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예술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r \r - 9월 15일(토) 인천생활예술동아리들이 주최가 되어 직접 기획부터 참여와 운영까지「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_ ‘생동감’」개최!! \r \r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생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주민참여형 축제인「제2회 인천생활문축제 ‘생동감’」이 9월 15일(토) 13시 인천아트플랫폼(인천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r \r 인천시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축제를 개최, 생활예술을 활성화하고 문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축제를 주최하였다. 이에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각각의 동아리들은 축제 준비를 위해 수차례 사전 만남을 가졌다. 동아리들은 축제명, 공연 순서, 전시작품배치 등 축제 기획부터 전시와 공연, 참여까지 축제 전체를 직접 구성한다.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축제가 추진된다는 점에서 여느 축제들과 사뭇 다른 특징과 차별성을 갖는다.\r 이번 축제는 100개 동아리 1,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리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분야로 진행된다. 공연 ․ 체험분야는 총 89개 동아리가 참여해 9월 15일(토) 13시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펼쳐지며 전시분야에서는 11개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 작품을 9월 15일(토)부터 21일(금)까지 하버파크호텔과 인천개항박물관 전시관 등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