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세미나: [꼼빠뇽 compagnon: 함께 살아갑니다.]\r \r [꼼빠뇽 compagnon: 함께 살아갑니다.]는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해체하고 새로운 가족구성을 상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미나 입니다.\r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나 제도가 인정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가족과 공동체를 꾸려나가는 ‘동반자’들과의 연대를 기대합니다.\r \r 대상\r 정상가족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족을 꿈꾸는 사람\r 동반자들끼리의 연대를 상상하고 그런 삶을 준비하는 사람\r *세미나 인원은 각 강좌 당 1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r \r 모집 기간\r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 9월 28일 월요일\r \r 모집 방법\r 구글폼 신청(https://forms.gle/rRvdsh7Q1job9nTD6) -> 개별 연락 -> 최종확정\r \r 참가비\r 무료\r \r 진행방법\r 모든 진행은 온라인 ‘zoom’ 활용\r ‘zoom’ 앱 혹은 사이트 접속이 가능한 조용한 환경 필수\r \r 프로그램\r 10월 17 일 토요일 오후 2시\r - 한국사회의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와 다양한 가족 구성의 가능성\r : 김순남\r \r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r - 생활동반자 법과 필요성\r : 황두영\r \r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r - 가족이란 이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r : 홍혜은\r \r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r - 함께 사는 세상, 어울려 살 권리\r : 김수동\r * 세미나 내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r \r 문의 \r ica.incheon@gmail.com 070 8161 0630\r \r 기획 김유림\r 주최 임시공간 spaceimsi\r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r \r *이 사업은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공간지원 선정으로 진행합니다.\r *오픈세미나 삼사는 임시공간에서 2017년부터 진행하는 비정기 세미나로 [삼사]는 1934년 정현웅 등이 참여 했던 초현실주의 동인지[삼사문학三四文學], 정약용이 학문을 할 때 고려 할 3가지를 담은 선재 삼사재(三四齎)에서 차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