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20일 낮 12시 인천대교기념관 1층 로비 즉석무대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 정의원씨의 피아노연주와 대학생 첼리스트 고희민씨의 협연무대가 열립니다, 곡목은 학교가는 길, 죽어도 못보내입니다.\r 특히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용유초등학교 동창들을 먼저 떠나보낸 이정선 용유장로교회 목사 등이 나와 섬집아기 등 4곡을 하모니카 연주로 들려줍니다.\r 연휴이지만 대한민국 랜드마크 인천대교기념관의 1층 장애인카페도 문을 엽니다. 이날 피아노 연주에 출연하는 정의원씨는 영종예술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이 카페에서 바리스트로 일합니다.(문의 010-5222-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