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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부부이야기 페스티발공연

공연장
 떼아뜨르 다락
공연기간
2017.04.19 ~ 2017.05.07
관람료
전석 20,000원\r 예매 30% 할인
장르
공연
문의
032)77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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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떼아뜨르 다락 레파토리\r \r <늙은 부부이야기 페스티발>\r \r 2017년 4월 19일 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수.목.금.토.일 \r 평일 7시30분, 주말.휴일 4시 (4월 28일 금요일 9시 야간공연)\r 장소: 떼아뜨르 다락 소극장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3)\r 관람료: 전석 20,000원(예매 30%할인, 국민 900901 01 452383 극단 다락), 인터파크 예매가능\r 공연문의 032)777-1959, 010-5335-1959\r \r ■ 늙은 부부 이야기..\r \r 인생의 빛이 바랜것만 같았던 노년의 남자와 여자에게 찾아온 사랑이야기.\r \r 무대는 인천의 한 주택가. 낮은 남장너머로 아담하면서도 정갈한 마당이 펼쳐져있다. 평상위엔 소쿠리에 담긴 나물이 가지런하다. 마루위로 두 개의 방문이 보인다. 주인은 보이지 않는다.\r \r 고만동, 인천의 만석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까불스럽다. 본인이 디자인한 모자와 구제옷을 사서 직접 리폼한 옷을 정성껏 코디해 입었다. 마당으로 들어선다.\r \r 이점순. 그녀의 고향은 대구다. 전형적인 대구아가씨로 인천으로 시집와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혼자 세 딸을 키워냈다. 욕쟁이다. 거칠고 우왁스러워 보이나 그녀는 천상 여자다.\r \r 이렇게 노년의 남자와 여자가 어느 봄날 만났다. 여느 청춘과 다르지 않다. 서로 간보고 찔러보고 밀고 당기기도 수준급으로 해보다가 확실하게 필 꽂히며 진도 나간다. 그들에게 열정의 여름이 다가오고 결실의 계절 가을도 지나고 이별의 겨울을 맞는다. 겨울은 또다른 계절의 시작이기도 하다. 시간과 공간을 너머 늙은 부부 만동과 점순은 또다른 세상에서 그렇게 새로이 만남을 꿈꾼다. \r \r \r ■ 작품의도\r \r 봄여름가을겨울 사계가 흐르면서, 무대위 늙은부부의 인생사계도 함께 흐르는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보며 특별할 것 없는 우리네 일상이 어느 마지막 순간 되돌아보면 가장 아름다운 시간과 그리움의 계절이었음을, 아주 잠시나마 모여 관람하는 이들도 고개 끄덕이며, 지금현재를 살고있음이 얼마나 소중한 일임을 한번 더 새기게 되기를 바래본다. \r \r ■ 팀별 일정\r \r 첫번째 부부 촐랑억척커플 2017. 4. 19 ~ 23(배우 정남철, 최미라)\r 두번째 부부 진지순박커플 2017. 4. 26 ~30(배우 손민목, 조은숙)\r 세번째 부부 과묵시원커플 2017. 5. 03 ~ 07(배우 최헌철, 곽은수)\r \r ■ 작/ 위성신, 연출/백재이, 출연/손민목, 정남철,최헌철, 곽은수, 조은숙, 최미라\r \r \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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