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한국 최대의 국제공항입니다. 지속된 발전으로 1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서비스 공항으로 선정되고, 국제여객 세계 7위, 국제화물 세계 2위의 세계적인 공항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단군 이래 최대의 공사로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조성된 공항입니다. 1992년 방조제 공사 착공 이후 8년만인 2001년 3월 29일 개항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어떤 공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 건설되었습니다. 개항 후 예상을 뛰어넘는 항공수요의 증가와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도약을 위해 2단계 건설 사업을 시작했고, 2018년부터 제2여객터미널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탑승객 및 환승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테마 이벤트 및 전시, 문화공연, 한국문화 체험공간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공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