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가 / 이효열 개인전\r \r "뜨거울 때 꽃이 핀다"\r \r 이효열 작가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보통의 것들에 관심이 많다.\r \r 일상을 가장한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이게 작품인지, 아니면 원래 여기 있었는지\r \r 그 경계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r \r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작가가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일상의 감정들을\r \r 함께 살펴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