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의회 제9대 제317회 운영총무위원회 제5차 회의록

(14시 02분 개회)

○위원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5차 운영총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 2건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23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

(14시 02분)

○위원장 이종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23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보건행정과장 이순자입니다. 제8기 중구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지역보건의료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1차년도 시행결과를 평가하고 2차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은 제8기 중장기 계획 추진체계,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계획,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또는 TF 구성 건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2023년 2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의결하여 확정하였으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TF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현황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및 세부추진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1월 26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결과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 제안서 2쪽에 주요 내용 세부자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주요 내용은 ‘건강채움, 마음피움, 행복중구’를 비전으로 건강지표를 향상시키고 건강격차는 감소시키며 건강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크게 3개의 추진전략과 6개의 추진과제로 구성했습니다. 주요 추진전략 및 성과지표는 첫 번째 추진전략, 응급의료역량 강화 및 감염병 대응으로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운영 등 성과지표 3건이며, 두 번째 추진전략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구축은 사례관리자 1인당 등록 정신질환자 수 등 성과지표 3건, 세 번째 추진전략, 수요자 및 예방중심 통합적 지역보건서비스 강화는 임산부 등록률 등 3건, 총 9건으로 2023년 목표 대비 실적은 양호한 편입니다. 이하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의 추진과제 및 세부과제와 이하 내용은 보고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에도 추진전략에 따른 성과지표별로 목표 대비 실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보건서비스 향상과 구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보건행정과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보건행정과장 이순자입니다. 제8기 중구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지역보건의료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1차년도 시행결과를 평가하고 2차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은 제8기 중장기 계획 추진체계,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계획,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또는 TF 구성 건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2023년 2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의결하여 확정하였으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TF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현황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및 세부추진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1월 26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결과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 제안서 2쪽에 주요 내용 세부자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주요 내용은 ‘건강채움, 마음피움, 행복중구’를 비전으로 건강지표를 향상시키고 건강격차는 감소시키며 건강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크게 3개의 추진전략과 6개의 추진과제로 구성했습니다. 주요 추진전략 및 성과지표는 첫 번째 추진전략, 응급의료역량 강화 및 감염병 대응으로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운영 등 성과지표 3건이며, 두 번째 추진전략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구축은 사례관리자 1인당 등록 정신질환자 수 등 성과지표 3건, 세 번째 추진전략, 수요자 및 예방중심 통합적 지역보건서비스 강화는 임산부 등록률 등 3건, 총 9건으로 2023년 목표 대비 실적은 양호한 편입니다. 이하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의 추진과제 및 세부과제와 이하 내용은 보고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에도 추진전략에 따른 성과지표별로 목표 대비 실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보건서비스 향상과 구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계속)

(14시 07분)

○위원장 이종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및 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우리 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결과 건의 1건 및 처리 3건 등 4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쪽, 민간단체 보조금 내역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관련 성과평가를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실시하여 보조금이 교부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되도록 관리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2023년 처리사항으로 공공심야약국,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약국 운영에 대한 정산 및 성과평가 결과 3건 모두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감염병 및 결핵관리사업 보조금 집행현황 등도 보고자료 및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집행내역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 있고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A등급 평가결과를 받았습니다.  2024년도에도 해당 보조금 사업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및 정산을 철저히 실시하여 교부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2쪽, 집단민원 내역 및 처리내역으로 전염병 등 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방역에 대한 민원 또한 많이 제기되므로 하절기에는 인력을 증원하는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이에 대하여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취약계층 방문 방역을 통해 방제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소 럼피스킨 예방 및 중대 발생에 대비하여 긴급방제 총괄반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여 민원발생 시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3쪽, 민간위탁사업 내역 및 위수탁 계약 관련에 대하여 영종·용유 미개발 지역에 하천이나 수풀이 많아 모기가 많이 서식할 확률이 높으므로 사전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처리사항으로 민간위탁 방역소독으로 유충구제 위탁 방역과 원도심 및 영종지역을 8개 구역으로 분할하여 하절기 민간위탁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하여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효율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4쪽, 준공 후 하자관리 내역에 대하여 선별진료소 증축공사와 관련하여 하자가 발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급업체의 부도로 해결이 안 되고 있으니 문제의 원인을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처리사항으로 2023년 건설공제조합에 하자보수금을 청구 및 수령하였으며 선별진료소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하여 보수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각종 공사 시 전기 및 최종 하자검사를 철저히 실시하여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영종에 24시간 문 여는 병원은 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약국이 지금 선정이 됐나요, 24시간?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약국이 인근에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할 예정입니다.

○김광호 위원 어디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인근에 약국이 한 군데 있어 가지고 새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김광호 위원 아, 받았어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김광호 위원 그러면 24시간 거기서 약국을 운영을,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24시간은 아니고 공공심야약국 1시까지,

○김광호 위원 1시까지만?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그런데 이게 새로 된 거여 가지고, 새로 이번에 신청을 받아서 상황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1시까지 하고 나머지는 그냥 병원에서 조제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조제는 지금 할 수 있는 게 4급하고 5급만 받고 있는 거거든요, 응급환자 중에 등급이 있어 가지고. 그런데 조제는 거기서는 실제적으로 지금 안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일단 경증 환자이기 때문에 각 조제는 처방전 갖고 있다가 그다음 날,

○김광호 위원 다음 날 이렇게 하는 걸로?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김광호 위원 그러면 조금 실효성이 사실은 떨어지잖아요. 문 여는 병원에서는 어떻게 보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거고 그래서 처방을 하는데 그러면 바로 약국에서 약을 복용해야 환자가 뭔가 치료가 되는 건데 결국은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까지는 했는데, 새벽이든 1시 넘어서 처방을 하면 이튿날 9시 넘어서 문 열고 나면 그때 조제를 하라는 얘기라서,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그런데 이게 환자가 중증이 아니고 케이타스(KTAS)라고 응급진료 환자가 4급하고 5급이기 때문에 굉장히 시급한 상황은 아니고 경증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문제는……

○김광호 위원 문제는 안 되는데 불편하겠죠. 예를 들어서,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바로 되지는 않으니까, 일단.

○김광호 위원 배탈 났어요. 거기 가서 진찰을 했더니 예를 들어서 식중독이라서 판정이 돼서 약을 처방했는데 1시 넘어서 가면 결국은 이튿날 아침까지 환자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가 아침에 약을 받아서 복용을 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그게 급수에 따라 틀려 가지고 만약에 조제를 거기서 했을 때, 5급인 경우에 했을 때는 또 법적인 제재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김광호 위원 문제가 되잖아요. 아무튼 24시간 문 여는 병원을 했으면 그거에 맞게 약국도 24시간 운영이 돼야지 실질적인 실효성이 있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그러면 더 좋은데 24시간 운영하는 약국 자체가,

○김광호 위원 쉽지가 않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쉽지 않죠.

○김광호 위원 아무튼 계속 그거 좀 잘 진행해서 24시간 문 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든가 아니면 병원에서 임시적으로 그 기간 동안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 관련 보건, 어디예요? 정부하고 잘 협의해서 한번 그것 좀 잘 처리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202페이지인데 우리가 하절기 되면 많은 방역을 하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그렇죠.

○김광호 위원 물론 전부 다 방역을 해야 되겠지만 시간과 인력에 의해서 우선적으로 해야 될 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모기가 주로 서식하는 서식지 위주로 하고 그다음에 그런 데가 다 방역이 되고 나면 나중에 그냥 일반적인 데에 방역을 한다든가 이렇게 진행이 돼야 될 거 같은데 우리가 모기 서식지라든가 그런 데 주요한 체크포인트 같은 방역을 해야 되는 그런 체크포인트가 좀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취약 방역지역을 관리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작년에 자율방역단을 운영하면서 취약지역이 어딘지 대상지를 받아봤거든요.

○김광호 위원 그래서 그런 거를 잘 관리를 하셔 가지고 주로 어떤 방역을 중점적으로 해야 될 그런 지역이 있잖아요. 하수지라든가 유수지나 물이 고여 있는 곳 이런 데가 파악이 돼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우선적으로 방역을 하고 그다음에 민원 들어오는 데라든가 이런 데를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하절기가 돌아오기 전에, 본격적으로 모기가 나타나기 전에 알부터 그런 걸 저기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저희가 미리 해빙기,

○김광호 위원 그런 데를 잘 관리를 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해빙기 방역도 하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 하나만 더 질문을 할 건데 204페이지에 지금도 서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선별진료소는 코로나 상황이 이제 거의 종료가 되면서 작년 12월 30일로 종료가 됐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선별진료소 자체를,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운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광호 위원 지금 운영을 안 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김광호 위원 그리고 만약에 그런 의심 환자가 있으면 보건소나 가까운 병원에서 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병원 가셔 가지고 하시면 돼요.

○김광호 위원 보건소에서는 안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일단 병원으로 가셔야 되고,

○김광호 위원 병원으로?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김광호 위원 선별진료소는 이제 운영이 종료된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우리 선별진료소 옥상방수 누수된 것 다 수리된 거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수리는 완료했습니다.

○윤효화 위원 우리 하자보수금 청구금액도 다 받았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받았습니다.

○윤효화 위원 여기는 이제 거의 끝난 거죠? 보건소, 나는 그 위치가 좀 애매해 가지고. 보건소 그 마당으로 된 1층,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바로 앞에,

○윤효화 위원 참 애매해요, 위치가.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아니, 그런데 바로 앞에 있어 가지고 보여요.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한 가지 질문만 드릴게요. 먼저 어린이 24시간 응급의료 해 가지고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있었잖아요. 그 앞에 너무, 우리 여기가 영종이엠365인데 최근에 나가 보셨어요? 그 앞에다가 달빛어린이병원이라고 현수막 하나 붙였던가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아니, 저번에 말씀하셔 가지고 저희가 이거를 어떻게 홍보를 할까, 지금 저번에도 포털사이트에서 연결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해 달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네이버 쪽으로 들어가시게 되면 인천달빛어린이병원 하면 리스트가 딱 나오기 때문에 들어가셔서 지도를 찾기는 쉬운데 카카오나 다음 쪽도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지금 그게 해당 병원에서 카카오나 다음에다가 연락을 했는데 기존에 일단 이엠365라는 명칭이 지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이중으로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달빛병원으로는. 그래서 이엠365로만 치면 거기서 지도랑 연계는 또 돼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영종 주민들이 달빛어린이병원은 굉장히 뭐랄까, 쉽잖아요, 명칭 자체가. 그리고 우리만 있는 게 아니라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네이버에 들어가서 ‘영종 24시간 어린이병원’ 이렇게 치면 안 나와요. 어떻게 해야 나오냐면 ‘영종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이렇게 쳐야 영종이엠365가 나와요. 제가 오전에 와서 이거대로 해서 제가 그대로 다 쳐봤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저도 아까 아침에 한번 확인해 본다고 해 봤는데 아마 ‘달빛어린이병원’ 이렇게 하면 나올,

○윤효화 위원 ‘영종달빛어린이병원’ 이렇게 치면 어떻게 나오냐면 전국 리스트가 쭉 나와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리스트가 나오면서,

○윤효화 위원 영종 거가 나오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뭐랄까, 우리가 지금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는 영종이엠365 그 병원 자체 이름이 하다못해 영종하늘정형외과처럼 명칭이 쉽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막 사람이 급할 때, 애기가 아플 때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렇게 몇 단계를 거쳐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실질로 애기가 아파서 제가 영종에는 24시간 어린이병원이 있다라고 했더니 그걸 해 봤다고 했는데 너무 불편하다라고 해서 제가 오늘도,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저번에도 말씀하셔 가지고,

○윤효화 위원 네, 그래서 오늘도 제가 또 해 봤더니 또 그래. 그 바쁜 시간에 전국 것, 서울 것부터 뜨더라고요. 다 보고 나서 왜 그렇게 이중으로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는데.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그러게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윤효화 위원 제 생각에는 영종이엠365가 자기네 병원을 약간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그 앞에다가 “우리는 달빛어린이병원이야.”, “이거는 24시간 하는 병원이야.” 이런 걸 약간만 같이 홍보, 우리가 해 줄 게 아니라 좀 같이 하면 좋을 텐데 그분들이 약간 이거는 성의부족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왜냐하면 조금 그렇게 해서 홍보가 되면, 큰 대로변에 있는데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몇 번을 클릭해서 들어가서, 카카오맵에도 바로 안 나와. 구글에도 바로 안 나오더라고.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그게 해당 병원에서 요청을 했는데도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에 이엠365가 있어서.

○윤효화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가 좀 있어요. 어떤 식으로 좀 더 이거를 해야 될까 그거에 대한 부분은 하늘정형외과처럼 ‘24시간 응급의료’ 딱 치면 하늘정형외과 딱 뜨면 좋은데 오히려 명칭이 2개라서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명칭이 2개여 가지고,

○윤효화 위원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니까,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그게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윤효화 위원 맞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좀 어떻게 고심을 해 봐야 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김광호 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공공심야약국이 1시까지만 하는 거는 조금 그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원도심의 대황약국은 제가 알기로 굉장히 오래된 약국인데 거기가 24시간 해요. 거기는 무슨 추석 날, 구정 날도 다 문을 열어. 그런데 중요한 건,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어디 약국이요?

○윤효화 위원 숭의동 가기 전에 대황약국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약 값이 조금 비싸긴 한데 언제 가도 열려 있으니까 좋았는데요. 그 옆에 한 3분 거리에 이번에 24시간 약국이 또 하나 생겼어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원도심에 글쎄, 그렇게 수요가 영종보다 훨씬 좋아서 이렇게 될 것 같지는 않은데 여기는 두 군데나 있는데 영종에 그 많은 사람이 사는데 심야약국 24시간 안 한, 글쎄,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이거를,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아니, 그게 사실,

○윤효화 위원 대황약국이나 이런 데를 가서 잘 파악하셔서, 원도심에 요새 그렇게 옛날처럼 사람 많지 않아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저희가 이거를 지정할 때 중동구약사회에다 요청을 하는데 약사회에서도 약국하고 연계를 해서 이런 저희 사정을 보고서 1시까지 하는 걸로 해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사실 실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하겠다는 약국이 없고 그러면 12시까지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거는 지금 중앙하고 보건복지, 그러니까 중앙하고 시랑, 시 쪽하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좀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1시까지 운영을,

○윤효화 위원 그게 왜 쉽지가 않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그게 일단은 오랜 시간을 운영하는 게,

○윤효화 위원 그런데 심야약국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우리가 병원 잘 열어놓고 진짜 약을 못 타 가지고, 애가 열이 나는데 약을 못 갖고 오면 그게 무슨, 24시간 병원 가면 뭐 할 거예요. 애들 7살 이하는 주사 안 놔줘요. 그러면 병원에 가는 의미가 없잖아요. 우리 같은 경우는 대황약국 쫓아가거든. 여기서 5분 거리니까 너무 좋아요. 24시간 여기는 아무때나 열려 있어. 그랬더니 그 옆에 3분 거리에 이번에 또 하나 생겼더라고. 그러니까 이런 거 되게 중요한 부분이에요. 노력 좀 더 해 봐주세요,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그런데 현실적으로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윤효화 위원 영종 그 많은 사람이 사는데 24시간 약국이 없다는 거는 정말, 이 작은 동네도 2개나 있는데. 어떻게 조금 더 연구를 해 보시고 우리가 조금 더 혜택을 줘야 되면 주더라도, 밤 1시부터는 뭐 안 아프라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어떡해, 병원에 안 가더라도 약국 갈 수 있어야지.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현실적으로는 일단 계속 24시간 약국이 있으면 굉장히 우리가 편하게 찾아가서,

○윤효화 위원 과장님이 이런 쪽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열심히 하시는 거 아니까 조금만 더 고민해 봐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이순자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과장 신현희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신현희입니다. 건강증진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7쪽, 모바일 걷기플랫폼을 현실 걷기와 호환되도록 운영방법 개선 활성화 조치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1월 말 현재 길 따라 걷기 챌린지 2회, 834명을 실시하는 등 현실 걷기와 호환되는 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건강과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제도시보건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제도시보건과

○국제도시보건과장 김희영   국제도시보건과장 김희영입니다.  2023년도 국제도시보건과 행정사무감사 관련 건의사항 3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1페이지입니다.  공통사항 중 구청장 지시사항 및 처리내역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입니다.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확대와 관련하여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기 바람’이라는 건의사항이 제시됐습니다.  관련하여 치매 관련 증상, 이와 관련하는 교육과 상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치매환자 가족 대상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계속적으로 좋은 사업에 반영하겠습니다.  그동안 처리사항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212페이지입니다.  공통사항 수의계약 내역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은 ‘출산장려지원사업 관련하여 임신축하 물품을 모든 임산부의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하여 주기 바람’이라는 내용이 제시됐었습니다.  임신·출산 물품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사항은 임산부 튼살수분크림이 제공되었는데 이 사항은 시에서 일괄적으로 2만 5000원선에 정해져 있었던 사항이라 아마 10개 군·구가 대부분 비슷한 콘셉트로 제공이 되었던 사항입니다.  지난 기 보고드렸던 사항으로, 다음으로는 임신축하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본 사항은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협의가 현재 진행 중으로 이게 승인이 되고 나면 저희가 조례를 제정해서 주민들에게 축하물품을 제공하게 됩니다.  처리사항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213페이지, 공통사항 분기별 부서예산 집행률에서 제시된 모든 사업에 금연클리닉, 비만클리닉, 태교 및 육아동아리 등 주민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여 달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저희가 지금 기존에 홍보하고 있는 내용이 홈페이지나 또 SNS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게첩하거나 저희 홈페이지에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동사무소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회의 등이 있을 때 저희 담당 팀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사업설명을 하거나 자료를 그쪽에 제시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처리사항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출산용품 결국은 중복된 현금지원은 안 되기 때문에 한 15만원 상당에서 출산용품 하실 거잖아요. 송도신도시 가면 여러 가지 센터에서, 커뮤니티센터에서도 한 적 있고 1년에 두 번 이런 출산박람회가 있어요. 여기 한번 가보시면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든 물품이 거기 다 있어요, 박람회이기 때문에. 저도 아이들 따라 한 두어 번 가봤는데 ‘이런 게 정말 새롭게 나왔네.’ 하는 게 많으니까 15만원 선 출산용품 할 때, 요새 아기 엄마들이 굉장히 트렌드에 민감하니까 기왕이면 주면서 칭찬받아야 되잖아요. 그런 데 자주 한번 나가보세요. 거의 봄가을 해 가지고 1년에 굉장히 크게 두 번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 가서 하고 15만원 상당의 우리 출산용품 줄 때 수요조사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도시보건과장 김희영 네, 좋겠네요.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제도시보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과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재단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중구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입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사항 5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29페이지, 공통19번 수의계약 관련 사항으로 관계법령을 준수했더라도 성격이 유사한 사항을 분할해서 수의계약하는 것은 지양하고 공개경쟁입찰 등 관계법령 등을 준수한 공정한 계약을 해야 한다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재단에서는 정기적으로 계약 관련 사항에 대하여 담당 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도 재단 워크숍 등을 통하여 재단 전 직원에 대한 회계교육을 준비 중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한 공정한 계약과 지역업체를 우대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0페이지, 공통19번 사항으로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 라이브스튜디오 조성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있으므로 활성화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라이브스튜디오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 교육 5회, 홍보영상 제작 8회, 축제영상 제작 2회, 버스킹영상 제작 2회, 음원 제작 2회 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상권 상인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및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도 음원 제작과 창작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1페이지, 같은 공통19번 사항으로 누들플랫폼에 과다한 예산을 투입하여 라운지 조성과 같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지양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활성화하기 바라며 각종 사업 추진 시 사업의 당위성이 제고되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누들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 및 상설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누들체험 프로그램 운영, 누들스쿨 창업인큐베이팅 운영, 누들인문학×쿠킹플러스, 누들로드 탐험대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171회를 운영하였으며 올해에도 컵누들 만들기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운영으로 누들플랫폼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2페이지, 공통20번으로 역사문화해설사 양성 후 관리 및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용역 계약을 실시하여 문화시설 안내직을 파견하는 등 중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지양하고 생활문화센터 등 시설물 운영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하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현재 문화해설사 중 재단시설에 파견근무 중인 인원은 없으며 지난 7월에 이틀간 4개소 박물관에 관광과 협조를 얻어 해설사 4명을 지원받아 업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생활문화센터는 올해 한진아파트 내리마루가 개관함에 따라 업무가 이전될 계획으로 생활문화센터는 현재는 상주인원 없이 대관업무만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개항장 문화프로그램 관련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32페이지, 공통26번으로 지역문화예술사업과 더불어 예술인과 역사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아트마켓 추진 시에도 적극적인 홍보 및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지역문화예술사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 팍(PARK) 문화생활 다섯 팀, 예술동아리지원 열 팀, 예술창작 분야 두 팀, 예술표현 분야 일곱 팀, 예술 분야 세 팀 등 총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추진하였으며 올해에는 중구 지역의 역사를 반영한 주제로 특화시켜서 지역예술인이 지역성을 반영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지원할 계획입니다.  아트마켓도 예술인 등 총 70개 팀이 참석하여 20회를 운영하며 SNS, 현수막, 리플렛, 각종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로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살 거리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기존의 홍보에 방송사 유치,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아트마켓 참여자 선정 시 중구 거주 예술인, 공예인, 청년상인 등을 우선 선정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인천중구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처리사항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우선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233페이지 보면 우리가 중구 예술활동 지원사업에서 예산은 5000만원인데 지금 여러 가지, 여러 팀에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타 구의 문화재단을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요. 거기는 우리보다 인구가 거의 4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직원이 한 3∼4명밖에 안 되더라고요, 상주하는 직원이. 깜짝 놀랐어요. 하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런 거에 비해서 우리가 2∼3년밖에 안 됐는데 중구문화재단은 굉장히 많은 일과 활동성이 있다는 거는 제가 굉장히 칭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그런 쪽에 대해서 우리가 정책적인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중구는 다르잖아요, 다른 구하고. 그래서 지금 저희가 너무나 아름다운, 아니면 또 우리가 보존해야 될 그런 건물들이 많이 있지만 정말 살아 있는 이런 예술인들 있잖아요. 미술이 됐든 조각이 됐든 서예가 됐든 공예가 됐든 한 사람이 10년 이상 노력해야 조금 성과가 나오는 이런 것들은 저희가 조금 이분들을 대우해 드리는 게 맞다, 특히 우리 중구니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제가 문화관광과에는 이 말씀을 안 드렸는데 그런 부분, 이거 예산 5000만원은 너무 약소하다고 저는 봐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쪽은 예술인이 중구를 안 떠나게 이런 분들한테 지원해 주는 거는 절대로 아깝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 10년 이상 노력했다, 중구에서 터를 잡고 있다, 이거는 정말 살아 있는 문화잖아요. 이런 쪽에 계속적으로 우리가 더 많은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쪽은 계속 생각을 좀 해 주세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리고 역사문화해설 저희가 감사 때 얘기했던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추진이 되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역사문화해설사들 많이 활용할 수 있게 그런 정책 계속 좀 해 주시고요. 누들플랫폼은 너무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정규화 추진하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이런 식으로만 해 주시고 우리가 아동하고 부모하고 함께하는 누들체험 이런 것도 프로그램이 있나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런 거는 앞으로도 더 활성화 좀 해 주세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엄마들이 되게 좋아하는 수업이더라고요. 아이하고 같이 면 만들고 이러는 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요새 엄마들이.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그게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제가 여쭤볼게요. 우리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 스튜디오 이게 예산이 얼마였어요? 라이브스튜디오,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5000만원 정도였습니다.

○윤효화 위원 5000 정도?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윤효화 위원 여러 가지 역량강화 교육도 하셨고 홍보영상도 했고, 영상 제작도 하고 음원 제작도 하고 축제영상 제작도, 그래서 활성화가 좀 되고 있어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아직은 그렇게 스튜디오 자체가 활성화된다고 볼 수 는 없고요. 저희가 올해 계획으로 지금 시장 안에 전광판이나 이런 게 고장 난 부분들이 좀 있어서 경제과하고 협조를 해서, 장내의 방송시설 자체가 조금 고장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경제과하고 협의해서 그거를 수선을 요청한 다음에 저희가 각 업소별 사장님들이 홍보하는 홍보영상을 찍어서 전광판에 표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요. 그 이외에는 다른 지역처럼 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아나운서분들처럼 상인들을 교육을 시켜서 직접 방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군산을 갔더니 군산 입구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광판에 그 동네 실질적으로 업소 사진을 막 식사하는 장면도 찍고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도 보여주고 음식 메뉴도 보여주고 그러니까 이렇게 지나가다 그거 보고도 이 시장에서 뭔가를 먹고 가야 되겠다 이런 느낌이 들게끔, 그것도 군산 시장 안에 굉장히 유명한 집이 되게 많아요, 게장집도 유명하고. 그러니까 그런 집들을 막 돌아가면서 보여주니까 거기서 식사 안 할 거였는데 저희도 그거 보고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왔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처럼 고장 난 거는 얼른얼른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고쳐야 되고 이런 거 활성화가 그 정도까지 됐으면 좋겠어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올해는 그렇게 꼭 진행을 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신포시장 이렇게 갔는데 막 영상이 그런 게 뜨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게까지 확장을 좀 해 봐주세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229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수의계약 관련해서 저번 행정사무감사때 윤효화 위원님이랑 김광호 위원께서 질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질의가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뿐만 아니라 그 직전 연도에도 계속 문화재단으로 지적사항으로 들어갔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는 뭔가 좀 변화된 게 있나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아마 수치로 보시면, 자료를 내서 수치로 보시면 수의계약 건수라든가 지역 업체 우대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많이 했다는, 수의계약 건수도 줄어들고 지역 업체를 더 많이 이용을 했다는 수치가 나올 겁니다.

○손은비 위원 그러면 2022년이랑 2023년 6월 이후랑 그 이전 자료로 한번 부탁드리고요. 질문드리게 된 이유가 처리사항에 보면 저희 행정사무감사가 2023년 6월이었거든요. 처리결과 보면 저희 2023년 4월∼5월에 교육을 진행했다고,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처리실적을 그렇게 적어놨는데 그 당시에 담당자분께서 자료 지난 거를 적어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에도 저희가 회계직 직원이 한번 퇴직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분이 좀 있는데 현재는 수시로 교육을 통해서도 그렇고 내일 저희가 재단 3년 만에 처음으로 직원 전체 워크숍을 합니다. 거기에 전 직원 회계교육 프로그램이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회계프로그램이라 향후에도 앞으로 수의계약이나 지역업체 활용하는 거에 대해서는 꾸준히 추진하려고 합니다.

○손은비 위원 방금 말씀해 주신 게 여기 자료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저희는 6월에 행정감사 했는데 처리결과로 그 전에 있는 교육을 수반해 주셔 가지고 조금 무성의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처음에 말씀해 주셨던 행정감사 이전이랑 이후에 수치적인 자료 저희 위원님들한테 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국장님, 총괄적으로 제가 한번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 드릴게요. 뭐냐 하면 이게 지금 수의계약 내역이 이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 중에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에서도 수의계약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게 전혀 반영되지 않았어요, 이 자료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그런 것을 좀 성의 있게 해 가지고 오시고 그리고 수의계약에 관한 거는 팀장님이나 사무국장님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수의계약으로 그냥 해 버릴 게 있어요, 지역 업체들한테. 사소한 거 한 2000만원 한도 내에서는 하는데 지금 재단에서 쓰고 있는 돈이 엄청나잖아요. 1년에 한 이십몇억씩, 올해도 26억인가 27억 쓰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이 수의계약 한도내에 있는 거는 어쩔 수 없이 수의계약으로 해요. 그런데 여기 보면 찢어서 나눠주기라든가 이런 거는 좀 지양해 주시고, 왜냐하면 국장님이 관리감독을 잘하시면, 철저하게 하시면 팀장님들이나 직원들이 그런 행동을 안 할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위에서 그냥 무관심하게 놔둬버리면 작년처럼 그런 수의계약이 엄청난, 협상에 의한 계약이나 수의계약이 엄청나게 내년 행정감사에도 지적을 당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러니까 국장님이 좀 신경 많이 써주셔서 위원들 눈에 그런 느낌이 비치지 않도록 그렇게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윤효화 위원 추가질의하십시오.

○윤효화 위원 지금 손은비 위원님이나 정동준 위원님 말씀이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아까 1시쯤에 그렇지 않아도 이거를 보고 체크를 해 놓고 제가 764-0409로 계속 전화를 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됐냐. 그랬는데 전화를 계속 안 받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체크해 놓고 이번에 질문을 안 한 게 이거는 우리가 정말 수의계약에 대해서 제일 많이 우리 위원들이 지적한 게 이거였는데 이렇게 올라와서 날짜를 저는 잘못 썼나, 사실은 저도 이렇게 체크를 해 놓고 이걸 질문을 할까 말까 하다가 안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미리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계속 안 받아 가지고 미리 이쪽에 와서 기다리고 계신가보다 하고 저는 이거 자료를 따로 요구하려고 했었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수의계약에 굉장히 민감하게, 특히 문화재단에서는 저희가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렇게 올라온 거에 대해서 저도 사실은 조금 실망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 자료를 저도 요구하려고 했었는데 다 위원님들이 똑같은 생각으로 얘기를 해 주시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셔야 돼요. 저희가 계속 들여다볼 거거든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수의계약이 문제가 사실은 그전에 되게 많았었어요. 새로 오셔 가지고 지금 얘기드릴 건 아니지만 계속 그랬었기 때문에 교육을 하더라도 어떻게 했고 어떻게 성과가 있었고, 우리가 계약을 했는데 어떻게 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고, 여기까지 아마 저희한테 답변을 준비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영종에 지금 대표적인 축제로 이게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올해도 세계전통음식축제 진행하게 되겠죠?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진행할 겁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잘 진행을 해 주시고 작년에 한 것 중에서 제가 인상적이었던 게 전통주 경연대회가 있었어요. 그때 시상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얘기하기로는 중구에서 전통주 같은 걸 잘 개발을, 그 사람들 해서 어떤 사업화도 추진하고 그럴 계획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뭐 그런 전통주 중에서 브랜드화를 하려고 할 만한 것들이 있나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아니요. 그때 세계전통음식축제 때 했던 전통주 경연대회는 번외 대회라고 할까요? 저희가 주관한 게 아니고 전통주협회에서 자체적으로 해서 자체행사입니다, 저희가 한 건 없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아직은 전통주에 대해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게 나온 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날 전통주 출품했던 제품들이 대개 중구 전통주가 아닌 지역 전통주라 그래 가지고 저희 영종이나 중구에서 나온 전통주는 거의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자꾸 새로운 콘텐츠를 예전에 했던 그 방식대로 계속하는 게 아니라 세계전통음식축제 기존에 했던 거에 새로운 것들을 계속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저는 여기 시내에 야행처럼 세계전통음식축제가 영종의 대표축제로다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관련해 가지고 위생과에서 음식경연대회를 하는 게 있어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알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때 음식경연대회 할 때 제가 작년에 보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는 거의 관람객도 없이 하는 사람들만 와 가지고 이렇게 하고 크게 음식경연대회가 홍보랄까 이런 게 미약하고 시상만 나중에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위생과하고 얘기를 해 가지고 음식경연대회도 세계전통음식축제의 한 콘텐츠로 하면 세계음식 축제할 때 사람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 상태에서 중구의 유명한 분들이, 명장들이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되고 또 한편으로 그거를 거기서 바로 저렴하게 판매해도 되잖아요, 그분들이. 그래서 수익창출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협업을 하는 거를 한번 미리 논의를 해 줬으면 좋겠고요. 지금 세계전통음식축제가 영종뿐만 아니라 인천, 아니면 전국적으로 축제가 확산이랄까, 성공을 하려고 그러면 홍보가 중요한데 그거를 사전홍보나 기간 내, 실제 행사 축제기간 내 또는 왔다가 간 후기 같은 거를 공모를 해 가지고 시상을 하는 그런 거를 한번 좀 했으면 겠어요. 예를 들면 요즘 페이스북 같은 데 보면 숏 저기로다가 많이들 하잖아요. 릴스라든가 유튜브도 1∼2분 내외로 하는 그런 거 온 분들이 직접 올려 가지고 이렇게 알리기도 하고 또는, 뭐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 가지고 고객들이 직접 사전 또는 그 행사 또는 후기 이런 걸 올려서 그걸 시상을 하는, 시상도 뭐 예를 들어서 커피쿠폰을 준다든가 선물 보낸다든가 아니면 표창을 할 수도 있고 그런 방식으로 해서 주민들이 시민들이, 거기 관광객들이 직접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고민을 해서 세계전통음식축제가 영종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알겠습니다. 다만 세계음식축제 예산은 경제청 예산이라 경제청에서 축제계획을 세우면 자금을 주는 데 시간이 걸린다든가, 한두 달 전에 미리 돈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애로사항은 있는데 어쨌거나 행사 자체는 계속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거고요. 올해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 측면에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국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문화재단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런 어떤 징표이기도 합니다. 3년 차 되는 거죠?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이제 3년 차 되면 어느 정도 다른 어떤 모습이 나와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좀 한번 드리고 싶고요. 우선 생활축제팀 팀장이 공석 중에 있나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공석 중에 있어서 공고 나가서 오늘 지금 면접 진행 중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면접 진행 중에 있어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위원장 이종호 그리고 영종역사관 팀장도 바뀌었네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위원장 이종호 영종역사관 팀장……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아니요, 그대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대로 있습니까?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위원장 이종호 여자분 아니었나요, 전에?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아니요. 지금 여기 뒤에 있는데 견수찬 관장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아, 그렇습니까?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위원장 이종호 우선 제가 종합적으로 한번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중구 원도심은 6월 달이면 고도제한이 풀린다고 해요. 풀린다 해도 여기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문화재하고 지구단위계획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개발 자체가 거의 저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그러면 기존에 어떤 시설이라든가 관광시설 자원을 가지고 콘텐츠화시키고 또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을 시너지화시켜서 관광객을 많이 끌어들여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이런 방법밖에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이번 주인가요? 여기를 한번 돌아봤어요. 어제는 굉장히 사람이 많이 왔더라고요. 대불호텔 옆에 예전에 중구청에서 빈 땅을 저희가 아마 임대로 써서 활용했었는데 지금은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요.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개인이 유료주차장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사람은 엄청나게 많이 오는데 그게 주차장, 막을 수는 없잖아요, 또. 주차장으로 일고여덟 대 왔다갔다하고 하는데 안전 문제, 또 어떤 관광 이런 측면으로 봤을 때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고민을 좀 해야 되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는 어떤 체험시설이라든가 아니면 특별한 어떤 건물, 아니면 특화거리 이런 부분을 조성을 해서 관광객들을 유입을 시키고 이 지역에 오면 정말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생긴다 이런 어떤 스토리 같은 걸 만들어서, 그리고 제가 외국이나 이런 데 가다 보면 건물들 만드는 거 사실 비용 크게 안 들거든요. 그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그런 어떤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시설이라든가 체험시설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고 또 그 옆에 있는 대불호텔 옆의 땅뿐만 아니라 지금 나와 있는 것들 굉장히 많아요. 물론 저도 얘기를 하겠지만 인천시에다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서 저희가 기존에 어떤 문화시설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이것 때문에 지역이 아주 피폐화되고 더 잘 살아야 되는데 황폐화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건 시에도 분명히 책임은 있다는 거죠. 그러면 시에다가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 가지고 이걸 사달라, 저희 구가 돈이 없으니까 사서 특화거리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만들어서 활성화시켜야 되겠다 이런 게 제 어떤 기본적인 생각이니까 그런 부분들도 용역이라든가 아니면 좀 더 구체적으로 정책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고민 좀 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네,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를 통해서 어떤 방향이 좋은지 논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저는 우리 채진규 사무국장님이나 뒤에 있는 팀장님들이 어느 정도 능력도 원래 특화돼서 선출이 되신 분들이시고 또 채진규 국장님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실무경험이라든가 중구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시고 충분히 능력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획기적인 어떤 변화가 올해부터는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진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및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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