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재즈와 만나다 <스윙 위드 스트링스>\r \r \r 서양음악 전문 연주단체 인천 콘서트 챔버는 2019년 8월 2일, 3일 재즈 밴드 트리오 브라운과 함께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 아트 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스윙 위드 스트링스>를 개최한다.\r \r \r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를 한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만남으로 풀어낸다. 미국 출신의 클래식 음악 작곡가와 스탠다드 재즈 음악 작곡가의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지 거쉰(G. Gershwin)의 “Someone to watch over me”, “But not for me” 와 트리오 브라운의 트럼펫과 보컬을 담당하는 영국 출신 데어먼 브라운(D. Brown)의 대표 곡들로 이루어진다. 특히 같은 곡을 두 단체가 각기 다른 장르로 연주하는 프로그램은 흥미롭게 바라볼 부분이며, 공연의 이해를 위해 8월 2일 공연 30분 전(4시 30분) 본 공연 기획자 이승묵의 공연 해설이 진행된다.\r \r \r \r - 일시 :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오후5:00(오후4:30 공연 해설 프로그램), 3일 토요일 오후 5:00\r - 장소 : 인천 아트 플랫폼 C동 공연장\r - 주최 주관 : 인천 콘서트 챔버\r - 후원 :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r - 관람 : 초등학생 이상\r - 관람가 : 전석 1만원 / 비지정석\r - 티켓 : 인터파크, 엔티켓, 현장구매\r - 문의 : 0507-0079-7611\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