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전야제>\r 2016년 9월 2일(금) 19:30~21:00\r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 ※우천시 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r ▶19:30~20:00, 여는 공연 1 : Kan Ryu Mei [칸류 메이]\r ▶20:00~20:30, 여는 영화 : <이야기의 역사, 역사의 이야기>\r ▶20:30~21:00, 여는 공연2 : 다나루 [다시 나에게 오지 않을 하루]\r \r 제4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9.2(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합니다.\r 제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전야제-‘디아스포라의 귀환’은 한국 최초의 이민이 시작된 도시 인천의 이주의 역사와 그 시대의 사람들을, 영화와 음악을 통해 반추해볼 수 있는 재밌고 뜻깊은 자리로 꾸며집니다.\r \r 개막작인 <이야기의 역사, 역사의 이야기>는 한인 멕시코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로 연출하여, 잊혀져 가는 디아스포라의 이야기와 역사를 다시금 우리들의 현재로 불러냅니다.\r \r 한국과 오키나와의 민요를 레게로 편곡해 독특하면서도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는 ‘칸류메이’팀과 국악기와 서양의 클래식 악기의 만남을 통하여 독창적인 음색을 만들어 내는 ‘다나루’팀의 공연은 서로 다른 문화들의 ‘사이를 걷는’ 아름답고 흥겨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r \r 다채로운 선율로 완성된 공연과 특별한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제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전야제, ‘디아스포라의 귀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