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 콘서트는 i-신포니에타의 섬세하고 다채로운 연주와 음료 제공으로 더욱 화기애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 한전부사장 박규호가 공공기관에서의 오랜 생활과 더불어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과 일본생활 그리고 생각하고 기록하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상사에 대한 공식적인? 뒷담화도 나누며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 티켓은 15,000원이며 한 잔의 음료가 제공된다. 저서 현장 판매 및 팬 사인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공연 문의 032)834-1055\r \r ‘소담한 생각 밥상’은 저자 박규호가 한국전력공사에서 국내를 비롯 중국, 일본지사에서 36년간의 회사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때그때 생각한 것들을 기록하며 엮은 기록물인 동시에 생각 에세이로 인문학에 대해 갖는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밥상을 매개로 친근하게 접근하며 인문학적 요소를 쉽게 풀어냄으로서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 인문학 도서이다.\r \r ‘소담한 생각 밥상’ 저자 박규호는 현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이사로 지내며 서울대 공과대학 객원교수,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로 지내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중부발전 이사,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 자문위원,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지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r 前 13‘06~15’08 전력거래소 이사/ 한전 국내부사장 \r 12‘05~15’09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이사장\r 79‘11~13’12 한전 도쿄지사장/ 중국지사장/ 부산본부장/ 기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