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바다전시
- 공연장
- 임시공간
- 공연기간
- 2020.12.16 ~ 2020.12.31
- 관람료
- 무료
- 장르
- 전시
- 문의
- 070 8161 0630

[거울바다]는 제 3경인 고속도로를 지나 정왕IC를 통과할 때 좁은 바다, 소래 해협 사이에 인천시와 시흥시의 논현과 월곶, 송도와 배곧이 서로 데칼코마니처럼 바라보는 기이한 풍경에서 시작했습니다. 전시는 상상적 민족처럼 우리가 지역성이라고 여기는 것도 상상적일 수 있다는 의문과 질문 속에서 지역성의 비지역성, 장소성의 비장소성의 (불)가능성을 상상합니다.\r
작가들은 소래 포구와 해협이란 장소성에서 출발해 시흥시와 인천시라는 도시가 장소성을 전유하는 방식이나 우리에게 지역성이 이식되는 과정에서 복합적 장소성과 현재적 역사성을 상상합니다. 무엇보다 두 도시 사이의 지역적 특성보다는 공동적 지역성의 서사나 재현의 단서를 찾습니다.\r
작가들의 오브제 작업과 함께 어우러지는 사운드 작업도 임시공간 쇼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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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임시공간의 마지막 전시 [거울바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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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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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r
거울바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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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r
황문정, 윤주희, 배인숙, 노기훈, 권자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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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및 관람시간\r
2020년 12월 16일(수) - 31(목), 오후 1 - 7시, 25일 휴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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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r
임시공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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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r
채은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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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r
김유림, 정다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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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믹싱\r
배인숙\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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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r
임시공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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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공간지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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