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악플랫폼 공연활성화 지원사업\r 나무챔버의 <해천추범과 제물포항>\r \r 일시 : 2018.10.20(토) 19:00\r 장소 : 인천문화재단 인천음악플랫폼(중구 제물량로 195)\r 무료관람\r 주최주관 : 나무챔버\r 문의 : 032-611-1717\r \r [해천추범]은 1896년 200여일간 민영환과 수행원 윤치호, 김득련, 김도일, 손희영, 스테인 등 6명의 러시아 사절단으로 임명되어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떠난 사행으로서, 문서상 기록으로는 최초의 세계일주여행기록으로, 6개월 20일, 총 204일간 11개국을 망라한 대장정의 기록을 담은 기행문이다.\r 이번 공연의 표제인 <해천추범과 제물포항>은 민영환의 기행문을 바탕으로 1896년 4월 1일 인천 제물포항에서 출발한 민영환 일행의 그 여정 속에 있던 방문구그이 시대 음악들과 또 남아있는 당시의 각 나라들의 기록 영상들과 함께 '현재 우리에게 남긴 그들의 숙제>를 풀어보는 인트로 콘서트이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