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만당시인

李相隱詩 夜雨寄北

이상은시 야우기북

君問歸期未有期 巴山夜雨漲秋池

군문귀기미유기 파산야우창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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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돌아올 날 묻지만 기약이 없네

파산의 밤비에 가을못이 넘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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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當共剪西窓燭 却話巴山夜雨時

하당공전서창촉 각화파산야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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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함께 서창의 촛불 돋우면서

파산의 밤비 내리던 때를 회고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