검- 관계기관 협력 체계 구축, 사방사업 추진, 취약지역 모니터링 등 산사태 대비 태세 확립 - 김정헌 인천 구청장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지난 24일 백운산 일원을 방문해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나 태풍 등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하며, 관련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토대로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6곳이 지정돼 있으며, 이 중 4곳에 대해서는 사방시설 조성을 마쳤다. 또, 향후 2곳에 대해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산사태 취약지역 모니터링을 지속 시행 중이며, 주민들에게 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신고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사태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이 필수”라며 “최근 기후 변화로 자연재해 위험이 점차 증가하는 만큼, 선제적 조치와 안전 분야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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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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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주민들과 ‘여름철 재난 대비 민관합동 홍보활동’ 전개김정헌 구청장, 주민들과 ‘여름철 재난 대비 민관합동 홍보활동’ 전개- 폭염 피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집중 홍보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공직자, 지역 자생 단체,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구민 안전’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피해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여름철 재난 대비 민관합동 홍보활동’을 지난 22일(화)과 23일(수) 양일간 전개했다. 여름철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이틀간 김정헌 구청장과 중구청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통장자율회 등 총 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퇴근 시간대인 저녁 6시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운서역과 동인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졌다. 이들은 홍보물 등을 활용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수분 섭취 ▲그늘진 곳에서 휴식 ▲야외 활동 자제)’과 ‘물놀이 안전 수칙(▲충분한 준비운동 ▲안전 구역 내 수영 ▲사고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 인근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생수·부채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생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자생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밀착형 안전 홍보활동과 예방 활동을 추진해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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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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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안전 이상 무!” 인천 중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역량 강화“해수욕장 안전 이상 무!” 인천 중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역량 강화- 23~24일 양일 간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대상 특별 교육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23~24일 양일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 22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인 ‘안전관리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인천영종소방서의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익수자 구조법 ▲해양 사고 대처 방법 ▲안전관리 요원의 자질과 임무·책임 등 필수적인 안전 관련 지식·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했다. 무엇보다 실무 중심의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참석 안전관리 요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안전관리 요원 대상 근무 준수사항 및 근태 점검 등을 매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요원들이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사명감’을 함께 가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름철 해수욕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인천 중구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다. 앞서 구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양빈 작업, 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작업, 해파리 방지막 및 안전 부표 설치 등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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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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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자율방재단 만나 “안전 도시 실현의 든든한 힘”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자율방재단 만나 “안전 도시 실현의 든든한 힘”- 지난 22일 운서동 자율방재단 창단 1주년 기념행사 성료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2일 운서동 일원에서 열린 ‘운서동 자율방재단 창단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재난 대응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율방재단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단원 표창 수여,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서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년간 각종 자연 재난 예방·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기상 특보 시 취약지역 예찰, 폭염·한파 시 취약계층 지원, 주민 대상 재난 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야말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중구가 더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서영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1년간 함께해 준 단원들과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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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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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청렴 캠페인 ‘청렴한 대응, 안전한 사회’ 성료동인천동 청렴 캠페인 ‘청렴한 대응, 안전한 사회’ 성료-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활동과 연계해 청렴 실천 결의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17일 동인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활동과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청렴한 대응,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청렴 의지를 결의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동인천동 이순자 동장은 “여름철 재난 상황에도 청렴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돼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사회 안전·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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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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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 안전한 여름” 인천 중구보건소, 무료 이동 진료 추진“건강한 피부, 안전한 여름” 인천 중구보건소, 무료 이동 진료 추진- 여름철 감염병 예방 활동도 병행 -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 주민 대상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는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과 피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된 활동이다. 이를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의 이동진료반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 78명을 대상으로 한센병,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투약을 진행했다. ‘한센병’은 나균이 피부와 신경을 침범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이다. 주된 증상으로 피부 퇴색이나 침착된 반점이 나타날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후유증 없이 완치가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피부 건강 점검이 중요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진료 외에도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말라리아 등에 대한 예방 수칙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물·음식으로 인한 감염병과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므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모기 물리지 않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이번 무료 이동 진료가 한센병 조기 발견은 물론, 다양한 피부질환과 여름철 감염병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이동 진료는 오는 12월 9일(화)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중구보건소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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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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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나눔으로 ‘효(孝)’ 실천 나선 김정헌 구청장과 개항동 새마을회삼계탕 나눔으로 ‘효(孝)’ 실천 나선 김정헌 구청장과 개항동 새마을회- 삼복더위 극복 ‘개항동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여름 삼복더위를 맞아 개항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실천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는 지난 23일 개항동 어울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기력 충전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 인천 지역 기업체(㈜태풍CMD)에서 생닭을 후원해 나눔의 기쁨은 배가 됐다. 개항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중구 차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더욱 활기찬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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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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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여름방학 특강’ 개강!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여름방학 특강’ 개강!- 3주간 ‘오감팡팡 아트실험실’ 등 11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기 더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평생학습관은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창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배움실, 미디어배움실 등 평생학습관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총 11개 강좌가 펼쳐진다.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중구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강좌로 △오감팡팡 아트 실험실 △신나는 수학 놀이 △신나는 인공지능(Ai) 세상, 상상력을 보여줘! △지구를 생각하는 맛있는 요리 교실 등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역사북아트 △꽝손도 금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드로잉 등 자기 계발과 진로 탐색을 위한 강좌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사전에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강좌를 꾸리는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되며,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강이 이뤄짐과 동시에, 평생학습관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차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특강에 관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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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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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건강한 인천 공동체 만들기’ 공모 선정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건강한 인천 공동체 만들기’ 공모 선정- 지역통합돌봄사업단·빨래방사업단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덕순)는 구세군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정 기탁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2025년 건강한 인천 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의 ‘주거 소외 가구 홈플마스 보따리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해당 사업은 영종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4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통합돌봄사업단의 청소·방역·정리 수납과 빨래방사업단의 세탁물 수거·세탁·배송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영종라운지(영종진광장로 52 소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세군, 사업 선정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0만 원 전달식과 함께 사업 수행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덕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중구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오레시피 반찬사업단, 행복한 밥집, 기름착유사업단을 비롯해 총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훈련, 상담,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 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다방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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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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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하절기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상담’으로 적극행정 추진신포동, ‘하절기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상담’으로 적극행정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는 지난 22일 신포동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물품 전달’과 함께 ‘여름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여름철을 맞이해 폭염 현상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온열질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 개개인의 만성질환 유무를 조사했다. 특히 혈압·혈당을 측정하며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비 물품(쿨토시, 쿨스카프, 파스 등)을 전달함과 동시에, 주민들이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함께 배부했다. 이날 신포동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혈압·혈당을 측정해 줘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 폭염 대비를 위한 물품을 받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폭염에 취약한 만큼,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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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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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이웃이 이웃을 지킨다!”인천 중구 동인천동, “이웃이 이웃을 지킨다!” -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이웃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순자)은 지난 21일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인적 안전망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웃지킴이’는 지역 주민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이웃지킴이의 역할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이웃지킴이 위원들은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인천동 이순자 동장은 “이웃지킴이의 역할은 이웃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돌보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지킴이들이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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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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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물회’, 영종1동 경로당 어르신에 ‘시원한 한 끼’ 대접‘진짜물회’, 영종1동 경로당 어르신에 ‘시원한 한 끼’ 대접 인천 중구 영종1동 협약가게인 진짜물회(대표 장문수)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영종1동 관내 경로당 10곳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짜물회’ 장문수 대표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194명의 어르신은 이날 시원한 물회와 함께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짜물회 장문수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시원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지역 상인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해 나눔과 돌봄이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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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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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협의체,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아파트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영종2동 협의체,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아파트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지난 21일 관내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아파트 경로당(회장 조시동)과 ‘1사 1경로당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사 1경로당’은 관내 기업·단체가 지역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자매결연 사업이다.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2024년 10월에 설치·신고된 신규 경로당으로, 1사 1경로당 미결연 상태였다. 이에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1사 1경로당 협약을 추진하며 초복을 맞아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조시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1차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추진해 주시고, 무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수박까지 지원해 주신 송경아 동장님과 김지호 위원장님께 감사하다.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 경로당의 소중한 인연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차원에서도 자매결연 경로당에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매결연 사업의 취지를 잘 살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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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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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여름 폭염철 맞아 쪽방촌 복지 현장 행보김정헌 중구청장, 여름 폭염철 맞아 쪽방촌 복지 현장 행보- 개항동 쪽방촌 주민 대상 폭염 대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펼쳐 - 최근 여름철을 맞아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개항동 쪽방촌을 찾아 민생을 살피는 현장 복지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지난 21일 개항동 쪽방촌 주민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와 중구 보건소는 상담반을 꾸려 해당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는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삼계탕 밀키트, 냉면, 이온 음료, 균형 영양음료, 쿨파스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도 전달했다.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 황규한)에서도 나서, 무더위 쉼터 안내 등 건강 캠페인을 함께 도왔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쪽방촌 주민들을 일일이 살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어려움이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쪽방촌 주민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병원에 갈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피고, 영양 보충을 위한 먹거리 꾸러미도 주셔서 무척 좋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폭염으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실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현장을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보건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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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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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모별이,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서 ‘금빛 활약’인천 중구청 모별이,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서 ‘금빛 활약’-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총 2개 메달 획득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모별이 선수가 최근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맹활약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별이 선수는 먼저 플러레 개인전 8강에서 이탈리아 이레네 베르티니(Irene Bertini)를 15대 14,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에스테르 보니(Esther Bonny)를 15대 11로 파죽지세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에서는 이탈리아 아우로라 그란디스(Aurora Grandis)를 만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보여줬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11대 15로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낭보가 이어졌다. 모별이(인천중구청), 박지희·심소은(서울시청), 김호연(강원도청)으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미국을 45대 21로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32대 31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펜싱 강국 한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호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친 모별이 등 한국 선수들은 45대 26으로 19점 차 완승의 기쁨을 누리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모별이 선수는 지난 2024년에도 아시아 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전 2위, 세계 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선 플러레 단체전 3위라는 활약을 펼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펜싱 명가 인천 중구’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청 소속 모별이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며 지역 체육계에 큰 희망을 안겨줘 자랑스럽다”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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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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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협의체, 주거 취약계층 가전제품 교체 사업 추진신포동 협의체, 주거 취약계층 가전제품 교체 사업 추진- 낡고 오래된 가전제품 교체. 여름철 폭염 대비 안부 확인도 추진 -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지난 22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가전제품 교체 사업’과 ‘폭염 대비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로부터 300만 원을 후원받아 진행된 것이다.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다자녀 가구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신포동 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물품 설치는 물론, 사용법 안내, 사후 관리 등도 함께 이뤄져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시기인 만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실제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맞는 도움을 드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폭염·한파 등 계절적 위기에 민감한 계층을 위한 선제적 복지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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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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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동 착한가게 9호점 탄생‥‘착한수산’인천 중구 연안동 착한가게 9호점 탄생‥‘착한수산’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영, 고근진)는 최근 연안부두 활어 유통 전문 업체 ‘착한수산’을 착한가게 9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착한수산’은 당일 주문 당일 배송 시스템, 수질 상태 매일 점검, 최상의 신선도 유지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안부두 대표 활어 유통 전문 업체 중 하나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착한수산’의 이현철 대표는 “연안동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적립되며,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연안동 착한 가게 9호점에 가입한 착한수산 이한철 대표에게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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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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