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문화가족과 이주자 및 근로자들을 위한 음악회\r \r 인천지역 아리곳문화예술협회 직장인 밴드 9개팀이 오는 7월 1일 경인 지역에 살고 있는 이주자,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r \r 이번 음악회에서는 인천광역시가 세계화와 세계 공동체 마을을 강조하는, 타국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진행 중임을 알리고자, 아리곳문화예술협회 회원(대표 이성만)들이 나서서 2017년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유일의 단일민족’이라는 수식어 대신 다문화 가정을 존중하고 넓은 시야와 열린가슴으로 다문화를 받아들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면서 재능기부를 펼친다.\r \r 다수의 직장인 밴드가 팝과 재즈를 연주하고,친절한 이미지 제공과 고향의 향수를 달래어 민간친선외교 역할과 함께 더불어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함양에 음악회 개최 취지이다.\r \r 이번 아리곳문화예술협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9개의 아리곳문화예술협회 밴드팀들이 월미도 학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갖는다.\r \r 아리곳문화예술협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인천에 거주하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빅밴드이다. 권 병철 아리곳문화예술협회 상임부회장은 ‘외국 근로자와 이주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들에 대한, 타국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차별의 시선이 있는바, 따뜻한 온정과 함께 한다는 동행의식이 필요하며 서로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 \r The ONE ASIA project is dedicated to Human Unity. We are a Non -Profit - Organization started in Incheon, Korea in 2010. Our aim is to present Asia’s cultural richness and profound spirituality to the world in order to create a new cultural milieu. \r \r \r \r 사무총장 문 호 근 \r \r \r 회 장 이 성 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