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양성원 단독 리사이틀공연
- 공연장
- 콘서트하우스 현
- 공연기간
- 2016.04.25 ~ 2016.04.25
- 관람료
- 4만원(예매시 3만5천원)
- 장르
- 공연
- 문의
- 032-834-1055

세계의 찬사를 받는 국내 대표 첼리스트 양성원이 4월25일(월) 오후 8시 동인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만든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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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포니에타(단장 조화현)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 양성원은 코다이(Zoltan Kodaly)의 첼로 소나타 2곡을 연주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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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이 이날 선보일 코다이의 ‘첼로 소나타 작품 8’(Sonata for Solo Cello Op. 8)은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음악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정착할 땅이 없는 동유럽의 집시들의 진한 서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격정적이고 로맨틱하지만, 첼리스트에게는 고도의 기교가 필요한 난해한 곡이기도 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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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양성원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음반 발매 당시 양성원의 연주는 영국 그라모폰지의 ‘에디터스 초이스(2002)’와 ‘크리틱스 초이스(2003)’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코다이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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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은 이와함께 이 앨범에 수록된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 소나타 작품 4’(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4)를 아이신포니에타 단원 피아노 안지연의 반주로 연주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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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은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살플레옐과 살 가보우, 뉴욕의 링컨 센터와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동경의 오페라 시티홀, 중국 북경의 NCPA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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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했고, 파리음악원과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수학하여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했다.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수를 역임하였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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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발 오원의 예술감독이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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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은 2014년 3월 개관과 동시에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예술을 소비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많은 예술가에게는 하우스 콘서트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및 대관 문의 032)834-105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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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5일(월) 오후 8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현\r
(동인천지하상가 16번 출구, ‘눈편한안과’ 8층)\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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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40,000원(예매 35,000원)\r
예매 인터파크, i-신포니에타, 콘서트하우스 현\r
문의(032-834-1055. 010-9155-1055/isinfoniett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