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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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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회 인천중구의회(임시회)

운영총무위원회회의록

제4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사무과


일시 : 2024년 2월 26일 (월) 14시

장소 : 1층 소회의실


  1.  ○ 의 사 일 정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계속)

  1.  ○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계속)
  3. o 총무과
  4. o 노인장애인과
  5. o 세무1과
  6. o 민원지적과
  7. o 경제산업과
  8. o 복지정책과
  9. o 문화관광과

〚14시 개회〛

○위원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4차 운영총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계속) 

〚14시 01분〛

○위원장 이종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복지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총무과 
○총무과장 김동철   총무과장 김동철입니다.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6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쪽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에 대한 성과평가를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하여 저희 부서에서는 지난해 7월에 2022년도 보조사업 성과평가 및 부정수급 점검 결과 7개의 지방보조사업 모두 우수 이상의 평가등급을 획득하여 부정수급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적정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의 명사초청 아카데미 개최 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조정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하여 지난해 주민아카데미 개최 후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결과 평일 오전 시간과 주말 낮 시간 개최 요구가 있어 금년 상반기 4월 24일과 25일 중 개최 예정인 주민아카데미 중 1회는 오전 10시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7쪽, 직원 단체보험 가입에 대해 직원들이 충분히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 지난해까지 생명·손해보험업으로 제한하던 것을 보험업으로 제한업종을 확대 변경하여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습니다만 2번 유찰되어 지난 1월 8일 수의계약으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다만 수의계약으로 체결한다고 해서 경쟁입찰 시의 계약조건보다 불리하게 계약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8쪽, 제2청의 구내식당 확대 운영과 제1청의 구내식당 운영 건의사항과 관련하여 우선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구내식당을 충분하게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장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2청 구내식당의 경우 면적이 협소하고 구조가 열악하여 최대로 1일 150명까지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실정이며, 제1청은 청사 유휴공간 부족 등으로 식당을 운영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다만 행정체제 개편이 2026년 7월 1일 예정되어 있어 새로운 청사 확보 시에 구내식당 공간 확보도 함께 검토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29쪽의 MZ세대의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지난해 새내기공무원 13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6급 이하 직원들의 국외 선진지 견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직원들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직원체육대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시책들이 신규직원들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보수 현실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보수는 구 차원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0쪽의 신포동 청사 신축과 도원·율목동 통합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 추진하는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신포동 청사 신축에 대해서는 신포동 주요 단체장 간담회와 연두방문 시에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26페이지 보면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계속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예산이 1년에 2500밖에 안 됐었어요?
○총무과장 김동철   이게 사실은 상반기 것만 예산을 편성해 놓은 상태고요.  그래서 4월 24일하고 25일 날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효화 위원   이번에 또 하잖아요?
○총무과장 김동철   네.
윤효화 위원   그런데 이거를 참여하시는 분들은 꼭 참여해서 이거를 들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듣고 온 내용이 어떤 거다 이런 것도 많이 얘기하는데, 아시는 것처럼 이게 평일에 애매한 시간에 했었기 때문에 가는 사람만 가는 게 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던 흔적이 보여요.  평일 오전에는 애들 때문에 안 되고 주말 낮 시간은 어떨까 하고 많이 해 보셨는데 제가 이거를 듣고 와서, 아니면 못 간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적으로 들어보면 주말에는 대부분이 이 강의 들으려고 특별히 나오는 사람은 쉽지 않을 거예요, 특히 일하는 사람들이.  저도 그렇거든요.  주말에 쉴 때 나오기 싫거든요, 가족과 있고 싶지.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다방면의, 저는 이게 아주 좋아요.  명사초청 아카데미 이렇게 할 수 있으면, 평생교육과에도 제가 계속 같이 얘기하고 있는데 누구 초청, 어떤 얘기 듣는 거 이런 거는 굉장히 중요하고 활성화돼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러니까 시간대를 아무튼 더 많이 고민하셔서 어떻게 해야, 그리고 또 약간 시간대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대가 같으면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사람이, 계속 그 사람만 들어.  그러니까 평일 저녁에도 한번 해 보고 오전에도 한번 해 보고 오후에도 해 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시간대를 일시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김동철   작년까지 저희가 매번 오후 3시나 4시쯤에 개최했었는데 이번에 영종에서 개최하는 거는 오전 10시로 일단 바꿨습니다.
윤효화 위원   난 그것도 괜찮을 거 같아.
○총무과장 김동철   그래서 저희가 해 보고 설문조사 결과 그런 거를 해서 수요를 조사해 보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렇게 해서 오전에는 어떤 강사를 좋아하더라, 오후에는 어떤 강사를 좋아하더라 그거까지도 해서, 이거는 계속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추세이기도 하지만 아주 좋은 정책이니까 했으면 좋겠고요.  27페이지 보면 직원들 단체보험 결국은 2회 유찰돼 갖고 수의계약을 했네요, 나라장터에서? 
○총무과장 김동철   네.
윤효화 위원   아무튼 그렇게 했어도 조건이 그렇게 달라지지는 않았죠?
○총무과장 김동철   네, 그리고 이게 왜 그러냐면 사실은 저희가 단체보험을 들면 단체보험이 수익성이 있으면 여러 업체가 입찰을 하는데 수익성이 없다 보니까 유찰되는 거거든요.
윤효화 위원   그래도 메리츠도 단체보험 많이 하는 데니까 이런 거 신경을 써 주시고요.  구내식당 2청은 아무튼 행정체제 이후로 하겠다는 거죠?
○총무과장 김동철   어차피 영종구 같은 경우 분구되면 영종구 청사를 신축할 건데 사실은 현재 운영하는 구내식당이 애초부터 구내식당으로 계획했던, 설계했던 부분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구조 자체가 열악해서 거기 근무하는 분들도 애로사항이 있고 식수를 늘리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반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효화 위원   맞아, 맞아.  여기 제1청은 공간도 없고.  행정체제 이후로 1청도 하는 거는 맞는 것 같고요.  MZ세대 이렇게 해서 견학 갔다 오니까 좀 나아요?  어때요, 반응이?
○총무과장 김동철   작년에 한 워크숍은 직원들이 많이 좋아했었고요.  올해부터 하는 거는 배낭여행식인데, 코로나 이전에는 배낭여행을 실시했었습니다.
윤효화 위원   와, 좋다.
○총무과장 김동철   이런 부분들을 올해 처음 위원님들께서 예산 세워주셔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윤효화 위원   좋으네요.  왜냐하면 약간 이렇게 숨통 쉴 수 있는 게 필요해요.  왜냐하면 제 사위도 공무원이라 그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아요.  오히려 막 시간 내서 어디 가려고 하면 휴가 내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매번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된다면 이런 방법은 계속적으로 배낭여행처럼, 단순하게 선진지 견학만 가는 거 아닌 걸로 해서 활성화 좀 과장님이 많이 써주세요.
○총무과장 김동철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MZ세대 자꾸 이직하는 거 국가적인 손실이잖아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신포동도 결국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로 미뤄보시겠다는 거죠?
○총무과장 김동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추진하기에는 시기가,
윤효화 위원   애매모호하죠?
○총무과장 김동철   네, 준공시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주민들한테 설명회도 해 드리고 그래서 주민들한테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효화 위원   주민들 의견이 다양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도 원도심 의원으로서 이거는 미루는 게 맞다, 그래서 조금 더 신중하게 그때 가서 해 보는 게 맞다는 의견이기 때문에, 이것도 참 어려운데 잘 결정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작년에 새내기공무원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는데 이게 아무튼 MZ세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이거 새내기공무원 소통 워크숍을 개최할 때 새내기들한테 사전에 뭐를 원하냐는 설문이라든가 이런 거를 해 가지고 워크숍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와서 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과에서 사기진작을 위해서 워크숍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진행을 한 건가요?
○총무과장 김동철   신규 직원들이 코로나 이후에, 서로 직원들도 잘 모르기도 하고 그다음에 MZ세대 이직 이런 얘기들도 있고 소속감도 높일 겸 저희가 자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진행한 것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보면 기성세대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사실은 MZ세대들의 만족도라든가 그런 거를 위해서, 사기진작을 위해서 이렇게 막 한다 그러는 게 어떤 경우에는 때에 따라서 오히려 더 사기가 떨어지고 그럴 수 있어요.  물론 소통 워크숍이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강연을 한다든가 팀 토론회를 한다든가 저녁에는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한다든가 이런 거 참 싫어하거든요, MZ세대들은.  그런 거를 하더라도 힐링체험이나 역사탐방이라든가 이렇게 단순하게 머리 식히고 오는 거는 좋아하지만.  그래서 예를 들면 회식 같은 것도 마찬가지예요.  회식장소 같은 거는 그냥 어떤 때는 MZ세대들 회식한다 그러면 장소는 MZ세대들한테 정하라 그러고 회식시간은, 설문에도 나왔잖아요.  딱 1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2차는 없고 이런 거를 좋아하거든요, MZ들은.  그리고 거기에 실질적으로 MZ들이 좋아하는 그거를 통해 가지고 사기진작을 하는 게 맞겠다, 예를 들어서 부서에서 이렇게 정해서 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MZ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특히 또 MZ들은 1박 2일로 어디 가는 거 되게 싫어해요, 당일치기를 좋아하지.  당일치기는 가도 1박 2일로 부서 회식한다, 워크숍 간다든가 그러면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거를 감안해서 실질적인 MZ세대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봤으면 좋겠고 어쨌거나 MZ세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MZ들의 실질적인 복지를, 혜택을 늘려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MZ세대들이 뭐를 진짜 원하는지를 설문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조사를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거를 실질적으로 들어주는 게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김동철   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5년 동안 MZ세대 퇴사율이 37명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는 이게 조금 완화가 됐나요?
○총무과장 김동철   사실은 그게 이런 거 한 번 한다고 해서 MZ세대가 이직이 좋아졌다, 그리고 기존에 퇴직했던 분들이 복지나 이런 게 부족해서 퇴직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고요.  제가 봤을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일 중요한 게 임금이나 이런 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9급 들어오면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거든요.  그리고 초과근무수당 같은 경우에도 9급 같은 경우에는 1시간에 1만원 정도 주는데 최저시급이 지금 9800원인가 그렇잖아요.  초과근무를 하면 일반 직장 같은 경우에 1.5배 하면 1만 5000원을 줘야 되는데 저희는 9000원 받고 지금 일을 하고 있거든요.  봉급체계나 이런 것들이 변화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계속 변화되지를 않으니까.  쉽게 얘기하면 일반 9급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노동력을 강요한다 그럴까, 이런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저희 이직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손은비 위원   상위법이 먼저 개정돼야겠네요?
○총무과장 김동철   그렇죠, 보수 이런 것들이 중앙부처에서 바뀌어야 되겠죠.
손은비 위원   저번에 인천시장님 방문하셨을 때 중구청에서는 통행료 지원이나 이런 거를 인천시에서 보장해 줘야 된다, 분구되면 더 열악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저번에 행사에서 총무과 인재 노창균 주사님께서도 무대에서 이거에 대해서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진행상황은 어떻게 돼요?
○총무과장 김동철   그거는 어차피 영종지역에 통행료 지원 조례, 시 조례에 의해서 그게 결정이, 그거를 개정하는 걸로 얘기를 했는데 그거는 시의회 차원에서 검토한다고 임관만 시의원님이 말씀하셔서 지금 검토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저번에 통행료 환수되고 나서 시에서는 이거를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처음에 MZ 공무원들이랑 말씀을 나눌 때 중구가 영종 때문에 기피하는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분구되면 이게 더 심각해질 것 같거든요.  분구 전까지 인천시에 협조를 최대한 요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김동철   네, 알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노인장애인과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안녕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공통 3건, 개별 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1페이지 공통 2번,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과 관련하여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는 매년 정기적인 지도·점검 실시로 보조금이 교부 목적에 적합하게 집행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72페이지 공통 11번, 민간위탁 사업내용 및 위수탁 계약 관련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 내 종사자에 대한 노인·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 조회 의무실시와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로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73페이지 공통 26번,  뇌병변장애인 기저귀 지원사업은 상시 기저귀를 사용하는 뇌병변장애인에게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신속집행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사업은 2022년 인천시 시비 전액 추진사업으로 23년도에는 시비 미지원으로 인한 예산 미확보로 사업이 종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74페이지 개별 1번,  경로당 운영 현황입니다.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과 활성화를 위하여 91개소 경로당에 대하여 저희가 금년도 4월에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운영비 부족 경로당에 대하여는 예산 집행가능액을 고려하여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75페이지 개별 2번, 구청장·구의원 경로당 방문 시 개보수 건의사항으로 원도심 경로당 9개소 12건과 영종국제도시 경로당 7개소 10건으로 총집행액 1억 939만 8000원을 집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경로당을 이용함에 있어서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번에 인천광역시 중구지회 지도·점검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윤효화 위원   그런데 보니까, 제가 주변에서 하도 많이 들었던 얘기하고 다르게 결과물이 나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요.  앞으로도 점검 결과에 따라서 회의 대리참석하는 거 있잖아요.  회장님이 와야 되는데 간사가 온다든지, 위임장 늦은 거하고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얘기가 나오는 부분이니까 앞으로도 우리가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윤효화 위원   그다음에 제가 질문드릴 거는 우리 이번에 예산이 1000만원밖에 없는데 운영비도 그렇고 막 이렇게 저렇게 수리할 것도 많고 이러는데, 저는 이랬으면 좋겠어요.  우는 아이 젖 한 번 더 준다고 계속 요구하는 경로당만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급한 데 있잖아요.  꼭 먼저 해야 될 거 이런 부분으로, 잘하고 계시는데, 뒤에 있는 김 팀장님이 너무나 잘해 주고 계시는데 그런 위주로 앞으로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잖아.  1000만원 갖고 그거 할 수가 없으니까 추경 때 이런 거는 올리셔야 될 거예요.  저희 같이 의논해요, 이런 부분은.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윤효화 위원   항상 우리 과가 일은 많고 그냥 욕만 먹는 과라서 너무 잘 알고 있고요.  앞으로도 신경 좀 써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금방 윤효화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경로당 운영을 위한 운영비가 제가 알기로는 과거에는 한 8000만원 정도, 그러니까 예비비라고 그래야 될까요, 하여간 여유 운영비가 8000만원 정도 있었는데 올해는 한 1000만원 정도 잡힌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경로당에서 긴급하게 뭐를 요청해도 돈이 없어서 안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예를 들면 경로당마다 안마의자 같은 경우에 까진 데가 많더라고요, 천이.  그것도 한번 조사를 해 가지고, 천갈이는 가능하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천갈이도 렌탈기간이 종료가 된 상태라 렌탈비용도 조금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광호 위원   천갈이를 할 때 그 업체하고 어떻게 협의를 하셔서 계약을 통해서 해야 되는지, 그래서 천만, 지금 보니까 가운데 부분이 완전히 다 흩어지고 해지고 이래 가지고 이불 놓고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천갈이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많이 요구하는 게 전기밥솥을 많이 요구하잖아요.  그다음에 냉장고도 규모에 비해서 너무 냉장고가 작고 오래되고 이러다 보니까 실질적인 효과가 없어서, 꽉꽉 차 있고 그러니까 냉장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여름철 오기 전에 그런 것 좀 조사해서 교체해 줄 건 교체하고 고쳐줄 건 고쳐주는, 그래서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여유자금이, 경로당을 유지·운영할 수 있는 비용이 충분히 확보가 어느 정도 돼야 돼요.  저희도 얘기할 테니까 기획예산실에다 계속 얘기하셔서 운영비, 실질 경로당을 유지·운영하는 비용을 좀 확보를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김광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여름에 비만 오면 경로당이 누수가 되는 경로당들이 아직도 많아요.  지금 겨울철인데도 누수가 되는 데가 있는데 아직 해결이 안 되는 데가 있어요.  제가 한 군데 말씀을 드리면 중산7통 경로당이 누수가, 겨울철에 눈이 왔는데도 누수가 심하더라고요.  방 밖에서, 그러니까 들어오는 출입문 쪽에, 방 출입문 쪽으로, 밖에 벽 쪽으로 거기 누수가 심해요.  그런 것 좀 확인해서 여름철 오기 전에 경로당 누수가 되고 그러는 부분들을 보완해 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3페이지요.  인천시에서 뇌병변장애인들한테 기저귀를 지급하다 말아요, 지금.  시에서는 어떤 답변을 해 줘요?  왜 이거 지원하다가 중지했는지 시에서 답변이 내려왔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이거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행감 건의사항 지적사항으로 내려왔을 때는 사실 저희가 홍보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상자가, 만 2세에서 만 64세 뇌병변장애인으로 등록된 장애인이 570명인데요.  그중에서 22년도에 대상자가 19명만 신청을 해서 사실 다소 집행이 부진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시에서도 각 구 공통사항이 신청 장애인이 없어서 아마도 시에서 이 사업을 종료한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우리가 파악한 장애인 숫자가 있는데 왜, 홍보가 안 돼서 열아홉만 신청하신 거예요?  어떻게 돼서, 뇌병변 환자들 기저귀가 1년 내내 필요한 사람들일 텐데 그 금액도 만만치 않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죠?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사실 시에서 지원해 준 예산액도 최대 월 지원한도 금액이 5만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신청들을 많이 안 한 것 같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총 19명 집행액이 당시에, 22년도에 270만원 정도 집행해서 시 예산을 거의 반납한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에서도 이렇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기저귀가 필요 없나 보죠, 뇌병변 환자들?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글쎄요, 이 부분들은 따로 장애인수당이라든지 바우처 지원 사업이 있어서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률이 저조한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신청률이 저조하면, 보건소에 가면 보건소에도 기저귀가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그 부분은 확인해서 따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안타까워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이분들 이거 꼭 필요한 건데 570명이나 되는데 19명밖에 지원을 안 했다 그러면 홍보가 부족했다든가 우리가 뭔가 설명을 잘 못했다든가 이런 누를 범할 수 있었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이 부분을 확실하게 해서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지원하다 안 하면 이 사람들 보호자, 간병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그 부분은 따로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다음 페이지 볼게요.  경로당 운영비 91개소에 1억 7600인데 91개로 나누어 보니까 200만원꼴이에요.  경로당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우리가 방문하다 보니까 어떤 일이 생기냐면 식사를 노인들이 못 하는 경우가 많대요.  점심식사를, 그러니까 밥을 안 주니까 경로당에 못 가겠다 이거예요, 돈이 없어서 경로당에서 밥을 못 해 주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1년에 총 200만원 지원하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경로당 면적과 회원 수에 따라서 월 최하 금액이 한 30만원에서 최고 금액이 월 45만원 정도 지급돼요.
정동준 위원   그러니까 그 사람들 1년에 급식을 해 주려면 400에서 500은 들어가네요?  많은 데는 500 정도 들어가고 적은 데는 360에서 400 정도 들어가는 거네요?  그런데 우리 예산은 200밖에 안 잡혔으니까 절반은 굶는다는 얘기예요.  맞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그런데 사실 경로당에서 매일 식사를 하시기에는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거는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분들이 매월 내는 회비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자율적으로 운영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식사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는데 그분들이 안 해 먹거나,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보통 주 2회 정도만 식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정동준 위원   그런데 경로당 방문하다 보면 매일 먹어야 된다고 이분들은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계셔요.  근래에 우리가 자주 돌잖아요, 경로당.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각 경로당마다 실태파악을 해 보세요, 점심에 대한 거.
○노인장애인과장 유동숙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1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세무1과 
○세무1과장 안태윤   세무1과장 안태윤입니다.  세무1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1건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 공통 17번, 구청장 지시사항 및 처리내역입니다.  지방세 징수와 관련하여 관리 부적정 등의 지적사항이 있으므로 세외수입 미수납액에 대하여 체계적인 자료 구축, 전문강사진을 통한 교육 등 세외수입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요구사항입니다.  처리사항으로 지방세는 시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따른 누락분 추진과 미신고·감면 등 수시조사로 탈루세원을 발굴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부서별 부동산, 차량 예고압류와 무재산자 정리·보류, 시효완성 정리 등을 실시하여 효율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하고 있으며 체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업무 해설집, 부과·징수 관련 안내지침을 배포하고 체납처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1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세무1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1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무1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민원지적과 
○민원지적과장 류인철   민원지적과장 류인철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9페이지 공통 26, 분기별 부서 예산 집행률 관련입니다.  민원인 응대에 관한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바람을 건의하였습니다.  처리사항으로, 2023년 10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화감상을 통한 공직자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감성적 자극 및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관심도 및 교육 효과를 증대하였습니다.
  50페이지 개별 2, 전세사기 문제 관련 구 자체 추진실적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2023년 7월 관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23년 9월에 원도심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 및 전세사기 관련 일반 민원 사례를 전파하였습니다.  아울러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상담서비스 현수막 및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무료상담소 현수막 게첩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지적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민원지적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50페이지요.  추진계획 마지막에 보면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및 수수료 할인 서비스 이랬는데 그러면 부동산에서는 수수료를 안 받고 우리가 지원을 해 줍니까?  이거 강제조항이에요?
○민원지적과장 류인철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여기 1인 가구,
정동준 위원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류인철   네, 수수료 해 갖고 등록된 업소가 있습니다.  그 업소에서 할 때는 20% 감경해 줍니다.
정동준 위원   확실합니까?
○민원지적과장 류인철   협회가 스물두 군데가 등록되어 있어서요.  그 업소한테 계약하면 20% 감면해 주는 겁니다.
정동준 위원   강제조항은 아니네요?
○민원지적과장 류인철   네, 저희가 솔직히 지원할 수는 없는 거고요.
정동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제산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산업과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경제산업과장 최효진입니다.  경제산업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7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3페이지 공통 2번, 민간단체 보조금이 교부 목적에 맞게 집행되도록 관리하라고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연합회 인천 중구에 대한 부정수급 점검 결과 이상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보조금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 공통 17번, 영종·용유 미개발지역에 도시가스 신속 보급하고 영종지역 내 전력 수급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비를 운남동 513번지 등 24세대에 3600여 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중구지역 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55페이지 공통 17번, 우리 동네 마을발전소를 학교에도 확대하라고 건의한 사항으로 신흥초 및 하늘초등학교에 자전거 발전기 2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 공통 26번, 착한임대인 지원 혜택을 확대하라고 요구한 사항으로, 코로나 종료 후 착한임대인 신청이 없어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 공통 26번, 인천e음 가맹점 확대와 카드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라고 건의한 사항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통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가맹점 인센티브는 3530개소에 1억 45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58페이지 공통 27번, 소송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건의한 사항으로, 현재 1건 1심 승소하였으나 피고 항소 신청으로 2심 진행 중입니다.  소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9페이지 개별 2번,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요구한 사항으로, 현재 긴급계약 공고 중이며 오는 4월에는 착공하여 2025년도 9월에는 차질 없이 준공하겠습니다.  이상 경제산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산업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참, 그전에 55페이지, 자전거 발전기 설치 2대 했잖아요.  공원 주변에 자전거 거치대들 있잖아요.  그것도 우리 과가 맞나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아니요, 여기서 안 하고요.
윤효화 위원   그거는 우리 과 아니죠?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윤효화 위원   알겠어요.  자전거 발전기를 앞으로 계속 이렇게 설치를 하실 건가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현재 영종1동하고 연안동은 우리 경제산업과에서 설치를 했는데요.  학교에 관련된 거는 평생교육과하고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항도 거기하고 연계해서 설치한 사항입니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59페이지, 종합어시장 지금 감독이 교통운수과에서 재무과로 넘어왔고 나라장터에서 공개입찰을 하는데 3월 달에 계약을 체결할 거잖아요, 네 가지, 건축·토목·기계·전기.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윤효화 위원   일단은 나라장터에서 공개입찰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뭐 그렇게 수의계약이나 이거로 갈 확률은 아직은 없는 거죠?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윤효화 위원   왜냐하면 민감하게 들어봐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지금 일단 설계용역은 끝났어요, 1월 달에.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다 끝나고 현재 용역, 긴급용역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우리가 먼저 계획했던 거 435면 그대로 가는 거죠?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윤효화 위원   그리고 맨 마지막에 용역결과물 했을 때 그 설계대로 그대로 가는 거죠?  달라진 점은 없죠?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4월 달에 착공하잖아요.  많이 신경을 써주세요.  아무리 감독기관이 재무과더라도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세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주민들이 계속 관심 갖고 물어보기 때문에.  그리고 그때그때 착공하고 나서도 현장에 자주 나가셔서 주변 분들이 물어보면 많이, 잘 답변을 해 주세요, 저희도 하겠지만.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54페이지, 영종·용유 미개발지에 도시가스 보급이 실제 수치로는 94%, 영종국제도시에 도시가스 보급률이 94%라고 그러는데 실제 미개발지만 따지고 보면 20%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거기 미개발지 지역 분들은 도시가스 보급이 최대 현안, 숙원사업이잖아요.  그런데 거기 업체가 인천도시가스 주식회사가 열악하다 보니까 걔네들이 관로를 설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중구에서 관로를 획기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제가 계속 고민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남북동에 소음 관련해 가지고 공항공사에서 나오는 돈으로 남북동 일원에 도시가스를 놓기로 했잖아요.  그런 방식으로, 영종에도 인천공항공사가 2단계 사업을 하면서 나온 수익금, 8800억 정도 수익금이 발생했는데 그중에 10%를 2018년에 박남춘 시장 있을 때 MOU를 체결해 가지고 영종지역 기반시설에 투입하겠다고 MOU 체결한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 예산을, 그 자금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그게 남북동하고 같은, 비슷한 경우거든요.  그래서 영종지역에, 도시가스도 기반시설이니까 거기에 투입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고민해 달라는 거예요.  예를 들면 마당개 같은 경우는 마당개 자체에는 집들이 많아서 도시가스를 충분히 보급할 수 있는데 돌팍재사거리에서 마당개까지 가는 데 1.1km가 넘다 보니까 그 비용이 거의 10억 가까이 되잖아요, 7억 5000 정도 되네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못 하는 거거든요.  그런 기반시설을 구에서 남북동하고 같은 방안으로 깔아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그런 게 된다 그러면 2단계 수익금 나온 거 가지고 선투자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거든요.  그 방법 좀 고민해 주세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지금 신청한 마을들은 보통 보면 지금 신청하면 5년, 6년, 7년을 기다려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여건이 되는 데는 거기까지 가는 관로만 해결이 돼 주면 바로 할 수가 있잖아요.  그 방법을 꼭 좀 고민해 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영종지역에 여성보육과에서 객실관리사 과정을 하고 있어요.  여성회관에서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하는데 이게 제가 볼 때는 영종지역에, 물론 이게 아주 양질의 일자리는 아니지만 경단 여성들이나 어느 정도 연령대가 되신 여성분들한테는 안정적인 아주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경제산업과에서는, 교육은 거기서 하지만 취업이 돼야 되잖아요, 교육이 끝나면.  거의 나온 사람들은 100% 취업이 될 수 있게끔 호텔하고 계속 접촉해 가지고 MOU를 체결해서 거기서 수료하는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채용이 될 수 있게 경제산업과하고 여성보육과가 같이 호흡해서 잘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이게 우리 중구의 뭐랄까, 우수사례로 어필할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사업인 것 같아요.  이것 좀 한번 같이 잘해서 경제산업과에서는 괜찮은 호텔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그분들이 100% 취업이 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그거는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는 저희 과가 당연히 해야 되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론적인 거를 말씀드리면 저희는 아시다시피 인스파이어 같은 데도 대규모 점포이기 때문에 저희가 연관되어 있는 사항이라 그런 거를 정리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일반호텔이나 이런 데는 솔직히 저희 과하고는 연결이 지어질 수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접근하면 저희 부서도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거는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난주에 인스파이어하고 여성보육과하고 그런 자리가 있어서 우리 경제산업과에서도 거기에 참석해서 협의를 본 사례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일자리 창출하는 데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가스, 도시가스.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도시가스는 마당개 하면 돌팍재에서 넘어가는 길에 여러 가지 악조건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관에서 그 돈을 투자해서 기반시설을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거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현실적인 어려움은 옛날 원도심, 섬 지역이다 보니까 지적 관련해서 사유지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좀 많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기 때문에, 지금 영종 같은 경우에는 84% 정도가 보급되고 있는데 저희가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일단은 도시가스 회사에서는 수익성이 안 맞기 때문에 접근을 못 하는 것 같고 그래서 저희는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서 이분들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마련하고 있어요, 지금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저희가 자료수집을 다 하고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 저희가 의회 의원들님들한테도 한번 설명을 드릴 거고요.  획기적인 방안을 찾고 있는데 지금 한 50% 정도 진행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유지 문제는 별도로 치고 인천도시가스 주식회사가 자금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메인관로를 못 끌고 가는 데가 많잖아요.  왕산도 마찬가지고, 을왕리까지는 가 있는데 왕산까지는 못 가고 있잖아요.  여기도 돌팍재삼거리까지는 가 있는데 마당개 못 가는 거고, 중촌도 마찬가지고.  중촌도 돌팍재삼거리에서 끌고 가야 되는데 그것도 1km 가까이 되다 보니까 거기도 못 들어가는 거고 이런 데가 많아요.  그래서 그 메인관로를 중구청에서 깔 수 있는 방법이 남북동에 소음피해 보상금으로다가 까는 거랑 같은 개념이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그 방법이 나오면 그런 방법으로 중구청에서 여기도 그 자금이 있으니까, 지금 경제청에서 갖고 있나 공항공사에서 갖고 있나 그래요.  그 자금이 있으니까 그걸로 기반시설을 똑같은 방식으로 풀라는 거죠.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코로나 방역 해체 후 착한임대인이 없어졌어요, 예산이.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예산이 원래 임대인들한테 해 주던 게 세무과,
정동준 위원   그때 몇 프로나 해 줬던 거예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몇 프로가 아니고요.  21년도에는 5개, 22년도는 1개, 23년도에는 제로, 이렇게 됐었고요.  재무과에서 임대 세금 좀 감면해 줬었고 그때는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착한임대인 표찰 만들어서 붙여주는 사업을 했었는데요.  세무과 사업이 23년도에 종료가 되면서 거기서 세금혜택 지원이 없어지니까 임대인들이 그렇게 메리트를 못 느끼니까 거의 안 하는,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착한’ 자 붙은 것 때문에 그러는데 착한가격안심식당도 없어집니까, 예산 지원이?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아니요, 그거는 저희하고는 별개의 문제예요.
정동준 위원   네?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그거는 위생과나 이쪽에서 추진하는 사항이고요.
정동준 위원   착한식당……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그렇죠, 우수 이런 데는 거기서 하고 (청취불능) 그거를 갖고,
정동준 위원   착한가격안심식당 우리 팀에서 하지 않아요, 우리 과에서?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아닙니다.  저희는 임대인, 착한임대인이라고 해 가지고 건물세를 조금 깎아주면,
정동준 위원   안 해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정동준 위원   뒤에 팀장님이 한번 답변해 보세요.  착한가격안심식당 안 해요?
○소상공인지원담당 한형정   (좌석에서) 소상공인지원팀장 한형정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오히려 올해부터는 확대해서 발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경제산업과 소관이죠?
○소상공인지원담당 한형정   네, 맞습니다.
정동준 위원   여기 내용에는 없는 건데 과장님이 인스파이어하고 을왕동 통대위하고 진행상황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인스파이어하고 을왕동 통대위하고는 거의 합의점을 찾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조건이 많이 줄어들어서 한 두세 건 정도로 압축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 주에도 또 아마 서로 만나서 대화를 나눌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풀릴 거다 생각하고 우리 구에서는 더 공항공사나 인스파이어 쪽에다가 요구하는 게, 주민들과의 관계는 그쪽에서 해결을 짓고 우리 구에서는 공항공사와 인스파이어가 그쪽에 큰 대규모 행사나 이런 거 할 때 교통 불편이 워낙 많이 발생하니까 그거에 대한 해결 방안을 우리 구에서는 중점적으로 그쪽하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하여튼 그게 우리 구민들의 고통이잖아요.  교통문제나 영업적인 문제나 우리 주민들 문제니까 우리 과에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시고 합의가 잘 도출될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바라면서, 그리고 그 합의의 내용이 아무것도 없죠, 지금?  합의된 건 한 가지도 없죠?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정동준 위원   그리고 문화행사 때 표 100장 준다든가 이런 거는 합의사항에서 빼세요.  그 시골 농민들이나 어민들이 문화관광행사 보러 가려고 거기다 시위하거나 데모하는 거 아니잖아요.  추운 겨울에 그분들이 얼마나 고생 많이 했는데 인스파이어 측에서 완전히 주민들 우롱하는 꼴밖에 안 돼요, 그런 거를 얘기하면.  그런 거 말고 실질적으로 혜택이 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 좀 가져주세요.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추가질의하실 거예요?
김광호 위원   네.
○위원장 이종호   추가질의하십시오.
김광호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금산경로당이라고 있어요, 동광리에.  금산경로당에 전기도 여기가 관련된 거 맞죠?  심야전기를 쓰는데 요즘 심야전기로 보일러를 돌리는데 전기료가 거의 80만원에서 90만원씩 나오더라고요.  예전에는 심야전기가 싸 가지고 그걸로 하라고 해서 심야전기를 한 모양인데 요즘은 심야전기가 비싼 모양이더라고요.  제가 전기요금을 보니까 8, 90만원씩 나오더라고요, 한 달에.  그런데 경로당에 얼마 지원도 되지 않는데 한 달에 8, 90만원 나오니까 아예 거기는 겨울을 문을 닫아놓고 운영을 안 하더라고요.  그것 좀 확인해 보세요.  왜 심야전기로 보일러를 돌리는데 8, 90만원씩 나와서 경로당이 다른 걸로 바꿔야 되는 건지,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는 건지 확인 좀 하시고 거기에 맞게, 다른 데는 십몇만원씩 나오잖아요, 전기료가.  그래서 그거 적절하게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과장 최효진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할 사항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경제산업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복지정책과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복지정책과장 백진욱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공통 건의사항 4건, 공통 처리사항 2건, 총 6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개별보고는 없습니다.
  페이지 63 공통 2번, 민간단체 보조금 관련 건의사항입니다.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과 관련하여 보조금이 교부 목적에 맞게 집행되도록 관리를 건의하셨습니다.  보조금은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조금과 상이군경회 등 9개 보훈단체에 보훈선양사업을 공모받아 각 보훈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운영비 등 보조금은 정산보고서와 집행잔액을 반납받은 후 제출서류를 검토하여 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64페이지 공통 3번, 위원회 및 협의회 구성 중 영종·용유지역의 위원 비율을 높여 위원회 운영을 건의하셨고 완료된 사항입니다.  23년도 말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회가 종료되었고 24년도 1월부터 제10기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새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대표 및 실무협의체에 대해 위원을 72명 중 3명에서 8명으로 증원 구성하였습니다.
  다음 65페이지 공통 17번, 구청장 지시사항 및 처리내역 중 가사·간병 방문지원서비스와 더불어 예기치 못한 장애 발생 등에 따라서 생업활동 지원방안 마련에 대해 건의하셨습니다.  완료된 사항으로 수시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을 통한 상담과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신규사업으로 가사·간병 신설하여 이웃지킴이들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다음 66페이지 공통 17번, 구청장 지시사항 및 처리내역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각종 단체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건의하셨으며 완료된 사항입니다.  우리동네 돌봄대장 구성과 운영을 통해 월 1회 ‘발굴의 날’을 지정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하고 발굴된 세대에 대해 생계·주거·의료비 등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활동은 우리동네 돌봄대장 50명으로 구성하여 연 5회 발굴의 날 운영과 발굴된 위기가구 15세대에 대해 세대당 약 100만원 수준의 생활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67페이지 공통 20번, 용역계약 내역 중 숨은 독립유공자 등 발굴사업의 신속한 마무리 및 구 자체 지원방안 마련을 요구하셨습니다.  현재 국가보훈부에 51명의 포상대상자를 심사 요청 건에 대한 진행사항 확인과 신속한 마무리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51명 중 14명이 심사제외 대상으로 결정 판정되었고 37명은 현재 심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포상대상자 확정 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즉시 알려 신속한 독립유공자 예우지원 및 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68페이지 공통 26번, 분기별 부서 예산 집행률 중 행려자 지원사업 추진 시 귀가여비 지급과 같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는 등 근본적인 개선방안 지원 검토를 건의하셨습니다.  완료된 사항으로 주기적인 노숙인 순찰활동을 통한 행려자의 귀가 계도조치를 하였고 국민기초수급자 신청과 연계하였으며 노숙인 재활시설 및 자활시설 입소 등 주변의 시설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시설연계를 통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복지정책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를 좀 할게요.  우리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을 저희가 월 한 12만원 지급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저렇게 알아본 바에 따르면 보훈부에서 독립유공자 가족들한테 지급하는, 손자나 이런 거 알아봤더니 생계급여라 그래 가지고 한 110만원 정도 받거나 아니면 의료급여라 그래서 한 89만원 정도 받는데 그것도 독립유공자이면서 기초수급자인 사람만 그렇게 주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따져서 그냥 완전 기초수급자가 아닌 상태에서 독립유공자이면 그다지 받는 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월 12만원도 주기로 한 거는 굉장히 잘한 거지만, 한 번에 오를 수는 없지만 조금씩, 1년에 한 번씩 더 많이 올려야 될 거 같, 이거 지금 30만원이라 그래야 하루에 만원꼴인데 이분들은 당연히 이렇게 우리가 이분들의 명예에 대해서 수당을 줄 의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3.1절에 대한 5분 발언도 했지만 우리가 추렴을 해서라도 드려야 될 분들이 이분들이라는 게 맞아요.  그러니까 나라를 위해서 목숨도 바치고 재산도 바치고 다 바치신 분의 후손이라면 저희가 대우하는 게 맞기 때문에 월 12만원은 적다.  그러니까 한 번에 올리지는 못하더라도 꼭 유념해 두고 계셨다가 1년에 얼마씩이라도 증액을 해서 월 50은 돼야 된다고 봐요, 저는.  왜냐하면 이분들이 절대로 배 터지게 잘 살고 있지 않을 거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봤더니 독립유공자 중에 기초생활수급자가 그렇게 많대요, 후손들이.  그래서 나라에서 110만원 정도 생계급여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중구에도 지금 우리가 발굴하고 또 찾아내신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에 한해서라도, 그런데 증손자급에서 이제 몇 명 안 남으셨잖아요.  그러니까 조금 더, 월 12만원은 너무 했다 싶어요.  다른 정책은 일단 건의사항이나 이런 거는 알겠고요.  이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윤효화 위원   한꺼번에 막 50만원은 못 올리니까 조금씩 조금씩,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제가 마이크가 잘 됐다 안 됐다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 두 가지만 좀 질의를 할게요.  지금 용유동 왕산마을에 켈러부대 위령비 있는 건 아시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알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런데 여기가 약간 사유지가 앞쪽에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아주 거기가 협소해지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거기 갔을 때 3∼4월경에 아마 제사 같은 거 그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그거 하겠죠?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켈러부대 위령비, 이분들이 있어서 진짜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대로 유지가 됐다고 할 수도 있어요.  인천상륙작전에 그때 팔미도의 등댓불을 이분들이 밝힌 거잖아요.  이분들이 안 밝혔으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못 했을 거고 그러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때 돌아가신 분들 위령비가 거기 있으니까 잘 좀 다듬어 주시고 적어도 그때 돌아가신 후손들이 지금 제사를, 후손 중에 한 분이 제사를 지내면서 그 지역 단체들에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뭐 제사상이라도 살 수 있게 일정 부분 지원을 여기는 해 주는 게 마땅하다고 봐요.  그래서 그것 좀 검토해 주시고요, 보조금 지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좀 검토해 주시고.  또 하나는 우리 복지정책과에 복지정책팀에 김미영 팀장님, 그동안 많이 또 수고해 주시고 그래서 보훈병원 위탁병원이 영종에 지정이 됐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업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월 26일부터.  하늘정형외과로 지정이 됐잖아요.  그런데 정작 유공자분들은 거기에 보훈병원이 지정이 됐는지를 몰라요.  물론 그 업무는 보훈처에서 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인천보훈지청에서 해야 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거기서는 신경 안 쓰잖아요.  그러니까 좀 우리 복지정책팀에서 홍보 같은 거를 해서, 그분들은 또 되게 불편해 가지고 그동안 민원을 계속 넣던 사항인데 중구청에서 힘을 써서 해결을 했는데도 그분들이 모르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노인회 중구지회라든가 또는 통장들, 동에 통장 회의할 때 좀 안내를 드려 가지고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 부분은 지난주에 9개 보훈단체에 대해서 안내문을 돌렸고요.  그다음에 영종지역 각 행정복지센터에다가도 개원에 대해서 문서는 다 한 번씩 보내서 홍보해 달라고는 해 놨습니다.  향후에도 조금 더 신경 쓰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 하는 위원 있음)
복지정책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6건으로 모두 공통사항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을 보고드리면 먼저 3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민간단체 보조금은 중구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생생문화유산사업과 해반문화에서 진행하는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으로 문화재청 국비사업입니다.  사업비에 대한 교부와 집행, 관리, 정산 등은 e나라도움을 통해 보조금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이 사업별 성과평가를 매년 전문평가위원을 투입하여 관람객 만족도조사를 병행 실시하고 지자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사항입니다.  지난해에는 아래 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싸리재 대동굿 등 4개의 민간주도 축제행사를 지원하였고 문화예술인들의 전시공연 등에 인천중구홍예문화예술협회 등 4개 단체 보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보조금 지원 시 보조금 조례 절차에 따라 자기부담 비율을 반영한 금액을 지원하였고 보조금 교부·집행·정산을 실시하여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민간주도 행사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5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관련 내역은 문화관광과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어서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용역계약과 관련 23년도 수의계약 건수는 총 27건으로 이 중 입찰은 5건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행사축제 관련 건이 6건, 공사 관련 5건, 콘텐츠 개발의 건은 4건, 영상제작의 건 4건, 그 외 평가홈페이지 구축, 관광지도 제작 교육 등 총 10건이 되겠습니다.  본 건들은 지방계약법 규정에 따라 가능한 범위 내 수의계약을 진행하되 중복을 지양함은 물론 각 사업별로 담당자가 사업의 효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있는 업체를 선정·진행하였고 다수의 전문업체들의 균등한 기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역사문화순례길 조성사업은 22년도 종료된 사업이나, 영종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인 삼목 선사 유적지, 용궁사, 조병수 고택 등과 연계한 역사문화순례길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으며 기 설치·운영 중인 1885바다이음길, 역사문화순례길은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순례길로 구성하여 조성되어 있으나 이에 빠져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감은 물론, 순례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끝으로 42페이지 사항이 되겠습니다.  역사문화해설사는 총 24명으로 지난 2023년 11월 역사문화해설사를 추가 선발 완료하고 최종합격자 9명을 현장수습 배치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운영 확대와 관련하여 활동범위를 확대하기 위해서 교육관광 추진과 정시 도보해설 실시, 여행사를 활용한 도보해설 실시와 영종국제도시 해설사 배치 및 운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으로 문화관광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지금 인천공항에 연간 여객 수가 한 1억 명을 올해 돌파할 것 같아요.  거기에 인천공항 환승고객이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할 걸로 예상이 돼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많은 환승고객이 있는데 환승고객들을 위한 환승투어 프로그램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영종이 1000만 명이라고 하는 잠재고객이 있는데 그 고객들을 위한 환승투어 프로그램을 좀 만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하나개해수욕장이나 갯벌 거기 투어를 한다든가, 그다음에 인스파이어 요즘 핫하니까 인스파이어 좀 보고 그다음에 용궁사 불교문화 체험하는 그런 코스, 그다음에 BMW 드라이빙센터라든가 커피 많이 파는 데, 마시안해변 그런 데를 투어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선사유적지나 조병수 고택 같은 것들은 외국인들이 볼 때는 되게 신비로운 그런 문화유적지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잘 정비해서 좀 잠재적인 고객이 있는, 1000만 명의 고객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영종에서 돈을 쓸 수 있게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한번 만들면 그게 관광 활성화거든요.  꼭 환승고객뿐만 아니라 한국에 왔다가 돌아가는 고객들도 그런 투어를 할 수가 있으니까 그거를 용역을 통해서 제대로 한번 만드시고 공항공사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그거를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공항공사랑 인천관광공사랑 한번 이런 것들이 있는지, 그다음에 같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혹시 뭐 이런 거 하는데 저희 의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요.  영종의 대표적인 그런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이 투어프로그램을 좀 한번 추진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일단 환승객을 어떻게 하는지 저희가 그 시스템을 모르기 때문에 공항공사에 한번 방문하든지 이렇게 해 보고요.  그다음에 또 인천관광공사에서도 지금 외국인 투자유치하기 위해서,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있는지 같이 협의해 보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저는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그전에 우리 과장님이 저희 문화관광과에 언제 오셨죠?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7월 10일 자로 왔습니다, 작년.
윤효화 위원   7월 10일 자로 오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네.
윤효화 위원   그러면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 우리 계약했을 때 거의 오셔서 그냥 계약만 하셨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네.
윤효화 위원   트릭아트스토리 이번에 저희가 개소식에 갔었잖아요.  그런데 조금 반반이었어요.  열심히 많이 노력을 하신 것도 알겠고 그런데 우리가 4억이라는 금액을 들인 만큼인가 그런 게 의심, 반반이 있었는데 과장님이 와서 적극적으로 이거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해는 하고요.  아무튼 간에 그만큼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저기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잘 활성화되기를 일단은 두고 보시자고요, 1년 동안 어떻게 잘 진행이 되는지.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네.
윤효화 위원   34페이지 보면 저희가 민간단체 보조금으로 해 가지고 싸리재 대동굿이라든지 무의도 춤축제, 연안부두 꽃게축제, 용궁사 산사음악회 네 가지가 있는데요.  싸리재는 여러 가지 문제점 제기를 주변 분들이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이렇게 유지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싸리재 대동굿이 1000만원 정도인데 용궁사 산사음악회 그때 과장님도 오셨었죠?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네.
윤효화 위원   저도 여기 갔었는데 인사를 드리면서 어디서 왔는지 여쭤봤더니 외지분들 꽤 많이 오셨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느끼는 게, 예를 드는 거예요, 그냥.  싸리재 대동굿을 보려고 인천시 전역에서 오지는 않거든요.  주변 분들이 와서 그냥 점심 한 끼 같이하시고 굿 하는 거 보고 가시는 정도라 그러면 용궁사 산사음악회는 인천시 건너서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우리가 이렇게 얘기, “저는 여기 중구 사람 아니에요.”  이런 분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얘기하고 싶은 거는 용궁사 산사음악회 수준이라든지 오신 분들에 비하면 이런 거는 계속 활성화되는 게 맞다.  왜냐하면 우리 동네 잔치도 중요하지만 외지에서 오는 거, 특히 인천시에서 아니면 외지에서 다리 건너 오시는 분을 자꾸 확보하는 거는 좋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천년 고찰 용궁사에 대한 어떤 거를, 뭐 다른 것도 프로그램이 많이 있겠지만, 이런 거는 조금 더 활성화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의도 춤축제도 3000만원 가지고 그 성과를 보면 이게 적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그다음에 연안부두 꽃게축제는 어차피 이렇게 해서 토착화됐으니까 이건 놔두고 연안동 주민자치나 그 회의할 때 가서 보면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연안부두 꽃게축제는 연안부두 어시장축제라는 개념이 있고 연안동 축제라는 개념이 많이 없더라고요.  연안동은 우리 율목동 밤골축제처럼 연안동 꽃게축제 이런 부분은 하되 연안동 따로 해변가에서, 그러니까 전혀 다른 상권이라고 보시더라고요, 이분들이.  “연안동 해변가에서 노을축제를 하든 해변가 축제를 하든,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더라도.”  이렇게 얘기하시면서 예전에는 우리 10월 1일, 뭐라 그럴까, 우리 구 구민의 날 연안부두에서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월미도나 다른 데서 하기 때문에 더 많이 활성화가 안 된다고 하시면서 연안부두 해변가에 걸맞은 해변가 노을축제는 해변가 축제든 이런 거를 하나 프로그램을 좀 정책적으로 해 달라고 하시니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많이 들여서 밴드 불러서 노래하는 그런 거 말고요.  해변가를 걸으면서 뭘 한다든지, 버스킹을 조금 더 활성화해서 같이 간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 정책적으로 연구를 좀 해 봐주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얘기는 있었습니다.  최근에 얘기 들었는데요.
윤효화 위원   그렇죠.  이런 얘기가 되게 많이 들려요.  그런데,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당초에 원래 연안부두 어시장축제가 연안동 연안축제 있었고 꽃게가 있었는데 그게 같이 지금 합쳐지면서 그렇게,
윤효화 위원   왜 갑자기 합쳐졌는지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된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한번 지역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분리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왜 어시장축제를 연안동 축제하고 그렇게 하냐.  그쪽 상권하고 연안부두 바닷가 쪽 상권하고 전혀 다르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아니잖아요, 연안부두 꽃게축제는.  그러니까 그거를 좀 분리해 달라는 얘기가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그쪽 분들하고 좀 조력도 하시면서 한번 고민을 해 봐주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심규홍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운영총무위원회는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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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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