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물탐방거리코스
근대건축물탐방거리코스백여 년의 역사가 시간 여행처럼 펼쳐지는 근대건축물 탐방거리를 걷노라면
마치 낯선 이국땅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 구)인천우체국
- 구)인천 일본제일은행지점
- 구)일본58은행 인천지점
- 구)일본18은행 인천지점
- 답동성당

- 구)인천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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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우체사는 우리나라 우정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사실상 우리나라 우정업무의 효시가 된 구)인천우체국은 1982년
인천시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될 만큼 서양과 동양의 건축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구)인천 일본제일은행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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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11월 일본의 제일국립은행 부산지점 인천출장소로 출발, 1909년 한국은행인천지점으로 바뀌었다. 중앙에 돔을 설치한 석조 단층의 후기 르네상스 양식을 따른 이 건물은 현재 인천개항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시 유형문화재 제7호)
문의: 032)760-7508

- 구)일본58은행 인천지점
-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1892년 개점한 구)58은행은 프렌치 르네상스 양식의 2층 건물로 초기 양식 건축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2층 발코니 형식이 이국적이다. 현재 중구요식업조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곧 역사사료관으로 변화하게 된다.(시 유형문화재 제19호).

- 구)일본18은행 인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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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18은행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2006년 재탄생했다. 각 시대별 건축믈을 영상과 실사, 모형 등으로 꾸며 개항당시 인천과 중구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시 유형문화재 제50호)
문의: 032)760-7549

- 답동성당
- 1890년 7월 정초식, 1894년 착공, 1897년 완공된 답동성당은 고딕식의 단층건물이었다. 현재 모양은 1933년 옛 건물을 보존하면서 외곽을 벽돌로 쌓아올려 1937년에 완공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전이다.(사적 제287호)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관광팀 (032-760-6475)
- 최종수정일
-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