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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TV 뉴스]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내 박물관과 전시관이 11월 30일까지 주말에 야간운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현장 속으로 출발합니다. 인천 개항장의 근대역사문화타운은 개항 후 13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특히 5월부터 중구는 인천 개항장 내 문화지구 내 문화관과 박물관과 전시관을 주말 야간 운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박물관 전시관 등 5개 관의 야간 운영 시범으로 시작된 주말 야간 개장은 구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야간 개방은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되는데요. 박물관과 전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 9시면 문을 닫던 기존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토요일과 일요일, 가족과 개항문화를 저녁 9시까지 즐길 수 있는 인천 개항장의 다양한 역사 기행! 문화와 관광의 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기도 하지만 중구를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개항문화를 가진 곳 중구 개항장에서 이번 주말 밤 박물관과 전시관 여행,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