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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 부과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 부과- 관내 노후 경유 자동차 3,954대 대상, 오는 30일까지 납부 당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관내 등록 노후 경유 차량 3,954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징수되는 법정부담금이다. 매년 3·9월에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되며, 전액 환경개선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 자동차다. 단, 유로 5 이상 차량은 면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다. 해당 기간 중 신규등록이나 폐차·명의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日割) 계산해 부과가 이뤄진다. 따라서 차량 처분 이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납부는 9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천이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붙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면서 “가급적 기간 내 납부해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중구에서도 관련 안내와 민원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중구 위생환경과(☎032-760-7394, 73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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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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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협의체, 주민 소통·복지 증진 ‘우리동네 희망복지 한마당’영종1동 협의체, 주민 소통·복지 증진 ‘우리동네 희망복지 한마당’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철호·김상권)는 지난 11일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복지 한마당’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 상담, 기초 건강 체크·상담, 주민 욕구 조사, 복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했으며, 향후 발굴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복지 지원을 현장에서 연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소통하며 복지를 체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영종1동 협의체는 지역과 주민을 잇는 가교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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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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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원동 주민총회 및 주민의 날 축제’ 성황리 개최‘2025년 도원동 주민총회 및 주민의 날 축제’ 성황리 개최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영)는 지난 12일 70계단 광장에서 ‘2025년 도원동 주민총회 및 주민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원동 주민총회와 도원동 주민의 날 축제를 연계 진행한 것으로, 내·외빈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주민 주도의 행사로 열린 만큼, 도원동의 공동체 정신을 기념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도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도원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졌다. 먼저 1부 주민총회에서는 갈매기 어린이집의 식전 공연, 주민총회 개회식,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 2026년 주민투표에 의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주민의 날 축제에서는 초대 가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 등을 제공하며, 모든 도원동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성윤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자리를 빛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보내주시고 직접 결정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 및 주민의 날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모든 도원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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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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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성료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성료- 지난 12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문지연)는 지난 12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에 이어 2026년 주민자치계획을 보고하고 △연안동 마을도서관(어린이도서실) 도서 구입 사업 △연안동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로 제안했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라이프아파트 앞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예산 반영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 결과와 총회 현장 투표 결과를 집계한 결과, 총 349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 ‘연안동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더 많은 표를 던졌다. 이 밖에도 주민총회 행사장을 꾸미는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사군자반과 서예반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현악 3중주를 사전 공연으로 편성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총회에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은 “연안동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지연 연안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께서 결정해 주신 내년도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며 “주민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와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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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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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주민자치회, 주민들과 뜻깊은 만남율목동 주민자치회, 주민들과 뜻깊은 만남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16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사·수강생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시간에는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과 노래교실 강사와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의 시간에서는 지난 상반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각종 건의·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노래교실 강사를 공개 모집해 새로 선정했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대형 텔레비전(TV) 모니터(75인치)를 새로 구매해 수업 만족도를 향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은 “율목동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만남의 시간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율목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4분기 기준, 노래교실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어르신 생활 요가를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율목동 주민자치센터(☎032-760-6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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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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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초교부터 고교까지 등굣길 교통안전 ‘구석구석’ 점검김정헌 구청장, 초교부터 고교까지 등굣길 교통안전 ‘구석구석’ 점검- 8~15일 어린이보호구역, 청소년 통학환경 점검 등 현장 중심 교통안전 모색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아침 공항신도시 지역 초등학교와 영종중학교, 중산고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안전한 등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먼저 8일 삼목초에서는 횡단보도 앞 어린이 보행 지도를, 9일 공항초에서는 중구보건소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10일 운서초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점검하며, 아이들의 등교를 돕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11일에는 영종초 금산분교를 방문해 학교 통학환경과 함께, 인근 영종역 교통상황까지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12일 영종중에서는 학부모, 교직원들과 청소년 통학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15일에는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 후 처음으로 중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챙겼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매일매일 깨닫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안전한 중구 통학길 조성을 위해 더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 회차까지 총 82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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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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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리 자전거 이음길 연계 ‘영종국제도시 자전거길 정비 공사’ 추진300리 자전거 이음길 연계 ‘영종국제도시 자전거길 정비 공사’ 추진- 총 10억 원 투입해 영종지역 1.4km 구간, 용유지역 6km 구간 정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정 역점 정책 중 하나인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9월부터 11월까지 ‘영종국제도시 자전거길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종국제도시 300리 자전거 이음길’ 구간 중 포장 상태가 불량하거나 침하·파손된 자전거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구민들에게 더욱 쾌적·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은 9월 8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10억 원(시비 5억 원, 구비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정비 대상은 영종·용유 지역을 외곽으로 일주하는 자전거도로 약 50km 중 ▲영종지역(공항신도시, 하늘도시) 1.4km 구간과 ▲용유지역(을왕동, 남북동) 6km 구간이다. 이중 공항신도시 자전거도로 1km 구간은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자전거도로의 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의 단절, 보도 턱 낮춤, 자전거 표지판 등에 대한 정비도 이뤄진다. 아울러 구는 지난 5월에도 ‘300리 자전거 이음길’ 구간 이외 정비가 시급했던 운서지구 주변 자전거도로 약 900m에 대해 4,500만 원을 들여 재포장 등을 추진하며, 안전·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생이나 출퇴근 직장인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영종국제도시에 명품 친환경 자전거길이 완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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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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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북6지구’ 지적 재조사 완료로 디지털 지적 구축인천 중구, ‘운북6지구’ 지적 재조사 완료로 디지털 지적 구축- 운북동 정부기관단지 내 지적 불부합 해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운북동 영종아레나스 북쪽에 소재한 정부기관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운북6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는 것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 구역 93필지(600,218.5㎡)에 대한 경계와 면적을 정확하게 재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기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지적공부가 과거 공항지원업무시설 계획에 따라 구획돼 여러 기관 간 경계가 모호했던 만큼, 이를 바로 잡아 지적 불부합을 해소함으로써 기관들의 효율적인 재산 관리에 이바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중구 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협조 덕에 운북6지구 지적 재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적 불부합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거나 공익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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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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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9월 정기분 재산세 995억 원 부과인천 중구, 9월 정기분 재산세 995억 원 부과 인천시 중구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1만 건, 995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50%)과 토지에 대해 부과가 이뤄진다. 납부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는 현수막, 전광판, 납부 안내문(게시판 부착) 등을 활용해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납기 3일 전)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을 방문하거나, 은행 창구, 자동화기기(CD/ATM),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전화(☎142211),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사전에 납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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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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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인천 중구,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신포국제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장소 3곳 대상 -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응급 도구다. 설치 장소는 구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신포국제시장, 영마루공원, 하늘체육공원 총 3곳이다. 중구 보건소는 수시로 자동심장충격기 작동·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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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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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가족 축제’ 성황리 개최인천중구가족센터 ‘가족 축제’ 성황리 개최- ‘다양성 존중, 열린 소통, 함께 성장’ 가치를 담은 가족 축제 성황리 열려 - 인천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는 지난 13일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일대에서 ‘가족센터가 영종에 착륙합니다’를 주제로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가족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성 존중, 열린 소통, 함께 성장’의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공동육아나눔터 부모 커뮤니티 뮤직 앤 뮤즈(밴드), 1인 가구 지원사업 이용자 일장 구판(고고장구), 영종초·하늘중 청소년(치어리딩), 중구 청소년수련관 트와일라잇(댄스) 등이 나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다양한 나라의 전통 의상·놀이 체험, 아이스크림 골프, 여권 만들기, 샌드 아트, 가족 네 컷 사진찍기, 가족 보드게임 등 16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접수로 진행된 ‘가족 노래자랑 대회’는 본선 진출자 7팀이 무대에 올라 가족의 끈끈한 화합과 재치를 뽐내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객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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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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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보람 있는 일, 안정적 일자리! 아이돌보미 참여하세요!”인천 중구 “보람 있는 일, 안정적 일자리! 아이돌보미 참여하세요!”- 인천중구가족센터, 2025년 3차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차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임시보육, 놀이 활동, 보육시설·학교 등·하원 동행, 준비된 급·간식 챙겨주기, 안전·신변 처리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 20명 이상의 아이돌보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가능 대상은 관련 자격증(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수료자(아이돌보미 경력자)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거쳐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보수교육, 현장 실습을 마친 후 정식 활동에 나서게 된다. 단, ‘자격증 소지자’는 보수교육 16시간과 현장 실습 10시간을, ‘양성 교육 수료자’는 현장 실습 2시간을 마쳐야 한다. 아이돌보미에게는 시급 10,590원의 보수와 함께, 야간·휴일·연장 근로수당, 주휴수당 등 다양한 수당이 지급된다. 특히 활동 시간 조절이 가능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육아 경험자, 은퇴 후 제2의 일을 찾는 주민에게 적합하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홈페이지(care.idolbom.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광웅 중구가족센터장은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돌봄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아동의 복지 증진은 물론, 부모의 일·가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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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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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보육 도시” 인천 중구, 보육 교직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안심 보육 도시” 인천 중구, 보육 교직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영유아를 가장 밀접하게 보살피는 교직원의 아동학대 예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장희정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가 나서 실제 현장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일상적인 신체적 학대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임들이 학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구체적인 실제 현장 사례들을 접하면서 아동들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옥 중구 여성보육과 과장은 “아동학대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할 문제”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위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인식이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1시간 이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수료’를 의무화하는 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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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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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의 장 ‘2025년 동인천동 주민총회·작은음악회’ 성료화합과 소통의 장 ‘2025년 동인천동 주민총회·작은음악회’ 성료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는 지난 1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동인천동 주민총회·작은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인천동 주민들의 자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부 주민총회와 2부 작음음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자치 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의제 설명,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음악회에서는 팝페라 등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주민 생활 개선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성철 주민자치회장은 “총회와 작은음악회에 참석한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동인천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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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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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마무리인천 중구 신포동,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마무리- 찾아가는 서비스로 주민 편의 제고, 높은 지급률 달성 - 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김도윤)은 최근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에 신포동은 지급 초기부터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 가정을 직접 찾아가 신청과 지급을 도왔다. 이를 통해 지급률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통장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직원들의 세심한 안내가 더해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지급 행정을 실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며 “다가오는 2차 지급도 철저히 준비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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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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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맨발의 청춘’ 걷기 활동 참여‥주민들과 건강 소통김정헌 중구청장, ‘맨발의 청춘’ 걷기 활동 참여‥주민들과 건강 소통-9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씨사이드파크 맨발길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9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에서 열린 ‘2025년도 하반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맨발의 청춘’은 중구보건소가 인천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와 협력해 운영 중인 대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9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40분에 진행된다. 전문 운동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맨발로 흙길과 모래길을 걸으며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걷기 후에는 스트레칭과 세족장 발 세척, 해수 족욕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은 참가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한 참가자는 “청량한 가을 숲길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맨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는 치유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맨발의 청춘이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중구의 대표 건강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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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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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누출 사고 예방 및 가스시설 안전 강화’ 팔 걷은 인천 중구‘가스누출 사고 예방 및 가스시설 안전 강화’ 팔 걷은 인천 중구- 인천 중구, 추석 연휴 대비 노후 가스시설 특별 안전 점검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인천 내에서 가스누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노후 가스시설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 가스시설 특별 안전 점검’은 최장 열흘 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이 가스누출 등 관련 사고 걱정 없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주요 점검 대상은 ‘30년 이상 된 노후 가스시설’과 ‘주민이 직접 밀접하게 이용하는 판매소·충전소’ 등이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 실효성을 높였다. 구는 ▲가스설비 이용 실태, ▲시설기준 적정 여부,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시설 개선 확인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특별 안전 점검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며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산업과(☎ 032-760-7387)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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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도로 더 쾌적하게’ 인천 중구, 대대적 제초 작업 추진‘영종국제도시 도로 더 쾌적하게’ 인천 중구, 대대적 제초 작업 추진- 9월 한 달간 3개 구간으로 나눠 대대적 제초, 나무 제거 작업 등 시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안전하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도로·보행 환경 제공을 위해 대대적 ‘예·제초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도로·보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이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더욱이 일부 사유지(LH 부지, 개인부지 등)의 경우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보행 환경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영종국제도시를 3개 구간으로 나눠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대적 제초 공사를 진행한다. 1구간은 공항신도시·운남동 일원 도로 50km, 2구간은 미단시티·중산동 일원 도로 22km, 3구간은 영종 하늘도시 일원 도로 43km다. 구간별로 2개 팀(팀당 8명)을 투입해 도로·보도 위 제초 작업을 시행함은 물론, 통행 불편의 원인이 되는 덩굴류나 칡뿌리, 아까시나무 등을 제거해 차량·보행자의 시야 확보 등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주변 지역을 비롯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큰 사유지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굴삭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수목 제거 작업을 추진하며, 도로 이용과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있다. 또, 사유지를 관리하지 않아 도로 통행에 지장을 주는 토지 소유주(LH, 개인 등)에게는 조속한 토지관리 이행을 촉구하는 계고장을 보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도로법」에서 정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토지 소유주에게 관련
- 제공일자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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