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중구는 폭염 특보 발효 시 평일에 운영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더위쉼터를 주말과 공휴일에도 확대 개방합니다. 개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무더위에 지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잠시 폐쇄됐던 경로당 시설도 개방합니다. 경로당 개방은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중구는 무더위쉼터 이용자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수와 부채 등을 제공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