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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 [입선] 이병남, 白凡 金九 先生의 遺墨句(백범 김구 선생의 유묵구)
- 작성자 :
- 문화관광과
- 작성일 :
- 2021-07-28
- 첨부파일 :
- 43_입선_한문_이병남_작품.png (479 KB) 미리보기
백범김구 서예대전
입선
작품명 : 白凡 金九 先生의 遺墨句(백범 김구 선생의 유묵구)
수상자 : 진덕 이 병 남
작품설명
물은 파도를 일으키지 않으면 저절로 잠잠해지고,
거울은 더럽히지 않으면 저절로 맑아진다
그러므로 마음은 맑게 할 수 없으되 어지럽게 하는 것을 없애면
맑음은 저절로 드러나고 즐거움은 반드시 찾을 수는 없으되
그 괴롭히는 것을 없애면 즐거운은 스스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