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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징검다리로,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죠. 중구의 일자리프로젝트 사업은 잡 매칭 데이, 구인처 방문 버스 투어,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대규모 채용박람회, 일자리전문 자문단, 기업체 고용환경 실태조사, 그리고 1사社 온리원(only-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중 1사社 온리원(only-one) 채용설명회는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에게 기업이 직접 회사와 채용분야를 설명하고 구직희망자가 원하면 즉석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이날은 인천항보안공사에서 특수경비직 채용과 관련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전형절차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였는데요. 항만시설 경비․보안과 관련된 모집인원은 총 13명으로 인천항만보안공사는 관련 직무에 대한 설명 이후 자리를 이동해 구직자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참여자 모두가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일자리프로젝트 사업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