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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개항장문화지구축제 [문전성시 개항장]행사/축제

공연장
 인천아트플랫폼
공연기간
2017.10.07 ~ 2017.10.08
관람료
무료
장르
행사/축제
문의
032-76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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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아트프로젝트>\r 제1회개항장문화지구축제 “100년 전으로 떠나요” [문전성시 개항장] \r 10/7(토)~10/8(일) 오후2시~오후9시\r 인천아트플랫폼 일대\r \r 황금 연휴 기간 막바지인 10월 7~8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는 1900년대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r ‘제1회인천개항장문화지구축제 - 문전성시 개항장’이 열린다.\r \r 이번 축제는 “100년 전 시장을 만나자”는 주제로 개항기 건축물 등의 유적이 상당 부분 남아있는 인천 중구의 아트 플랫폼 일대에서 진행된다. \r 축제 기간 동안, 근대 상점 체험 거리가 운영되며 아트플랫폼일대는 개항기의 인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다란 문화 체험관으로 탈바꿈한다.\r \r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추억의 디스코텍, 전통놀이 체험, 흑백사진관*탁본체험관*옛날다방*도자기물레체험관 등 근대상점거리 \r 체험, 근대 의상 체험, 지역예술가들과 지역이웃들이 만드는 아트플리마켓 등 볼거리 많은 [문전성시 개항장]은 지쳐가는 긴 연휴 중, \r 가족 나들이로 제격!\r 가볍게 거리를 거니는 것 만으로도 부모님들에게는 어렴풋한 추억여행, 아이들에게는 낯설지만 유쾌한 과거시간 속으로의 여행이 될 수 있어 \r 즐거운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기 좋다.\r \r 개항장문화지구축제 메인 무대는 10/7(토) 오후 6시 김홍섭 중구청장의 개회식과 함께 시작하고 축하 공연으로는 근대 최고의 문화 상품인 \r <이수일 과 심순애>를 시작으로 변검술사 공연, 미니오케스트라 민트리오 공연, 초대가수 공연, 경성을 주름잡던 ‘모던 걸’, ‘모던 뽀이’들의 \r 퍼레이드 등이 이어진다.\r \r 행사 기간 체험 거리의 상점들은 100년 전 근대 상점으로 운영된다. \r 상점 주인, 직원들도 100년 전 개항기 때의 옷을 입고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r \r 근대 인천예술가들의 사랑방이었던 주점 ‘백 항아리’에 들러 막걸리를 마시고, 1세대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은성다방’에 들러 마담이 타 주는 \r 커피와 쌍화차를 들이키며 다방의 낭만을 느껴볼 수도 있다. 문방구 한 쪽에서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달고나 뽑기를 할 수 있고, 사진관에서는 \r 흑백 필름사진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직접 근대 의상을 무료로 대여해 입어 볼 수 있는 근대 의상 체험관, 사주나 관상을 보는 철학관과 \r 탁본 체험관도 있다. \r 축제기간, 아트플랫폼 거리의 노점은 지역예술가와 지역이웃들이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아트마켓과 벼룩시장으로 운영된다. \r \r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볼거리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개항장문화지구발전협의회 \r 오진동 대표는 “인천만이 갖고있는 독특한 개항장 문화를 알리며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축제”라며, \r “인천시와 중구에서 적극 후원하며 시작된 만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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