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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리랑 세번째이야기 "섬사람들의 마을축제"공연

공연장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공연기간
2012.11.10 ~ 2012.11.10
관람료
감동받은 만큼 관람료를 받겠습니다. 후불제\r 초.중.고등학생 무료
장르
공연
문의
032-50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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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리랑 세 번째 이야기\r 퓨전국악콘서트 – 섬 사람들의 마을 축제\r \r ○천재 전자바이올린스트 유진박 특별출연 !\r ○풍어와 만선의 기쁨을 노래하는 인천의 토속민요 뱃치기 등을 현대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관객과 함께 뱃고동을 울리며 떠나는 신명의 소리여행 !\r ○관객이 공연작품을 평가하여 가격을 정하는 후불제 공연\r \r \r 서막- 나나니 춤\r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민요인 나나니 타령에 지역민들의 춤사위를 안무하여 만든 작품으로 지역의 나나니 춤 원형을 만날 수 있는 무대 이다.\r \r 제 1마당 기원의 소리\r ▶판놀음 신모듬\r 우리의 삶에 축원과 행복이 가득하도록 만들어 가는 판이다.\r 국악 관현악곡으로 만들어진 신모듬을 축원과 판놀음으로 각색한 무대이다.\r 일년의 액풀이와 마을굿에서 판굿의 형태를 신모듬의 연주와 함께 마당으로 끌어낸 무대이다.\r \r 제2마당 희망의 소리\r ▶풍어의 꿈 “술비타령”\r 변덕스러운 바다날씨와 거센 파도에 맞서 고단한 뱃일을 매일같이 하던 뱃사람들의 꿈인 만선을 노래한 곡으로 우리들의 삶이 힘들고 지칠 때 꿈을 이룰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원곡에서 편곡 하였다.\r \r ▶대북과 모듬북의 울림 ‘ 打 鼓’\r 가슴속 깊은곳의 갈등의 실타래를 풀어내듯 맺고 풀음의 원리와 음양의 이치를 담고 있는데, 대북연주에서 우리의 삶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연주를 하였다면 모듬북이 가세하여 복잡 다단한 삶을 풀어 희망과 즐거움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간다. \r \r 제3마당 소통의 소리 \r ▶신명의 바이올린 유진박!!!\r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인 유진박의 우리 지역의 민요를 편곡한 연주곡으로 관객과 함께 뱃고동을 울리며 떠나는 뱃놀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r \r ▶만선의 기쁨 “뱃치기”\r 섬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고 흥을 돋아 그동안의 노고를 풀어주듯이, 우리 삶에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해 줌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풀고 삶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는 곡이다.\r \r \r ▶축제의 한마당 - 인천아라리\r 섬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노래로 아낙네들이 불렀던 나나니 타령을 편곡한 곡으로 애절함과 흥겨움이 함께 어울어지며 민요의 토리와 밴드와의 만남이 화려하며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만남이 잘 조화된 곡이다.\r \r 다함께 한마당\r ▶너, 나, 우리의 어울림\r 국악기인 피리, 태평소, 꽹과리, 징, 장구, 북과 서양악기인 피아노,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그리고 유진박의 바이올린 까지 함께 어울어져 즉흥놀이를 펼친다.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지만 하나된 리듬으로 다양한 연주를 함으로써 연주의 다이나믹한 쨈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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