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북유럽음악에 빠지다기타
- 공연장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 공연기간
- 2013.11.07 ~ 2013.11.09
- 관람료
- 시민초대
- 장르
- 기타
- 문의
- 032-501-1454
리투아니아 AINIAI 전통음악예술단 내한공연\r
仁川, 북유럽 음악에 빠지다\r
2013.11.7.(목) 19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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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리투아니아의 전통음악은 19세기 후반 자유 평등의 정신과 민족의식을 드높이는 민족주의 음악이 발전하였다. 작곡가들은 전통민요나 전승음악의 선율, 리듬 등을 재편성한 작품과 자기 나라의 신화, 전설, 역사, 자연, 풍속 등을 소재로 하여 음악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이들 악기의 시초는 대부분 소나 양을 치는 목동들이 사용하던 나팔 등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람들간 소리로 연락을 주고 받을 때 사용했던 도구와 양치는 아이들이 장남감으로 만들었던 악기가 기원이 되어 그것이 점점 발전해 파티에 연주되는 음악을 만드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연주되는 악기는 캉클레스, 아코디온, 바이올린, 비르비네, 스크라발레이, 룸스델레이, 등이다.\r
AINIAI 전통음악예술단이 연주하는 리투아니아 음악은 리투아니아에서 오랜 전부터 전해지는 전통음악을 비롯해 현대에 와서 작곡한 경쾌한 합주곡을 선보인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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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당 : 리투아니아를 노래하다.\r
○ "Ryto žarija" [Morning live coal] / 작곡 Alvydas Remesa\r
○ "Vai gražu" (지극한 아름다움) / 작곡 Aleksandras Kačanauskas \r
○ "Kur bakūžė samanota" (옛집은 어디에) \r
작곡 Stasys Šimkus , 작사 Pranas Vačaitis\r
○ "Melodija" (멜로디) / 작곡 Ona Urbonaitė\r
○ "Rūtelės" (푸르름) / 작곡 Jurgis Gaižauskas\r
○ Augo augo liepynėlis" (라임트리야 자라나렴) / 리투아니아 국가\r
○ Galalių gegužinė (갈라스의 외출) \r
작곡 Galalių gegužinė , 편곡 Algimantas Kybartas\r
○ Sugrįžtu (나 돌아가오)\r
작곡 & 노래 Jonas Urbonas , 작사 & 노래 Violeta Sagaitytė\r
○ Daina apie klumpes\r
작곡 & 노래 Jonas Urbonas , 작사 & 노래 Antanas Mikalkena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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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당 : 북유럽 음악에 빠지다.\r
○ "olka skrabalms" (스크라발라이를 위한 춤곡) / 작곡가 Sigitas Miltenis \r
○ "Tamošiaus pagavimas"(타모시우스 잡기)\r
작곡 & 노래 Vytautas Juozapaitis , 작사 Pranas Dačiulis \r
○ Suvalkiečių polka (슈발케츄의 춤) / 작곡가 Vytautas Juozapaitis\r
○ Baltų dainos (발트의 노래)\r
작곡 & 노래 Jonas Urbonas , 작사 & 노래 Eduardas Mieželaiti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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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eis kaip sapnas" (꿈으로 남겨두세)\r
작곡 Jonas Petersbugis , 작사 Adelė Lenartavičienė\r
○ "Ąžuolais vainikuoti" (참나무 왕관)\r
작곡 & 노래 Algimantas Bražinskas , 작사 & 노래 Aleksas Dabulskis \r
○ "밤새도록 춤출수 있었을텐데" / 편곡 Frederick Loewe\r
○ "Funikuli, Funikulia" (푸니쿨리 푸니쿨라) / 작곡 Luigi Denza\r
○ "O Sole mio" (오 솔레미오) / 작곡 Eduardo du Capua\r
◯ Arirang 아리랑\r
리투아니아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세계무형문화재 아리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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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라리, 북유럽 음악을 만나다.\r
2013. 11. 9. (토) 16: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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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의 꿈 ! 만선의 기쁨 !\r
심장을 두드리는 인천의 소리가\r
북유럽 음악을 만나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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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 天地人의 울림\r
공연을 시작하는 서곡이다. 웅장한 북소리의 울림으로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듣는 맥박소리, 심장고동 소리처럼 사람의 영혼을 두드리고 땅을 울리고 하늘로 퍼져나가는 북소리의 두드림.\r
(사진 : 천지인1.jpg 파일 첨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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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당 : 북유럽 음악에 빠지다.\r
리투아니아 AINIAI 전통음악예술단이 연주하는 리투아니아 음악은 리투아니아에서 오랜 전부터 전해지는 전통음악을 비롯해 현대에 와서 작곡한 경쾌한 합주곡을 선보인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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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당 : 판놀음 인천아라리\r
창작연희 인천아라리는 어부의 은덕을 만선으로 보답하는 인천 장봉도 인어설화를 모티브로 창작된 판놀음이다.\r
○판놀음\r
국악 실내악곡 신모듬을 새롭게 편곡하여 사물놀이, 채상놀이, 버나놀이 등 전통연희가 어울리는 신명의 판놀음이다.\r
○만선가 \r
인천 서해안에서 전해지는 곡으로 뱃머리에 만선을 상징하는 봉죽을 달고 돌아오면서 배사람들이 풍어을 축원하며 부르던 봉죽타령을 현대적 재해석으로 편곡하였다.\r
◯술비타령\r
어부들이 그물을 들어 올릴 때 노동의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부른 노동요이며 뱃사람들이 희.노.애.락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r
○ 설장고 시나위\r
전통타악 설장구 가락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리 등의 선율이 더해져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재구성하였다.\r
○인천아라리\r
인천 토속민요 ‘나나니타령’을 현대적 재해석을 통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기존의 퓨전음악의 틀을 벗어나 서양음악과 국악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같이 어울리는 작품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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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당 : 아리랑, 북유럽을 음악을 만나다.\r
민족의 소리 ‘아리랑’은 2012년도에 세계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리투아니아 AINIAI 예술단의 전통악기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전통국악기와의 협연으로 세계적인 아라랑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