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작가를 잇는 2023‘예술로’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r \r *인천광역시 교육청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에서 지원하는 전시입니다. \r \r \r ‘중간에서 만나’\r \r 일상 속에서 현실과 상상을 오고가게 만드는 틈새의 시간을 찾아 떠나봅니다. 표현된 화면은 여행을 이끄는 발걸음들의 흔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 무언가들과 나 사이에 생겨나는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려 합니다. \r \r 일상이라는 것이 똑같은 생활 같지만, ‘삶은 여행’이라 생각한다면 매일이 새로운 것으로 가득 찬 시간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순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은 생각을 환기시켜주고 나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삶 속에 스며들 것입니다. \r \r ‘미술관 이음‘ 전시를 통해 오늘의 시간에서 마주한 생각의 틈, 그 반짝임을 찾아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r \r 현실과 상상, 그 어딘가... 중간에서 만나요.\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