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북적북적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
송월동 동화마을
+
차이나타운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송월동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알록달록 스토리가 있는 벽화마을을 따라 걷다 보면 잠시나마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온 것만 같다.
슬금슬금 박을 타는 흥부와 놀부를 지나
아름드리 솟아 있는 잭과 콩나무의 나무도 보고
힘껏 활개 치는 물고기 떼들의 아름다운 색감에 감탄하기도 한다.
구경을 마치고 나면 출출한 배를 채워줄 중국 음식점들이
반갑게 맞아주니 아쉬워할 새도 없이 만족감은 배가 된다.
고소한 빵 냄새가 솔솔 구구만다복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을 한 그릇 먹고 나와 걷다 보니 어디선가 솔솔 고소한 빵 냄새가 흘러나온다. 냄새를 따라 도착한 곳은 바로 대만 제과 전문점인 구구만다복. 먹음직스러운 냄새의 주인공인 펑리수와 월병은 매일매일 제빵 기술자의 손 에서 구워진다.
#제방사_빵집 #매일매일_굽는_빵 #펑리수맛집 #차이나타운_카페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40
032-772-3838
9:00~22:30
알록달록한 사랑스러움 Little Wing
화이트톤 벽에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가구들, 그리고 확트인 창문에 걸린 귀여운 가랜드 마저 알록달록 사랑스럽다. 직접 만든 자몽청과 레몽청은 그날그날 판매할 만큼 신선하게 준비된다고 하니 시원한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땐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로 달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아기자기_알록달록_카페 #차이나타운_카페 #동인천카페 #신포동카페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14 (북성동2가)
010-3849-3385
09:00~22:00
부담 없는 톡톡 카페 티톡(tea talk)
제목 그대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이곳은 따뜻한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내부가 꾸며져 있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찍으셨다는 한국의 자연풍경 사진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잠시나마 자연 속에 흠뻑 빠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차이나타운_카페 #동인천카페 #신포동카페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39-1 (북성동3가)
032-777-1037
11:00~21:00 / 목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