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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 어린이공연단 민속공연-기타

공연장
 한중문화관
공연기간
2019.05.24 ~ 2019.05.26
관람료
5월26일,서울 한국문화의 집 (10,000원)\r 5월26일, 행사와 예매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kous 02-3011-1720 (전석 만원 www.kous.or.kr)\r
장르
기타
문의
전화 032-766-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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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 어린이공연단 민속공연\r 발신 : 인천관동갤러리 인천시 중구 신포로31번길38 전화 032-766-8660 \r http://www.gwandong.co.kr/ \r ************************************************************************************\r \r 멀리 바다를 건너 짐바브웨 아이들 공연단이 찾아옵니다.\r 올해로 2번째가 되는 아프리카와 소통하는 국제교류 행사입니다.\r \r *아프리카 아이들의 민속춤과 노래 공연 JENAGURU 재너글 아트센터 공연 일정\r 5.24(금) 14:00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 앞마당 (무료)\r 주최 : 인천중구 박물관·전시관협의회 \r \r 5.24(금) 18:00 서울특별시 종로구 화동132 아트비트갤러리 (무료)\r 주최: 아트비트 http://www.artbit.kr/web/\r \r 5.25(토) 14:00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 (무료)\r 주최 : 인천주니어클럽, 한중문화협회 후원 : 남둥구청\r \r 5.26(일) 17: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kous (10,000원 www.kous.or.kr)\r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r \r \r \r 재너글 아트센터 JENAGURU ARTS CENTER 란?\r http://jenaguru.wixsite.com/jenaguru-fan-club/blog\r \r 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하는 짐바브웨는 야생 동물의 낙원입니다. 보름달 뜨는 밤이면 동물들은 밤하늘을 바라보고 우렁차게 짓습니다. ‘재너글’이란 바로 ‘밝은 달’이라는 뜻입니다.\r 짐바브웨 사람들은 노래와 춤 없이 하루도 못 산다고 할 정도로 흥겨운 사람들입니다. \r 자메이카의 레게 가수 ‘밥머리’가 짐바브웨의 독립을 지지하는 노래를 발표한 바 있는데 짐바브웨는 1980년 영국에서 독립했고, 예전의 인종 격리 정책을 철폐했습니다. \r ‘밥머리’에 심취한 일본인 다카하시 도모코 씨는 1986년에 짐바브웨로 건너가 현지 음악가들과 함께 활동하기 시작해 아프리카 곳곳을 돌며 공연을 해왔고, 2010년에 비영리단체 [재너글 아트센터]를 설립했습니다. \r [재너글 아트센터]는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시에 녹음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야외무대를 마련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창조를 위한 음악교육, 음반 제작 및 공연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너글 아트센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전통음악과 춤을 통해 자존감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r [재너글 아트센터] 다카하시 도모코 대표는 짐바브웨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이기 위해 10년 전부터 해마다 한 달 동안 일본 순회공연을 해왔습니다. \r 다카하시 도모코 대표와 오랜 친분이 있는 인천관동갤러리 도다 이쿠코 관장은 아시아에 일본 만 있는 줄 아는 짐바브웨 아이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전하고 싶어서 2018년 처음으로 한국공연을 기획했고, 올해는 여러 단체부터 협조를 받아 두 번째 한국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 이 공연을 통해 모은 기부금, 그리고 짐바브웨에서 가져온 아트 상품을 판매한 대금으로 배움의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학비 지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r \r \r 2019년 재너글 한국 공연이 참으로 다양합니다!\r \r 인천중구 박물관·전시관협의회의 흥겨운 동네 축제\r \r 이번 재너글 멤버들을 초청한 인천중구 박물관·전시관협의회는 인천 개항장에 있는 사설 박물관, 전시관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만든 단체이며 각 관이 가지고 있는 문화 콘텐츠로 동네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 작년에 이어 중구에서의 행사를 맡은 인천중구 박물관·전시관협의회는 아프리카 민속 공연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잇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곁들여 지역 학생들이나 주민들을 위해 흥겨운 축제를 준비합니다. \r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 앞마당 공연에 이어 3시부터는 한지 거울 만들기, 꽃차 블렌딩, 에코백 그림 그리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합니다. \r 행사 문의 : 인천중구 박물관·전시관협의회 032-766-8660 \r \r \r 서울 아트비트 갤러리가 마련하는 즐거운 길거리 공연\r \r 5월24일 저녁에는 서울의 중심지 종로구 화동의 아트비트 갤러리가 즐거운 거리 공연을 마련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삼청동에 가까운 갤러리 거리를 금요일 저녁 재너글 공연단이 찾아갑니다. 작년에도 재너글 공연을 도와준 아트비트 관장은 진정한 문화교류의 의미를 알고 이번 행사를 주최합니다. 그날 아트비트 갤러리에서는 인도 그림전이 진행 중입니다. \r 행사 문의 : 아트비트 갤러리 02-738-5511\r \r \r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교류\r \r 5월25일 토요일 오후,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이는 인천 구원동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색다른 문화교류 무대가 펼쳐집니다.\r 사회봉사단체인 인천주니어클럽과 한중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남동구청이 후원하는 지역 청소년의 음악과 춤의 무대 ‘사랑셋 페스티벌’에 아프리카 재너글 공연단이 초청받았습니다.\r 록과 랩, K-pop, 비보이 무술 시범 등 한국 청소년이 열광하는 음악과 춤 무대에 아프리카 춤과 음악이 어떻게 어울릴까요? 청소년들의 힘으로 정답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질 겁니다. \r 행사 문의 :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 010-7757-1414\r \r \r 한국 전통춤과 아프리카 민속춤의 첫 만남으로 설레는 무대 \r \r 5월26일은 우리 고유의 문화와 멀리 아프리카의 민속문화가 처음 만나는 설레는 날입니다!\r 나라를 무관해 아이들은 이 세상의 꽃입니다. ‘화동 花童“이라는 멋이 있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무대는 한국의 어린이 무용단과 연희 극단이 아프리카 민속놀이와 함께 어울리는 무대입니다. 대지를 흔드는 강한 리듬과 화려한 춤의 향연. 오래도록 잊지 못한 무대가 될 겁니다. \r 행사와 예매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kous 02-3011-1720 (전석 만원 www.kous.or.kr)\r \r \r *재너글 관련기사 (2018년)\r 인천일보\r http://m.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3248&sc_code=1398672465&page=&total=#06YC\r \r 오 마이뉴스\r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8117&CMPT_CD=SEARCH\r \r \r 지금 짐바브웨는? \r \r 짐바브웨는 1980년 영국 지배에서 독립되기 전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이 인종격리정책이 시행되었고, 독립 후엔 30여 년 동안 무가베 대통령의 독재 정권이 계속되면서 대자본을 백인들이 독점했습니다. 의무교육 제도가 없어서 학교를 못 다니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무가베 대통령 시기에 경제개혁 실패로 화폐가치가 폭락해 현금 부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r 2017년 11월 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사임했고, 2018년 11월에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실시되었지만 통치 세력은 여전히 옛 권력자들이 가지고 있으며 극심한 화폐가치 폭락에 인해 서민들의 일상생활은 어려움을 껶고 있습니다.\r \r 인천관동갤러리에서는 재너글 다카하시 대표가 짐바브웨에서 직접 가져온 화려하고 예쁜 짐바브웨 아트 작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현지 아이들의 학비 지원으로 쓰입니다. \r \r \r 취재 문의는 인천관동갤러리로 \r \r 이번에 내한하는 재너글 아트센터 멤버 총 8명 (어린이 공연단원 6명, 음악지도 선생님 1명과 다카하시 도모코 재너글 아트센터 대표)은 5월22일 저녁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5월28일에 다음 공연지인 일본 후쿠오카로 떠날 때까지 인천관동갤러리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릅니다.\r 5월23일 낮 시간과 5월27일은 아이들의 일상생활 모습 촬영이나 인터뷰가 가능합니다. \r 이번 어린이 공연단 6명 중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국외로 나가 본 아이가 4명 있습니다.\r 작년에 처음 한국을 찾은 멤버들은 흥겹고 정다운 한국인의 인정에 큰 감동을 하여 갔습니다. 일본과 또 다른 한국의 매력을 짐바브웨 아이들한테 전해줄 수 있어서 저는 너무나 부듯합니다. \r 한국 체류 중 아이들의 건강에 신경을 써서 올해도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보러 오셔서 아이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r \r 인천관동갤러리 도다이쿠코  전화 032-766-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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