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이번에 선정된 중구의 열린관광지 지점은 개항장 문화지구와 월미문화의거리, 연안부두 해양광장, 하나개 해수욕장입니다. 열린관광지 조성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인데요. 중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지점이 동시에 선정됐습니다. 문체부 공모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중구는 국비와 시비 15억 원을 확보하게 됐는데요. 중구는 4개 지점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계단과 경사로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화장실과 그늘막 등 실외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