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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TV 뉴스] 2019 해수욕장 개장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곳은 단연 바다입니다. 중구는 많은 사람들이 손꼽는 4곳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어디냐고요? 을왕리, 왕산, 하나개, 그리고 실미도입니다. 7월 1일에 벌써 개장을 했는데요. 각양각색의 멋이 있어서 더욱 사랑을 받은 중구의 해수욕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을왕리 해수욕장은 중구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입니다.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한 인천 대표 관광지라고 할 수 있죠. 백사장도 700m로 길고 평균 수심도 1.5m로 큰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은 해수욕장입니다.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을왕리 해수욕장과 언덕 하나를 사이에 둔 이곳 왕산 해수욕장은요. 소박하고 조용한 멋이 있어서 캠핑을 하러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큰 갯벌이라는 뜻을 가진 하나개 해수욕장은요. 썰물 때면 백사장 밖으로 갯벌이 넓게 드러나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조개를 캐기도 하고 수영도 하고. 가족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 또 이곳 하나개 해수욕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개 해수욕장 끝으로 보면 기암괴석이 늘어져 있어서 경관이 아주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또 짚라인, 승마, 사륜오토바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많은 가족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무의도에 있는 실미도 해수욕장은 푸른 해송과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다워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중구에서 여름나기를 하려면 중구가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가라! 2019년의 뜨거운 여름은 중구 해수욕장이 책임집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그리고 실미도 해수욕장까지. 어떤 느낌의 해수욕장이 좋으신가요? 여러분이 원하시는 해수욕장은 어디인가요? 내가 원하는 여름나기, 내가 가고 싶은 해수욕장을 골랐다면 지금 중구의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색깔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