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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챙기는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챙기는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운영- 4월 1일부터 6월까지 진행.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증진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제1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보건소와 인천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의 협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오전 9시 40분에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맨발길에서 열릴 에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구체육회에서 파견한 건강 지도사의 시범 아래, 사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후, 맨발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걷기 후에는 사후 스트레칭을 하고,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이 닦은 다음, 해수족욕장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의 개강식은 지난 1일 김정헌 구청장, 지역 주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에서 진행됐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맨발로 자연을 걷다 보니 발이 시원해지고 훨씬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신체 감각을 깨우고,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기 프로그램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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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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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공항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중구청장, 공항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영종봉사단 학교 앞 금연 캠페인도 진행.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 조성 기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1일 아침 인천 공항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영종봉사단도 함께했다. 영종봉사단은 ‘학교 앞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관내 학교들과 협력해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뛰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이번까지 총 62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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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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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매월 2·4번째 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인천 중구, 매월 2·4번째 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경동 공영주차장, 동화마을 노상주차장에서 번갈아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025년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운행차 배출가스 사전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운전자들의 자율적 차량 점검·정비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은 매월 2·4번째 주 수요일 경동 공영주차장, 동화마을 노상주차장에서 번갈아 실시된다. 올해 첫 번째 점검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경동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료 종류에 따라 경유 차량은 매연을, 휘발유·가스(LPG) 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의 농도를 측정하는 식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사전 예방 차원의 점검인 만큼, 결괏값이 배출허용기준보다 초과하는 경우라도, 별도의 행정처분 없이 차량 소유주에게 점검 안내문을 배부해 자율 정비 후 운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구민들은 무료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받고, 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까지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점검의 날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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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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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洞)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직무교육’ 실시인천 중구, ‘동(洞)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직무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월 31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동(洞)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재 관내 12개 동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긴급복지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총 23명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구 복지지원과 사업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긴급복지사업 등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동 보건복지팀의 역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복지정책의 흐름과 업무 배경, 관련 지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복지 민원 현장 대응이 이뤄지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 복지의 최일선인 동(洞) 보건복지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주민 생활에 직결되는 복지서비스 업무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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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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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특별회비로 이웃사랑 실천 나선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적십자 특별회비로 이웃사랑 실천 나선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인천시 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는 지난달 31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집수리 봉사, 사랑의 밑반찬 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구정 홍보나 각종 행사 지원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보태며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대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뒀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사회를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최근 경제적 불황과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회비가 지역 주민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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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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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전 직원, ‘청렴한 율목동’ 한뜻‥청렴 서약식 개최인천 중구 율목동 전 직원, ‘청렴한 율목동’ 한뜻‥청렴 서약식 개최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1일 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청렴한 율목동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에는 박남공 동장을 비롯한 동 전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공직자 대표로 나선 행정민원팀장이 ‘청렴한 율목동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뒤, 이를 박 동장에게 전달했다. 청렴서약서는 율목동 공직자로서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며,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응 매뉴얼’을 중심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오엑스(O, X) 퀴즈로 교육 내용을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남공 동장은 “공직자들이 서약서 내용대로 공정한 업무 처리를 실천하고, 친절·봉사의 마음을 갖길 바란다”라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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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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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보안검색·항공경비 지역 청년인재 양성 돌입‥교육과정 개강인천 중구, 보안검색·항공경비 지역 청년인재 양성 돌입‥교육과정 개강- 4월 1일 ~ 5월 14일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총 240시간 교육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 과정’은 인천 중구가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지역 산업 맞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양성 과정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청년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40시간에 걸쳐 수하물 검색 및 항공 경비 이론 교육, 실습, 면접법 교육 등에 참여하며,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수료 후에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보안·경비요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 지원 활동과 사후관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강식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박재완 회장이 동참해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항공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사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보안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과정”이라며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청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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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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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영종구의 미래” 인천 중구, 주민 소통의 장 마련“함께 만드는 영종구의 미래” 인천 중구, 주민 소통의 장 마련- 영종구 출범을 위한 「주민자치·통장과의 소통+공감 미팅」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영종·용유지역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종구 출범을 위한 주민자치·통장과의 소통+공감 미팅’을 진행했다. 이는 내년 7월 1일 영종구 출범을 450여 일 앞둔 만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구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구출범준비단장, 동별 주민자치 위원과 통장,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통합지원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을 위한 소통·공감의 장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구체적으로 ▲구 출범 일반 현황 ▲영종구 청사 운영 ▲365생활안전센터 이전 구축 ▲영종구 상징물 개발 ▲안내표지판 변경 사항(구 명칭 등) 반영, ▲공부·공인 정비 등 분야별 주요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질의응답을 하며, 구 출범 준비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의견으로는 ▲신청사 재원 확보 방안(인천시 재정지원 확보 노력) ▲임시청사 주차 및 주변 교통 혼잡 해소 방안 ▲인천시와 연계한 영종구 지역 발전 방안 등이 제시됐다. 구는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과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철 구출범준비단장은 “주민들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구 출범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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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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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용유 도시가스 공급 확대’ 머리 맞댄 인천 중구-도시가스사‘영종·용유 도시가스 공급 확대’ 머리 맞댄 인천 중구-도시가스사 - 실무자 간담회 열고 영종·용유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방안 모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8일 인천도시가스㈜ 회의실에서 영종·용유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실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들 간 긴밀한 소통으로 영종·용유지역 에너지 복지 확충을 위한 실효성 높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중구청 도시가스 담당 공무원, 인천도시가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종·용유지역 내 도시가스 민원 다발 지역과 도시가스 공급 취약 지역에 대한 공급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도시가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영종·용유지역 생활 기반 시설 확충(도시가스)’은 민선 8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데다, 영종구 신설,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을 앞둔 만큼, 도시가스 공급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더욱이 용유지역은 도서 지역이라는 특성상 미개발지가 많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곳도 존재해 더 적극적인 공급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고 있다. 이에 구는 그간 영종·용유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간담회, 현장 방문, 제도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인천광역시 중구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조례」에 따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세대당 400만 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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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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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복지 증진할 ‘2025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지원인천 중구, 구민 복지 증진할 ‘2025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 사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대상 우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해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중구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 5개 시설에 각 500만 원씩 총 2.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중 구민을 대상으로 자체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시설이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시설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4월 1일(화)부터 4월 15일(화)까지 중구청 복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사회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맞춤형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복지 인프라 확충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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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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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 ‘ 재난안전관리사 양성 과정 ’ 첫 결실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 ‘ 재난안전관리사 양성 과정 ’ 첫 결실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시니어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재난안전관리사 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성 과정은 재난안전관리사를 꿈꾸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총 25명의 어르신이 교육생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재난 예방 및 안전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안전지킴이 활동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 결과 교육생 전원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치며, 재난안전관리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수료식은 지난달 28일 영종센터에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감사하다”라며 “더 많은 시니어 시대가 참여해 재난 대비와 안전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성장과 사회 참여, 일자리 창출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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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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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영종동 자생 단체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김정헌 중구청장, 영종동 자생 단체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3월 28일 영종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영종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종동 관내 무단 투기 상습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깨끗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자생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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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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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한층 더 완화‥골목상권 활력에 적극행정 총력인천 중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한층 더 완화‥골목상권 활력에 적극행정 총력- 지역별 특성 고려해 점포 밀집 기준 두 번째 완화 적극 추진, 조례 개정 절차 진행 -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한층 더 완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 점포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이 이뤄진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정 기준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었으나, 현실적인 여건상 지역 상권 대부분 해당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23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중기부에 건의했고, 협의 절차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상업지역’은 점포 30개 이상, ‘상업 외 지역’은 25개 이상, ‘영종·용유’는 20개 이상이면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폐업 점포가 우후죽순 늘고 공실 비율이 증가하는 등 골목상권에 위기가 닥쳐옴에 따라, 지역 상인들 사이에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올해 3월 12일부터 28일까지 중기부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했고, 한 차례 더 지정 기준 완화를 추진하기로 합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2,000㎡ 이내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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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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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무번호판 방치 차량 신속 처리 나선 인천 중구, 계고 기간 단축원도심 무번호판 방치 차량 신속 처리 나선 인천 중구, 계고 기간 단축 - 2개월→10일 단축, 원도심 골칫거리 무번호판(수츨 말소) 방치 차량 처리 팔 걷고 나서 - 올해 4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내 ‘무번호판(수출 말소) 방치 자동차’ 처리에 대한 계고 기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14일부터 ‘무번호판(수출 말소) 자동차 방치 근절을 위한 강제집행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 때문에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수출항을 포함하고 있는 중구 지역 특성상, 연안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방치 자동차에 대해서는 적발 후 통상 ‘2개월’의 계고 기간을 거쳐 견인 처리를 해왔는데, 문제는 계고 기간이 다소 길어 이 같은 조치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일부 중고차 수출업체가 이러한 점을 악용해 견인 기간(2개월) 도래 전 다른 무번호판 자동차로 교체하는 식으로 이면도로에 차량을 장기 방치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했다. 이에 구는 무번호판 방치 차량 근절을 위한 적극행정 차원에서 적발 후 계고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0일’로 단축하고, 계고 기간 후 즉시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수립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홍보 및 사전 안내 기간을 거친 후, 오는 4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원도심 내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다. 적발 후 10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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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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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통장자율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신흥동 통장자율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28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장자율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에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봉사활동과 구정 협조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신흥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정경훈 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등이 함께 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 내 긴급구호 활동이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종구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적십자회비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구호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뜻을 모은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신흥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더욱 많은 이들이 적십자회비 납부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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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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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함께 청렴을 되새기다인천 중구 율목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함께 청렴을 되새기다 인천 중구 율목동 통장자율회(회장 김미영)는 지난 27일 청렴을 되새기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율목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율목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유동 월남촌과 율목 어린이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골목길에 무단으로 배출한 쓰레기와 버려진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 주력했다. 김미영 통장자율회 회장은 “청렴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마음마저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며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관내 환경을 위해 아낌없는 정성을 보내준 통장자율회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깨끗해진 거리만큼,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목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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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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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운서동에 ‘자동소화패치’ 기부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운서동에 ‘자동소화패치’ 기부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27일 인천공항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경용)로부터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 예방 물품인 ‘자동소화패치’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공항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도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자동소화패치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줬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와 멀티탭에 부착해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특수 소화 스티커다. 스티커 내부에 고성능 소화 물질이 캡슐처럼 농축돼 불이 나면 친환경 소화 물질을 분출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이경용 대표이사는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번 나눔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물품을 기부한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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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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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직사회 혁신·변화의 새바람 ‘혁신 새. 글. 인. 2기’ 출범인천 중구 공직사회 혁신·변화의 새바람 ‘혁신 새. 글. 인. 2기’ 출범 - 다양한 직렬·부서원 참여해 8팀 구성. 엠지(MZ)세대 직원들 주도로 신선한 변화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직자 혁신모임인 ‘혁신 새. 글. 인. (새롭게 업글(upgrade)되어 중구를 이끄는 인재들)’ 2기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조직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고안해 운영 중인 소통 창구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혁신 새. 글. 인.’ 2기는 엠지(MZ)세대 공무원 등을 주축으로 총 8팀(▲H.I.P. ▲NEW-BE의 NEW-飛 ▲쓰리포 ▲중구난방 ▲중구의미 ▲갓생기원 ▲E:UM ▲허니클로버) 40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더욱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7급 이하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구성원을 모집했고,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중구 혁신의 중심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통 멘토링, 우수기관 벤치마킹, 자율 혁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혁신 새. 글. 인.’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구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구는 활발한 혁신모임 활동을 전개한 결과, 행안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와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모두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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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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