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떼아뜨르 다락 2016 가을정기공연\r \r ■ 연극 「칼 발렌틴 불러내기」\r 작: Karl Valentin \r 연출: 류지미\r 출연: 이정수, 방용원, 백재이, 배소희, 이미나, 최재영, 조황래 \r 러닝타임: 90분\r \r ■ 일시\r 2016년 10월 28일(금) 부터 11월 6일(일)까지 평일7시30분 주말4시 (월요일도 공연)\r \r ■ 장소\r 다락소극장 (인천 중구 중앙동4가 1-1, 3층)\r \r ■ 공연내용\r 독일작가 칼발렌틴의 단막극중 소통부재의 일상을 다룬 열개 에피소드를 무대위로 불러내다. \r \r 나의 이야기 일수도, 우리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무대에서 풀어내어, 웃고 넘길 수 만은 없는 일상의 부조리를 통해, 나의 일상의 소중함과, 허무를 느끼는 것도, 행복함을 느끼는 것도 결국은 자신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본다.\r \r # 연극보러가기/ 모자가게에서/ 배우자를 찾습니다/ 토끼구이/ 새, 새장, 영수증/ 내 안경 어딨어?/ 운반의 어려움/ 진료실/ 연습실에서/ 제본업자\r \r 연극보러가기 : 어느날 연극표 두 장이 생긴 부부가 극장에 가기 위해 티격태격 한다.\r 모자가게에서 : 모자를 사러 들어온 남자와 주인이 티격태격 한다.\r 배우자를 찾습니다 : 배우자를 구하는 고객과 신문사 여직원이 티격태격한다.\r 토끼구이 : 단골손님과 식당주인이 티격태격한다.\r 새, 새장, 영수증 : 새를 배달 하러온 남자와 새를 받은 여자가 티격태격 한다.\r 내 안경 어딨어? : 안경을 찾는 남편과 부인이 티격태격 한다.\r 운반의 어려움 : 빌려준 상자를 찾아달라는 사장과 종업원이 티격태격 한다.\r 진료실에서 : 진찰을 받으러온 환자와 의사가 티격태격 한다.\r 연습실에서 : 연주자와 지휘자가 티격태격 한다.\r 제본업자 : 책을 보내려는 인쇄업자가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