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중구 두드림톡 8월 중구스케치는 월미공원입니다. 월미산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월미공원은 군부대의 주둔으로 50년간 출입이 제한되었다가 2001년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으로 해송과 산벚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며 각종 야생동물 및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데요, 🌳 공원을 따라 둘레길이 자리하고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공원 속 조선시대 정원을 재현한 한국전통정원에서는 한옥, 초가, 인공연못, 개울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자연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월미공원을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