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구정홍보관

통합검색

인천 중구

-℃-

중구축제행사

중구청소년 문화축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1-20

자막

짜잔~ 제 모습 어떤가요? 예쁘지 않은가요? 여러분도 저처럼 변신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재미 쏙 흥미 쏙쏙! 중구 청소년 문화 축제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월미도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주변에서 5회째를 맞이하는 중구 청소년 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가톨릭 아동 청소년 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승숙 중구청장과 김환 중구 의회의장의 축사와 함께 시원하고 멋진 월미도 야외무대와 어울리는 젊음과 패기 넘치는 치어리더들의 멋진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청소년이 튼튼하고 즐거운 나라의 미래는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어른이기 전에 누구나 거쳐 왔고 또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 바로 청소년이기 때문일 텐데요. 오늘 이곳에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진지한 표정의 일본 악동? 알프스에서 화보촬영 중인 하이디? 아, 이 곳 은요. 세계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도 찍어보는 곳인데요. 색다른 경험이 낯설지만 예쁘고 독특한 의상을 입고 수줍게 브이 하는 모습, 즐거워 보이죠? 안녕하세요. 보니까 저는 예쁜 중국의상을 입고 있고, 지금 입은 옷이 어떤 옷이죠? 기모노요. 아 그래요? 입어보니까 어떠세요? 좋은 거 같아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기모노를 입는다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무슨 복장인지 모르겠어요. 어떤 복장이에요? 군인들이 입던 옷이라고 들었는데, 멋지고 괜찮은 거 같아요.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키워줄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각장애인 체험을 비롯하여 무엇보다 청소년기에 올바른 기초를 갖는 게 중요한 혼전 성 관념에 대한 조사, 흡연이 임신에 미치는 피해 등 직접 보고 느끼면서 경각심을 깨우쳐주는 유익한 공간이 많이 있었는데요. 어린이부터 청소년들까지 많이 왔어요. 안대로 눈을 가리면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는데, 흰 지팡이를 짚고 이렇게 이렇게 가다보면 재밌어 하다가 시각장애인들은 평소에도 눈을 가린 것처럼 생활을 한다고 했더니 불편할 거 같다고 그런 말들을 해주시고. 잠시 만요. 우리 친구는 지금 어떤 체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을 체험하고 있어요. 직접 이렇게 휠체어를 타보니까 어때요? 팔도 아프고, 저는 다리가 괜찮아서 막 뛰어놀 수도 있는데 휠체어를 탄 사람이 있다면 뒤에서 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저희는 미혼모의집에서 나왔어요. 근데 순결을 꼭 지켜야 된다! 혼전에, 그리고 이건 사랑하면 지키지 않아도 돼. 그리고 저거는 지킬 필요가 없다! 세 가지가 있는데 어머니 생각은 어떠신지 붙여주시면 돼요. 지켜야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하는 거 같은데 어떤 것을 조사하는 거예요? 아 저희는 미혼모 시설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이제 보통 요즘 사람들의 성 개념이 많이 개방되어 있잖아요. 기존세대들과 청소년문화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설문조사 하는 거예요. 결혼 전에 순결을 지켜야 되는지, 지키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해서요. 보통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거든요. 여기 보시다시피 아직은 그래도 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그런 의견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임산부들이 담배를 피울 경우 아니면 임산부들이 간접흡연을 당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태아에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실험을 하는 거예요. 이 담배연기가 엄마 입을 통해서 아기 몸속으로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엄마의 영향분이 아기한테 다 가잖아요. 그것처럼 담배의 독소도 마찬가지로 아기한테 그대로 간다는 거죠. 평생 이 담배로 인해서 불구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정신적인 지체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거든요. 유난히 개구쟁이 꼬마손님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이 곳, 해양 문화 관련 나무 공예 체험장인데요. 한 눈 한 번 팔지 않고 열심히 조물조물, 완성된 돌고래, 핑크색이 너무 예쁘죠? 청소년문화축제에 어떻게 해서 참여하게 된거예요? 저희는 여러 가지 로봇을 보여드림으로서 사람들이 로봇에 대해 좀 더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봇전시장인데요. 미래의 주인인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설명하고 작동시키는 로봇이라 더욱 친근하고 쉽게, 재밌는 로봇의 과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 보면 하얀색과 검은색을 판별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입력한 다음 여기 있는 칩에 저장을 하면 저장 된 명령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라인을 따라간다 해서 라인 트레이서라 불리는 로봇 이예요.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동아리고요,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모인 학생들이 연습을 하고 있어요. 고등학생들 솜씨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하고 예쁜 페인팅, 우리 꼬마친구 만족의 브이를 흔들어 주네요. 안녕하세요 어머니. 지금 뭐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아기랑 까나페 만들기 하고 있는데요. 아 그래요? 까나페를 만들고 있는데 아기는 벌써 먹고 있네요. 직접 해보니까 어떠세요? 이렇게 다채로운 행사가 있는 줄 모르고 왔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은 거 같아요. 재밌어요. 이 밖에도 세계음식체험 마당을 통해 프랑스 까나페, 일본의 다코야끼 등 재밌는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다코야끼의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몰려든 사람들 북적거리는 틈에서 다코야끼를 만들고 있는 우리 친구의 모습이 너무 진지한데요. 지켜보는 사람들의 기대 가득한 표정이 보이시죠? 맛있겠다~! 동양에 오목과 서양의 체스가 만났다. 한 자리에서 즐기는 세계 놀이 체험장. 인기가 굉장히 많아요. 줄이 저기까지 서있는데, 여긴 어떤 곳인가요? 칵테일을 만드는데요.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논알콜 칵테일을 만드는 곳이예요. 청소년들이 쉐이킹이라는 걸 접해 볼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직접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보고 듣는 게 아니라 직접 만지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가능해서 더욱 인기가 많았는데요. 칵테일 빛깔,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누구보다도 건강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니코틴, 알코올처럼 유해한 중독에 대해서 바른 지식을 가르쳐주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나오신 건가요? 인천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나왔어요. 청소년문화축제에서는 어떤 걸 하고 계세요? 지금 약물에 대한 ○X퀴즈를 통해서 아이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고요, 그다음에 이건 일산화탄소 측정기인데 이걸 가지고 아이들의 체내 일산화탄소량을 측정해서 담배를 피웠을 때와 안 피웠을 때를 비교해 주고 그다음에 폐활량을 측정했어요. 담배를 피우게 되면 폐활량이 훨씬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이 기계를 통해서 아이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곳을 둘러본 청소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이런 장비들이 많지는 않아서 약물교육 할 때는 이런 것들을 사용을 안 해요. 그런데 집단으로 금연교육을 하거나 이럴 때 좀 많이 사용을 했는데 생소한 거라 아이들이 흥미로워 했고요 그다음에 이런 체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경각심을 갖는 듯해서... 한 번쯤 꿈과 희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갖게 되는 청소년기,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떤 미래가 좋을지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직업 검사도 있었습니다. 직업흥미검사를 해보니까 어떠셨어요? 제가 모르던 것을 알 수 있고 뭘 선택할지 알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아 그래요? 그럼 장래희망이? 주식투자가요. 와~. 익살맞은 개그맨의 진행으로 객석에 앉은 우리 친구들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데요. 깜찍한 아이유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케이윌 무대에 더욱 달아오른 중구 청

공공누리:출처표시 (제1유형)

인천중구청에서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자료담당부서
홍보체육실 홍보영상팀  (032-760-7124)
최종수정일
2020-02-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 GO
  • GO
  • GO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