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중구가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입니다. 조사 결과는 경제와 산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되는 건 물론, 각종 통계의 모집단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중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조사요원 41명을 선발해 자체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관내 1만 5천여 대의 사업체 가운데 표본으로 선정된 약 1만 1천여 개의 사업체인데요.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조사와 대면 조사 방법이 병행시행됩니다. 비대면 조사 참여는 7월 9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는 7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